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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을 위한 힐링과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원미경)은 7월 6일 오후 7시 회관 대극장에서 90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말로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상반기 동안 높은 교육적 열의로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을 위해, 스탠더드 재즈의 흥겨움과 한국적 재즈의 깊은 서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했다.
‘말로’는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이번 공연에서 재즈 스탠더드와 함께‘피리 부는 사나이’,‘왜 불러’등 가수 송창식의 명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또한, 전통가요‘동백아가씨’와 자신의 오리지널 곡‘너에게로 간다’도 들려준다.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말로의 역동적 보컬 퍼포먼스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이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받길 바라며, 행복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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