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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원, 공공재건축 1호 사업지 중곡아파트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4.02.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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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중곡동 소재 준공 48년차 노후 아파트 현장방문 및 의견 청취
    - 김태수 시의원, “답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을 마련할 것 ”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7일(수) 서울시 광진구 소재 공공재건축 1호 사업지인 중곡아파트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단지 내외를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190-26번지 일대에 위치한 중곡아파트는 6개동 270세대로 구성된 단지로 1976년에 준공되어 올해로 48년이 되었으며, 이미 2012년에 재건축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분담금 등의 문제로 2017년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2020년 8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에 따라 2021년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 2022년 조합설립인가 및 LH와 공공재건축 공동사업시행 약정이 체결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태수 의원 외에도 서울시 공공재건축을 담당하는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박성연‧황철규 의원 등도 참석하였으며, 중곡아파트공공재건축조합 조합장을 비롯하여 많은 조합원이 현장방문에 동행하였다.

     

    김 의원은 단지 내외를 살펴보며 50년 가까이 노후된 아파트의 안전 문제 및 주차 등 생활불편의 심각성 및 신속한 재건축의 필요성을 직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으며, 주민들로부터 재건축에 따른 기부채납 비율 및 주차대수 확대를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태수 의원은 “답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는 바,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항상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이며 지난달 말에 마포구 공덕동 소재 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금일 공공재건축 대상지를 방문하였으며, 향후에도 보다 많은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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