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9일 2023년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인 오륙도스카이워크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남구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 동안 73개소의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대상은 노후 전통시장, 지하보도, 관광숙박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 시설물과 대규모 아파트 건설현장, 산사태취약지역 등으로 점검방법은 시설물별 관리부서, 민간시설 관리주체가 토목, 건축 소방, 가스 등 유관기관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과 민·관 합동점검에 나서 전문성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구조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점검과정에서 드론, 철근탐사기, 진동측정기 등 관련 장비를 활용해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안전은 구정의 최우선 가치이자 목라며, 안전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요소까지 철저히 찾아내 해소함으로써 구민이 안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3“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