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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남해안권 관광발전 정책토론회’ 참석
- 지역 관광자원 발굴 앞장설 터
- 지역 관광자원 발굴 앞장설 터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2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남해안권 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남해안권 지방자치단체인 전라남도, 경상남도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남해안권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안권은 천혜의 자연과 역사ㆍ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개발 제한과 교통망의 한계로 관광산업 발전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미숙 도의원은 남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주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적 관광산업의 미래를 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도의회에서도 남해안의 관광 잠재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2일 서삼석(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최형두(국민의힘, 창원시마산합포구)·양향자(무소속,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이 공동 대표발의한 「남해안권 관광산업 발전 특별법안」 이 국회 소관 상임위에 접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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