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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변 현수막 등 민관 합동단속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지난 5일 시내 주요 도로변에 우후죽순 불법으로 걸어 놓은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시 공무원과 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회원 등 민관 합동단속으로 진행됐으며 6개 반 21명, 차량 9대를 투입해 추석 연휴 명절인사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익산역과 터미널 등 주요 사거리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적치물 ▲보도 등에 설치된 불법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등이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익산역 및 터미널을 비롯해 지역 주요 사거리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광고주는 현수막 지정 게시대 등을 이용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조성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가꿀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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