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담양]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선례, 국호환)는 지난달 30일 결식이 우려되는 조손‧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김영례 수북면 부녀회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배추김치와 소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생활이 어려움에도 복지제도권 내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동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했다.
이날 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주로 간편식품으로만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데 이렇게 정성 담긴 따뜻한 반찬을 받아 힘이 난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호환 공동위원장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5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6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10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