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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경기와 회원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
[더코리아-경남 거창]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1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그라운드골프 동우회(회장 조병길)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대회에서는 친목 경기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2024년 사업계획, 생활체육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그라운드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자는 의견을 모았다.
회원들은 매일 일부리에 소재한 그라운드골프 구장에서 친목 경기를 진행하고 더불어 주민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봉사 참여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월례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회원 간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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