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치매안심센터,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서비스 운영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북부권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함열·낭산·망성·삼기·성당·용동·용안·웅포·함라 등 9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5월 말까지 찾아가는 기억력검사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검사를 비롯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억력검사는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시공간기능, 언어기능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치매진단검사와 감별검사, 협약의사 진료를 받아 볼 수 있다.
치매진단 시에는 조호물품 및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을 비롯해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북부권 치매안심센터(063-859-7605)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서비스 지원 등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