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군 삼가면 어전리 출신인 태왕건설 박간권 대표는 지난 6일 삼가면사무소(면장 신권준)를 방문해 설 명절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태왕·두강건설의 박간권·서순자 부부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고향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맞아 각 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신권준 삼가면장은 “명절마다 고향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간권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했다”며 “모든 삼가 면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박간권·서순자 부부의 모습은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