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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
[더코리아-충북] 충북도는 25일 청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홍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충북도 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에 일어나기 쉬운 ▲지역축제·행사장 안전사고 ▲화재·산불 ▲산악사고 등의 안전위험요인 신고를 적극 홍보하였다.
도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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