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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산림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4. 26.(금) 홍천 문화예술회관 및 토리숲(산나물축제장 일원)에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으로 지자체의 사업장 안전관리 의무사항 준수 필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보건 의무사항의 이해,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강원 영서권 산림사업 담당 공무원 및 산림사업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은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가 이뤄지는 홍천 토리숲 일원에서 진행 되었으며,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사업 특성상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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