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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지원 확보…올 8월 베트남 호치민 고아원에서 봉사활동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전성용)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1,5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36여 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광주대학교는 2개 대학만 선정되는 최고 등급을 차지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외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앞장선 학생지원처(처장 김지혁)는 “이번 지원금은 학생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 함양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현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국제 사회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베트남 호치민 고아원 봉사활동'으로, 작년 2기 해외봉사를 진행한 기관에서 올해 8월16일부터 26일까지(10박 11일) 약 31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대학교 봉사단원들은 위생 보건팀, 아동교육팀, 문화교류팀, 아동 놀이팀, 사진 영상팀을 꾸려 해당 기관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할 경험을 하게 된다.
김동진 총장은 ”광주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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