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설 명절 대비 왕후시장 일대 예찰활동 펼쳐
[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창숙)은 8일 합천읍 왕후시장 일대에서 방재단원, 안전총괄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재난 대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합천군지역자율방재단은 왕후시장 내 화재를 대비해 전기·소방 설비, 온열기구 점검 등 예찰 활동과 함께 설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겨울철 대설·한파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합천군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예방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노력해주시고 계신다”며 “지역주민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안전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해위험지 예찰, 주민구호활동 등 각종 재난을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2006년도에 결성했으며, 구성원으로는 김창숙 단장, 신동명 부단장, 차원덕 사무국장, 우희경 미디어팀장 외 약 130명의 단원이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