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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예비후보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와 병행"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지역·필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도 국립의대 설치와 함께 지역의사제가 반드시 병행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권 예비후보는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사 정원의 필요성은 있다고 보나 윤석열 정부의 발표대로 한꺼번 2000명 증원한다고 하면 대학에서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정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의대 내에서 소아과와 산부인과 등 기피과와 전공 쏠림 현상을 해결할 수 없고 지역의료 격차도 해소되지 않는다”며 이처럼 지적했다. OECD 2022년 자료기준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5명으로 OECD 평균 3.7명 의 67%에 불과하다. 의대 증원도 필요하지만 인원만 늘리는 정책은 우리 지역에 필요한 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현실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게 권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전남도는 최악의 의료 취약지로 분류된다. 노인 인구비율 전국 1위(25.6%), 장애인 인구비율 전국 1위(7.6%), 전남 276개 유인도 중 의사가 없는 섬이 164개에 이르고 전남 22개 시·군 중 17개 군이 의료 취약지다. 권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의대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그동안 줄기차게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했으나 지난 2월 6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 계획이 빠져 있는 것은 이 지역의 실상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남의 중증·응급환자의 타지역 유출률이 48.9%에 달하는 현상과 중증외상환자 전원율이 49.8%로, 이는 전국 평균의 두 배 이른다”며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은 의사 부족으로 인한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가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의대 정원만 늘리는 것이 아닌, 늘린 인원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도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해 “전남도 국립 의대 신설과 공공의대 설립 그리고 지역의사제가 함께 시행되면 지역이 직접 공공의사를 양성해 필수·의료 취약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높은 보상에도 전문 의료 인력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의사가 채용이 돼도 다시 상급병원으로 유출되는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서 공공의사를 육성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악한 보건 현실을 이번에는 꼭 해결해야 한다”며 “전남의 30년 숙원 사업인 국립의대 설치에 적극 동의한다. 정부의 의대 정원 발표 시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명시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과 전라남도에 함께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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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이정현, 박근혜 정권 탄생 주역...부적격 후보"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서동용 예비후보가“박근혜 정부의 탄생 주역이자 윤석렬 정권 비호에 앞장선 부적격 후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 예비후보는20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경제실패로 민생은 파탄 났고 국격은 추락했다. 불과 2년 만에 벌어진 일”이라며 “이정현 부위원장은 누구보다 앞장 서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치부를 비호해 왔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권 탄생의 주역이다.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으로 일하면서 KBS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 개입해서 언론을 탄압했고 공영방송에 재갈을 물리려고 했다”며 “그로 인해 방송법이 만들어지고 33년 만에 최초로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 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뿐만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 국정역사교과서 추진 당시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망언으로 독재와 친일을 미화하는 데에 앞장선 국정 역사교과서의 삐뚤어진 역사관을 옹호했다”고 일갈했다. 31조원 예산 투입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서 예비후보는 “이 부위원장은 지역의 예산폭탄을 내걸며 19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19대 국회 공약 이행률은 22%에 그쳤고 2015년~2016년 순천시의 국고보조금은 시민 1인당 80만원으로 같은 기간 여수시의 86만원보다도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순천의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 더군다나 이번 윤석열 정부의 전남의대 신설이 빠진 반쪽짜리 의대정원 발표에 대해서는 제대로 비판조차 못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더 나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의 미래를 박근혜 정권에서 언론탄압, 독재미화에 앞장서고 윤석열 정부의 요직에 앉아 정부 실패에 일조한 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으로 시민들을 기만했다”고 이 부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 부위원장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 더 이상 지역 주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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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동용 3호 공약 '농업 국가 책임제' 발표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농업 국가책임제를 3호 공약으로 내놨다.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통계청 ‘2022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자료에 따르면 농가의 농업 총수입은 346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0%가 감소했으나 농업경영비는 2512만원으로 전년 대비 3.7%가 증가했다. 이로 인한 농가의 연평균 농업소득은 949만원으로 전년도 1296만 원 대비 26.8% 감소했다. 서 의원은 “농업소득이 감소한 가장 큰 원인은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비료·사료값, 기름값, 전기료 등 필수농자재 가격급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필수농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이에 따른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농업 포기, 영농규모 축소로 이어지고 있어 결국에는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서민물가가 상승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농업생산비 급등에 따른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필수농자재의 국가지원제도를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필수농자재인 비료, 사료값, 유가·전기료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업생산비 급등에 대한 인상분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제정하겠다”면서다. 또 “최근 가뭄, 폭우, 급격한 기온 변화 등 예측 불가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농어업인의 피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농어업재해 국가 책임제도를 강화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농어업재해 피해 시 농작물의 피해복구 범위 확대 및 지원단가를 실거래가로 상향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 국가지원 확대 및 보상범위와 보상률을 강화하도록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은 국가의 식량 주권·식량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산업으로 농업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미래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지원방안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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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동용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17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지역 주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과 김영호 간사, 유기홍, 도종환, 문정복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위원장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송갑석, 신정훈, 신현영, 윤영찬, 윤호중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 의원은“순환도시철도 구축으로 70만 전남 동부권의 경제권을 촘촘히 연결하고 광양만권 첨단산업 클러스터에서 우리 지역의 첨단산업 인재가 일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지난 총선에서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로 오늘의 서동용이 있었고 성공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의 성과를 지역의 성과로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화 끈을 매고 오직 민생, 오직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민주당과 언론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김인철, 박순애, 정순신, 이동관, 이균용 등의 낙마시키는 등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인사 실패에 저격수로 나섰다. 또 5년간 1000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국립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과 전남 곡성 전남과학대의 교육부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정 등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 간 산학연 체제의 시작을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의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을 내놓기도 했다. 서 의원은 이달‘광양-순천-여수를 잇는 30분 생활권 순환도시철도 구축’1호 공약과‘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첨단산업 중심도시’2호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 발표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부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 의원은 “지역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이차전지, 수소, LNG, 항공우주 관련 첨단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화고 내 산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의 관련 학과 개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나고 자란 지역인재가 지역의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서 지역교육과 지역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평소의 소신”이라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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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권향엽 "지역 고려한 상임위 선택 매우 중요"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미래성장동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회 상임위 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활동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당선될 경우 산단이나 광양항 등 지역 특성상 배정 상임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인데, 해석하기에 따라서는교육위원회 소속인 현역 서동용 의원의 상임위 활동이 지역적 특성을 고려치 않은 것이라는 점을 우회 비판한 것으로 풀이될 여지가 상당하다. 17일 권 예비후보는 정책공약 공개를 통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아이부터 노인 세대까지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차전지기회발전특구, 광양항 스마트항만 구축, 광양만권 수소산업융복합 플랫폼 구축, 곡성구례 장수벨트 신산업 육성 등 우리 지역에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 지역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지방 소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어 대도시로 떠나고 그 결과 출생 인구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만 늘어나는 기형적인 인구 구조로 결국 지방이 사라지는 악순환이 문제”라며 “당장 우리 지역구만해도 순천광양 대비 곡성구례는 노령인구 비율이 무척 높아 소멸 위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면 우리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굳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 결혼과 출산, 육아, 돌봄 등 삶의 모든 단계를 우리 지역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교육, 의료, 문화, 관광 등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장을 통해 생활인 거 증대를 위한 정책을 반드시 함께 시행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지역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먹고 사는 문제,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곳, 누구나 원하는 만큼 일하고 지역이 사람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것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미래성장 신산업동력 사업으로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차전지기회발전특구는 신규로 들어오는 기업에 대해 각종 세금 혜택과 투자촉진 보조금, 주택특별 공급, 교육기회 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동호안 지역은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 예정이며, 포스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산업 발전에 최적의 위치를 갖추고 있다. 세풍산단은 곧바로 기업이 들어와 착공이 가능하고 율촌산단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기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라는 게 권 예비후보 측 설명이다. 좋은 기업이 많이 들어오면 광양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인구 유입 및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과 인프라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 예비후보는 “신산업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서 국회에 갔을 때 농림어업이나 광양항의 발전을 위해서는 농해수산위, 광양 국가산단과 기업 유치, 이차전지, 수소 산업 등의 동력을 위해서는 산자위, 스마트항만과 데이터센터 구축, 뉴미디어 산업 등은 과방위 활동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젊은 세대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35년 넘는 민주당 경험으로 쌓은 인맥을 활용하여 당·정·청을 연결하여 우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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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곡성·구례만 '콕' 집어 출마 선언한 이정현이정현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순천시 해룡면을 제외한 채 광양, 곡성, 구례를 국한해 출마를 언급했다는 것이다. 이날 이정현 부위원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정현의 꿈은 광양, 곡성, 구례를 천지개벽시키는 것”이라며 “저는 봄이 오면 광양, 구례, 곡성 발전의 희망이고 가능성이 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정현과 함께 하는 곡성의 봄은 지정학적으로 변방인 곳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정착하고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변화하는 희망이 될 것이고 구례의 봄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마침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과 문화특구로 용솟음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또 “이정현과 함께 하는 광양의 봄은 대한민국 국호를 태평양으로 끌고 나가는 철강, 이차전지, 수소, 항만, 남해안 관광엔진 역할을 할 가능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시저가 루비콘강을 건너듯 중대한 결정을 했다. 사즉생의 각오로 섬진강 기적을 이뤄 내겠다”면서 “민주당이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겠다. 민주당과 다르게 해보겠다. 정치의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바꿔 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번 청와대 수석, 두 번의 최고위원과 당대표, 3선 국회의원의 정치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광양과 구례, 곡성을 천지개벽시켜 보겠다”면서 “머슴철학에 충실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국회의원이 사무실로 지역민을 오라 가라 하는 민졸(民卒)정치 대신 국회의원이 주민을 찾아가는 민주(民主)정치를 하겠다”고 강조 한 뒤 “광주와 전남북을 정부와 연결하는 오작교가 되고 소통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소멸을 국가재앙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지방투자를 파격적으로 확대하는 국가대개조에 앞장서겠다”며 “미치도록 일하겠다. 이정현의 손을 한번만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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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16일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총선 돌입'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사무소는 컨부두사거리에 위치한 동남종합건설 4층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광양읍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 의원은 이달 8일과 15일 1호, 2호 지역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지역경제 육성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약속한 바 있다. 1호 공약에는 광양·순천·여수를 잇는 30분 생활권 순환도시철도 구축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2호 공약으로는 첨단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발표했다. 서 의원은 순환도시철도 구축으로 70만 전남 동부권의 경제권역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한편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이차전지·수소·LNG·수소환원제철 등 이미 추진 중인 첨단산업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를 더욱 키워내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지역에 들어설 첨단산업 관련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에도 투자를 대폭 강화해서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체계를 지역 내에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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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2호 공약 ‘첨단산업 중심도시 광양’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총선 2호 대표공약으로 ‘첨단산업 중심도시 광양’을 발표했다. 광양을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하고 추가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수소, 우주항공 등 국내 최고의 첨단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서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에서 활동하며‘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광양만 수소공급 배관망 구축 연구용역’ 등의 국비 확보 및 동호안 규제 개선을 위한 ‘공유수면관리법’‘산업입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의 지역 첨단산업 유치 및 기반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날“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입주기업 등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발 제한 규제가 해소된 광양시 동호안 부지에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수소와 LNG, 수소 환원 제철, 희귀가스 등 이미 포스코에서 확정한 4조천억원의 투자계획과 함께 철강, 친환경 미래소재, 친환경 인프라에도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면서다. 여기에 더해 “광양만 율촌산업단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산업 관련 기업 유치 통해 광양만에서 국내에서 발사하는 우주발사체의 생산과 조립이 이뤄지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향후 광양만권에 전남 고흥~광양만~사천~창원으로 이어지는 남해안권 우주항공산업 벨트에 핵심적인 배후단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더 나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에도 투자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특성화고인 광양 하이텍고와 한국항만물류고 그리고 지난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순천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앵커 기업과 연계한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지역인재전형도 확대하는 등의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광양만은 항공, 항만, 철도, 고속도로 등 물류 운송 및 소재 생산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지난 4년간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수소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며 “광양만권을 국내 최고의 첨단산업 육성하고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육성에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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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대증원에 전남의대 신설 포함돼야"정부가 2000명 의대 증원을 발표한 가운데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전남의대 신설 방안이 빠진 단순 증원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14일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6일 발표한 이번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지역 의과대학 신설 계획이 빠진 점을 지적하고 정부의 신속한 전남의대 신설 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 14일 의대 정원과 의과대학 신설을 담당하는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의료체계 구축의 필수적인 전남의대 신설을 당부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외에 전남지역 의대 신설 등 필수·지역·공공 의료 취약지역 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대책이 빠져있어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면서다. 전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이다. 특히 인구 70만 명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에는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의료 사각지대라는 비판이 제기돼 온 상황이다. 서 의원은“의료취약지역인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전남의대 신설을 결정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전남의대 신설을 전제한 정원 배정을 복지부와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더해“전남의대와 함께 지역에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제법 통과와 지역 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소멸 저지까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자 민주당 공공·필수·지역의료 TF팀 위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 의원은 전남의대, 대학병원 설립 법안(국립대학병원 법률안 및 공중보건장학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을 국회의원 1호 법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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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1호 공약 '남해안남중권 광역도시철도'8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총선 1호 대표 공약으로 남해안남중권 광역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안 남중권 광역도시철도 건설 1단계로 기존 전라선과 경전선의 고속철도선과 광양제철선, 여천선의 화물선 등 기존 철도선로를 중심으로 도심 내부에 경전철 선로를 구축하는 광역도시철도 건설을 통해 광양만권 30분 생활권을 우선 추진한 뒤 도시철도를 경남 남해와 하동까지 확대해 남해안 남중권 1시간 생활권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서 의원은 “22대 국회에 입성 후 남해안 남중권 도시철도 구축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국비 지원 비율 확대 근거를 마련하고 임기 내 광양만권 도시철도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전남 동부권 광양·순천·여수 지역 인구 70만명 선이 붕괴 직전인 상황에서 남해안 남중권 초광역권 구성 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광역교통망 구축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양만권은 이미 오래전부터 동일한 경제권·생활권임에도 인근 도시 간 광역교통과 지역 내 대중교통망이 매우 부실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이 지역 내·도시 간 출퇴근 혹은 이동할 경우 자차 혹은 택시 등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과 이동권에 매우 큰 불편함이 있다는 서 의원에 시각이다. 서 의원은 “지금까지 지역의 교통망이 수도권 혹은 인근 광역지자체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됐다면 이제는 지역의 중거리, 단거리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증대를 통해 지역 거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광양만권 도시철도건설을 통한 30분 생활권 구축이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특히 “광양만권 지역 주민들의 경우 인근 포스코, 여수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의 비중이 매우 높고 광양과 순천,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철도 이용수요가 충분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의 교통뿐만 아니라 광양만권 문화·관광 통합관광벨트 조성 등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1대 국회에서 꾸준히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발표하는 등 의정활동에 핵심을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방안을 노력했다”며“22대 국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남해안남중권이 지방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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