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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학교명 새겨진 검정 띠 수여…태권도경호인 사명감 고취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3월 24일 오전 교내 인재관 태권도전공실습장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 띠 수여식을 진행했다.
학과 교수, 학생회장, 2022학번 신입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이름과 학교명이 새겨진 검정 띠를 수여해 태권도경호인으로서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태권도에서 도복을 입고 띠를 단전 부위를 중심으로 단단히 두르는 의미는 음과 양이 만나는 기(氣)의 장소인 단전으로 기를 모으기 위한 것이며, 이 때 만들어지는 삼각 꼴을 이루는 매듭의 각은 사람을 상징하고 올바른 순서에 의해서만이 삼각 꼴을 이루게 되므로 역행이 아닌 순행의 질서를 의미한다.
권순재 학과장은 “신입생들로 하여금 학교와 학과에 대한 애교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이 행사를 연례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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