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름 아닌 공감으로…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는 행복 동구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9일 장애인의 자활·자립 의욕을 고취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임택 동구청장, 서용규 광주광역시의원, 진건 광주장애인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동구 거주 장애인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동구장애인협회 김재석 회장은 “오늘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현재 5천 7백여 명의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등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