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주 남구구립천년나무어린이집 ‘학부모 현장 참관’ 성료

기사입력 2024.04.30 16: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 어린이 영양교육, 조리실 둘러봐

    3.jpg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위탁 운영 중인 남구구립천년나무어린이집(원장 이영수)은 최근 ‘학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의 영양균형과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광주대학교 교수)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지원서비스 및 지원효과 ▲어린이급식소의 조리실 순회 방문지도 현장 참관 ▲어린이 영양교육 ▲부모 영양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아이들 편식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을 갖고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감염병과 관련해서 손에 세균 확인을 할 수 있는 ‘뷰박스’ 체험을 하며 손 씻기의 중요함을 배웠다.

     

    학부모들은“어린이집 급식관리에 대해 궁금한 점도 듣고, 어린이집 운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유익했다”, “너무 위생적인 조리실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요즘 우리 아이가 살이 좀 올랐는데 아마도 어린이집 맛있는 밥이 한 몫 한 것 같다”, “주기적으로 아이들 편식 지도, 어린이집 조리실 관리 등을 보면 더 마음 편하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남구구립천년나무어린이집은 행사 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 변형 없는 식재료와 위생용품 등을 지급했다.

     

    1 (1).jpg

     

    2.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