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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 ‘광양 친환경 쌀’ 후원

기사입력 2022.08.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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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사는 저소득 어르신 위해 쌀 3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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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황은아 미래지반연구소 대표는 지난 11일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양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00kg을 중마동에 기탁했다.

     

    황은아 대표는 농민들이 어렵게 농사짓는 고충도 헤아리고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광양 친환경 쌀을 구매해 복지 사각지대의 혼자 사는 어르신을 도와 달라며 중마동에 기탁했다.

     

    미래지반연구소는 지난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다양한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에 동참하는 등 지역 사랑, 이웃 사랑에도 적극적인 지역업체이다.

     

    황은아 대표는 “다가올 명절을 맞이해 지역 농민과 혼자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연일 고물가 상승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이렇게 지역사랑 운동에 동참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지반연구소는 지반조사, 설계, 연약지반개량시공, 모니터링, 유지관리를 통해 연약 지반을 개량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로, 작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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