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개인 정보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개인 정보 유출 차단에 노력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말까지 업무용 PC에 저장된 개인 정보 파일을 검출․암호화하는 PC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전면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PC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개인 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ㆍ운영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업무용 PC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은 2013년 도입 제품으로 제조사의 기술지원 종료와 장비 노후화로 교체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업무용 PC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은 개인 정보 파일 암호화 기능 외에도 메신저, 메일 등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개인 정보를 기록하고 통제․관리할 수 있어 중요정보의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암호화된 개인 정보 파일의 복호화 작업 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내년 3월부터 학교까지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새로 도입되는 업무용 PC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으로 관련 법과 제도를 준수하는 한편, 개인 정보를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2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3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4‘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5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6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7‘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8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9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10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