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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 학교 밖에서 책과 함께 배우고 성장[더코리아-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소속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생 수요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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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 키우는 아이들, 온 마을이 첫발을 딛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4월 5일(금)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와 지역의 12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 대상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공동 교육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초 5교(나주초, 나주중앙초, 영산포초, 남평초, 한아름초) 중 2교(나주중, 영산포여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적응력 강화, 가족기능 강화,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영역을 통한 학생 개별적 문제에 접근하는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 대상학생에 대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집중 지원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내 교육복지와 관련한 자원의 개발 및 연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달 1회 정기 협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긴급 위기지원 학생들을 위한 지역기관과의 연계, 협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우리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와 관내 학교의 프로그램 지원뿐만 아니라,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공동망을 형성하여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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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 교실 속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주력[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최정용, 이하 국제교육원)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세계시민교육 전남선도교사 4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GCED)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세계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포함된 의제이기도 하다. 이번 연수는 선도교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과정은 △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 세계시민에게 요구되는 디지털 시민성 △ 기후-생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전환 △ 세계시민교육 수업 사례 △ 네트워킹을 통한 선도교사 지도역량 강화 △ 세계시민교육 수업 자료 활용 사례 △ 세계시민교육 교사 연구회 활동 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 속에서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었다.”며 “특히 디지털 미디어 활용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인권학 권위자인 성공회대학교 조효제 교수와 디지털 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수아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교육원 최정용 원장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세계시민을 길러내려면 교사들의 세계시민성 함양 및 지도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세계시민을 기르는 교육,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양질의 연수를 통해 교원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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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향사랑실천 현장 홍보로 참여 열기 후끈[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시군과 협력해 동계 전지훈련장, 진해 군항제, 여의도 봄꽃축제장 등을 찾아 전남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 홍보를 펼쳐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7천 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지훈련차 전남에 체류하는 선수·임원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 활동을 펼쳐 비수기임에도 할인가맹점 이용이 증가했다는 입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진해 군항제와 여의도 봄꽃축제장에서는 전남도와 시군 직원들이 직접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서포터즈 가입을 희망하는 방문객으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광양에 전지훈련 둥지를 마련한 구기종목의 한 선수는 “2년째 전남으로 전지훈련을 왔는데 이번에 서포터즈에 가입해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봄꽃축제장에서 만난 한 서울 시민은 “지방소멸 위기를 뉴스로 접하면서 심각성을 인식했는데, 전남도의 서포터즈 육성사업이 신선하게 다가온다”며 “전남을 응원하는 동반자로 가입했으니 올 여름 휴가는 전남에서 보내겠다”고 밝혔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전남을 사랑하고 힘찬 응원을 약속하며 45만 서포터즈 가족이 된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며 “5월과 8월에 열리는 서울 장미축제와 대구 치맥 축제 등 대규모 축제·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전남 고향사랑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신규 가입자와 추천인을 대상으로 1촌맺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252명에게 4천만 원 상당의 남도장터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지역 농수축산물 촉진,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100만 명 모집 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45만 명이 가입했다. 가입자에게는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해 전남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식당·카페 등 230여 가맹점 할인과 남도장터 1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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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년체전 등 시설물 안전 강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물 안전사고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엔 건축, 전기, 소방, 승강기, 가스 등 각 분야 공공·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기장 구조물 및 마감재 손상 여부 ▲소방설비 설치 및 작동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및 전선 노출 여부 ▲가스배관 관리상태 및 가스 누출 여부 ▲승강기 운행 상태, 도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하고, 미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은 해당 시군과 함께 신속하게 보수·보강토록 조처하고 있다. 전남도는 3월 말까지 56개 경기장, 76건의 지적사항을 조치 완료했으며, 4월 말까지 모든 경기장 안전점검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경기장별 빈틈없는 점검으로 선수단과 관람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도 안전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22개 시군에서 36종목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17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대회 기간 2만 2천여 선수단과 임원 등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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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30년까지 하수도 보급률 90% 목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하수도 보급률 90%를 목표로 하는 ‘2026~2030년 중기 하수도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지역 하수도 보급률은 83.9%로 전국 평균(95.1%)을 밑돌고 있다. 사업계획은 하수도 분야 5개 주요사업인 ▲하수관로정비 ▲하수처리장 확충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도시 침수 대응을 중심으로 기존 투자예산을 포함해 2030년까지 총 사업비 3조 9천764억 원 규모다. 이 기간 연도별로 시군에서 제출한 하수도사업계획 중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물 재이용관리계획, 타당성 및 예타 조사완료 여부 등 사전 행정절차 완료와 하수도 분야 보조금 편성 지침에 따른 예산 신청 기준 준수 여부에 따라 중기 하수도사업계획의 우선 지원 대상을 정했다. 또한 도시 침수 대응, 악취 저감, 반복적(연 3회 이상) 수질기준 초과뿐 아니라 노후화 등 성능·안전 저하 시설 개선,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일부 지자체의 사업을 포함했다. 특히 자체 재정을 활용한 선투자(부지 확보·주민 협의 등)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 추진의지를 고려해 반영했다. 전남도는 중기 하수도사업계획을 통해 시군 수요에 부합하는 신규 현안 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면단위와 도시 침수 대응 사업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3년 2천265억 원, 2024년 3천473억 원의 하수도 분야 국고 확보 성과를 거뒀다. 오는 2025년에도 총 사업비 1조 683억 원 규모의 하수도 현안사업 국고(6천461억 원)를 환경부에 신청한 상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부의 예산편성 순기에 한발 앞선 단계별 전략적·선제적 대응을 통해 하수도 분야 국고 예산 안정적 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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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2024. 교(원)장 자격연수 도정책이해과정」 성료[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4월 4일(목) ~ 4월 5일(금)까지 「2024. 교(원)장 자격연수」대상자 185명(유치원 13명, 초등 96명, 중등 76명)을 대상으로 ‘도정책이해과정’을 운영하였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학교교육 혁신을 위한 관리자의 전문성 및 리더십 함양 지원’이라는 목적으로 2024. 교(원)장 자격연수는 도정책이해과정(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12시간), 국가정책과정(중앙교육연수원, 12시간), 본연수(한국교원대종합교육연수원, 180시간 이상)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한 「교(원)장 자격연수 도정책이해과정」은 ▲AI 풀스택 시대를 준비하는 학교 교육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국, 교육국, 행정국의 주요 정책 및 발전 방향 ▲변혁적 교육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연수 설계로 구성되어 글로컬 미래교육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교감선생님 중 한 분은“우리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이해하고 선배 교장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연수생 상호 간 의견을 교환하는 등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경호 원장은 “오랜 시간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오늘 교(원)장 자격연수를 받는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맞춰 우리 원은 더 좋은 연수 더 나은 미래라는 비전 아래 학교 관리자의 미래교육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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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안전한 통학길 함께 지켜주세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학교지원센터는 4월 5일, 통학차량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통학차량(직영 및 임차) 운전자와 동승보호자(통학차량실무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송규홍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사례 및 안전운전에 대한 내용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내용 ▲어린이 통학차량 관리 및 점검 요령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박○○ 운전원은 “이번 교육으로 통학차량 안전사고에 대하여 한 번 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통학차량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학부모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서금열 교육장은 “최근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관련 뉴스를 많이 접하고 있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학교 운전원 및 동승보호자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학교지원센터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하여, 지난 4월 1일 관내 통학차량 운영 학교 및 학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한국교통안전공단, 여수경찰서 및 여수시청)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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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식목일 맞이 ESG공생 프로젝트 및 자연보호활동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식목행사 및 자연보호활동과 더불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시간을 가졌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화단에 철쭉 묘목 500그루와 봄 화초 등을 심어 지역 주민과 직원들을 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해남읍에 위치한 금강산 일대 쓰레기줍기를 통해 기후 환경 생태보호 및 자연보호활동을 하며, 봄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되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자연보호활동은 해남교육지원청 역점과제인 ESG 공생프로젝트와 발맞추고 깨끗한 해남지역 조성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섭 행정지원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적인 자연보호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 환경 시민 문화가 오늘 심은 묘목처럼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해남교육공동체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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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 “마음의 감동은 우리(Wee)로부터”[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 Wee센터에서는 2024. 4. 5.(금) 청 내 집단상담실에서 장성 관내 초․중․고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2024.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24. Wee센터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학교상담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Wee센터․클래스 전문상담인력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위기학생을 예방하고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OO초 전문상담교사는“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협의회를 통해 향후 Wee센터 운영 방향성을 이해하고 학교상담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 다른 OO중 전문상담사는“전문상담인력간 협력체제가 구축됨으로써 보다 체계적으로 위기사안 대응하고자 하는데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이재양 교육장은“관내 전문상담인력의 탄탄한 협력체계를 통해 학교상담이 활성화되어 우리 장성 학생들이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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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계의 빛이 될 ‘순천세빛중학교’ 학생들입니다.”[더코리아-전남] 약 8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순천여자중학교.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봄에 설립된 순천여자중학교는, 개교된 이래 83번의 봄을 겪은 후 올해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다른 새로운 나날들이 펼쳐지는 지금, 저희의 학교에는 정말 많은 변화들이 찾아왔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여자중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매들의 학교에서 순천 학생들의 학교로 바뀐 것이지요. 오랫동안 여자중학교였던 탓에 이 변화가 마냥 익숙하지는 않지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이들과 아직 미숙한 저희를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여중이었을 때에는 해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비단 이러한 전환 말고도 변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의 이름, 즉 교명입니다. 여자중학교를 상징하던 기존의 교명에서 당차게 이륙할 우리들의 역사를 위해 새로이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앞으로 멋진 역사를 써 내려갈 순천여중의 새로운 교명을 짓기 위해서 정말 많은 학생들이 며칟날을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는데요. 그 결과 ‘순천세빛중학교’이라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학교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세빛’이라는 단어는 ‘세계의 빛’의 준말로, 학교의 슬로건인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와 일맥상통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함께 배우면서 갈등과 문제를 겪고, 그를 해결하며 세계의 빛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뜻깊은 의미를 가진 이름이 우리 학교의 교명이라 참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저희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새로운 교명으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학교의 교명처럼 우리의 학교가 세계의 빛으로 뻗어나가 이름을 말하기만 해도 누구나가 다 알 수 있는 학교가 되리라는 걸요. 또한 저는 소망합니다. 우리의 학교가 학생들이 어디를 가든 당당히 “저희는 순천세빛중학교 학생입니다.”를 외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학교가 되기를요. 우리 순천세빛중학교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빛낼 학교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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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문태중-학부모회, 문태의 자랑이어라!열정 넘치는 학부모회와 소통의 시간을 실시함. [더코리아-전남] 본교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에서 4월 4일(목) 15시 30분부터 열정이 넘치는 학부모회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의 주체를 학생과 교사로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가정환경이나 교우관계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많은 교육 공동체가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동의하면서도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학부모 교육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학부모가 학교에 방문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을 느끼는 게 현실이다. 이런 문제점을 타파하고 학교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올해 문태중학교는 학부모회에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부모와 보다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학부모회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학교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를 하고 싶지만, 본업이 있다 보니 학교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석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 자녀에 대한 관심은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나 중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나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이러한 학부모의 입장에 주목하여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1년 동안 학부모회 운영에 관하여 학교 선생님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지만, 근본적인 이야기는 소통이 주제였다. 많은 학부모들이 학교 일정이나 행사 및 학교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싶으나 소통의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올해부터는 학부모회 의견을 수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학부모님들과 다양한 의견 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 이어 1년 동안 앞으로 학부모의 목적과 운영 방법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내용은 ▲ 여러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 방법 및 소통 자리 마련 ▲학부모 데이를 정하여 매달마다 학교 교육활동 참여 및 지원 ▲학부모 교육 ▲ 예산편성 및 지출 범위 ▲체육대회 학부모 참여의 방법 ▲학부모 독서 동아리 운영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태중학교 학부모 회장 임OO 은 “올해 학부모회는 학교에 관심 있는 분들로 조직되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 및 지원할 예정이며, 형식상 있는 학부모회가 아닌 타학교까지 모범이 되는 학부모회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져서, 학교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회 담당 권지은 교사는“학생회에 이어 학부모 담당을 하면서 올해처럼 모든 학부모님들이 참여하는 열정적인 학부모회는 처음이고, 학부모회에서 세운 1년 계획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함께 어울리면서 진행하고자 하며, 올해 처음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자발적으로 진행해신다는 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현 교장은 “학부모회에 조직이 되어, 현실적이고 학생 및 학교에 대한 봉사하고자 하는 열정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다. 또한 다양한 의견을 수합하신다면, 민주적 소통을 통해 학교 및 학생을 위한 방향으로 결정하고자 한다.” 말하였다. 한편, 문태중학교는 학생자치회에 활성화에 이어 학부모회 활성화가 될 예정이므로 학교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같은 마음으로 같은 쪽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한다. 앞으로 열정이 넘치는 학부모회가 임팩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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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앙초,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한 기초생활용품 전달[더코리아-전남]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정수용)는 4월 4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좋은 이웃들’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 4곳에 세제, 식재료(고기), 쌀, 청결 용품, 의류 등 기초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좋은 이웃들’사업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및 학교생활을 위해 장성중앙초등학교 교육복지, 장성군 사회복지 협의회, 장성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원을 받은 한 학부모는 “학생을 양육하는 데 꼭 필요한 물품들을 여러 기관이 함께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라며 학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성중앙초 교육복지 담당 교사는 “학교를 중심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점을 지원하는 것이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이런 지원 사업에 계속하여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수용 장성중앙초 교장은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 대상 가정의 생활에 정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앞으로도 교육과 생활 지원 전반에서 이런 유의미한 복지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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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달초, 숲놀이터 우리 손으로[더코리아-전남] 고달초등학교(교장 최은희)에서 4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전교생이 밧줄놀이터를 만들었다.열심히 밧줄 매듭을 만들어 연결하고 키가 작은 1학년을 위해서 3학년 친구들이 안전요원을 자청하며 서로서로 발 디딜 곳을 알려주고 응원해 주었다.방과후 시간에는 자신들이 만든 밧줄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무타기 등을 하며 숲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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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 운영[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의 숲, 낙동강, 지질생태 등 우리 지역 생태 환경을 바로 알기 위한 생태학습 프로그램 ‘2024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생태 전환 교실은 경북교육청과 지역 생태학습 전문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60교 2,9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학습 기관의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체험․실습 위주의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된 청송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의 지질공원 해설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자원 중요성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질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 옆 민물고기 이야기, 학교에서 찾아보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등 낙동강 생태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생물자원관 특화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을 구성하는 주요 생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종자주권 확보의 중요성과 육상생태계의 건강성에 대해 알아보는 씨앗을 부탁해!, 새로 보는 세상 등 수목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 생태 환경의 가치를 알고,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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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제1회 초ㆍ중ㆍ고졸 검정고시 시행[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6일 오전 9시 부산진구 초읍중 등 8개 고사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201명, 중졸 398명, 고졸 1,514명 등 모두 2,113명이 응시했고, 지난해 1회 응시자보다 145명 늘었다. 초졸 고사장은 초읍중에, 중졸 고사장은 명진중에, 고졸 고사장은 연천중, 용호중, 신곡중, 다대중에 각각 설치했다. 특히, 소년원생과 재소자를 위해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마련했다. 응시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소식·채용-검정고시 안내-시험 관련 정보)에 있는 응시자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외출할 수 있으며, 외출 후 재입실 시 중앙현관 출입 관리 요원에게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교육청은 ‘장애인 편의 제공’을 신청한 응시자에게 대독(代讀)·대필(代筆), 장애인 보조원 배치, 독실 등 시험 편의도 제공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합격증서는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나눠준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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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새 출발… 안산시, 신규 위원 공개모집[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시민옴부즈만의 명칭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변경하고, 오는 7월부터 활동하게 될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이 제기한 고충 민원을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해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설립된 위원회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은 4년간 활동하게 되며, 지원 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공무원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등이다. 안산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추천위원회의 면접심사를 거쳐 추천대상자를 선정하고, 안산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최종 위촉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위원 지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안산시청 제2별관 1층)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행정에 관한 깊은 식견과 경험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031-481-26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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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제1차 정기회의 개최[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는 27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지난 2월 엄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아동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14개 부서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동의견 반영을 위한 환류, 아동친화도시 이행 촉진, 아동관련 현안 사항 논의하여 조정과 평가하는 내부정책조정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의 구성 및 역할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보고 ▲2023년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채택 검토 보고 ▲유순심 강사의 아동권리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동권리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아동권리 인식 확산과 정책 입안에 있에 아동의 권익을 고려하고 아동권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날 회의 중 특히 주요 내용은 아동참여위원 아동들이 직접 의견을 제안한 정책 대하여 각 부서별로 경과 및 검토 보고를 하여, 부서간의 발전된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단장(엄진섭)은“아동들이 목소리를 낸 의견이 이천시 아동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바라며, 적극적으로 정책 검토 및 조정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이천(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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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 납부의 달[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유의사항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적용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이천시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특히, 우리 경제의 중추인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신청 없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며, 이와 별도로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이 납부기한 연장 등을 신청할 경우 요건을 신속히 검토하여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천시는 신고·납부업무를 차질 없이 운영하고자 법인과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게시 등 다양한 전방위 홍보활동을 통해 법인 납세자들에게 신고‧납부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하였다. 마직막으로 김영일 세정과장은“법인이 가산세 등 신고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리며, 신고기한 마지막(2024.4.30.)에 신고가 집중되지 않도록 미리 신고·납부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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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119구조대, 화물차량 전복사고 현장서 운전자 1명 안전구조[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 119구조대는 지난 30일 13시 24분경 전남 여수시 문수동 522 화물차가 전도 되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한바, 구조대상자 A씨는 화물차에 지게차가 물품을 싣는 과정에서 차량이 전도되어 발이 우측 조수석 문틈에 끼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에어백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대상자 A씨를 신속히 구조하여 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여수119구조대(부대장 윤석재)는 "화물차에 짐을 싣고 할 때는 항상 현장 작업반장 주도하에 작업을 하여야 하며, 과도하게 짐을 싣지 말고 차량마다 정해져 있는 적재량을 준수하여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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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 3월 2차 정기회의 개최[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2차 통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된 통장 회의에서는 시ㆍ동정 공약 등 현안 업무추진 사항 공유, 통장협의회 단합대회 결산,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반윤명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단합대회로 오학동 통장협의회가 더욱 견고해졌다. 서로 신뢰하고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제2회 싸리산 축제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통장님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난 26일에 오학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날이 건조해져서 불이 나기 쉬운 조건이 되었다. 통장님들께서도 각 마을 가정집 및 인근 산에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 또, 4월 20일에 있을 제2회 싸리산 축제에서 통장님들의 역할이 크다.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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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여주시 오학동 단체장 회의 개최[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26일 성공적인 제2회 싸리산 축제 개최를 위해서 오학동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간광복 노인분회장 등 오학동 18개 기관ㆍ단체장, 축제 추진위원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 등 오학동 주요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위원회 강종남 위원장은 “오학동의 명산 싸리산의 위상을 높이며 많은 시민들이 쉼과 여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힐링 축제로 거듭나도록 오학동 기관단체가 협심하여 달라”고 전했다. 회의를 주최한 이상윤 동장은 “싸리산 축제가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 축제를 주관하시는 발전위원회의 열정을 보면 조만간 여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 같다. 감사하고, 오학동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싸리산 축제는 여주시 수상센터 앞 수변공원에서 오는 4월 20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개최되며, 전설을 품은 명산 ‘싸리산 등산’, ‘시민 노래자랑, 세종문화관광재단 특별공연(음악회), 주민자치회 등 문화공연과 농산물판매,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여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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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지사協, 2024년 어르신 한끼뚝딱! 제4차 밑반찬 지원사업 운영![더코리아-경기 여주] 지난 26일(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홍기,송태연)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강정애)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무엇보다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 사업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생활과 마음의 위로에 보탬이 될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되었으면 한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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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정부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도시 조성 속도[더코리아-경기 의정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의 노력을 살펴본다. □ 관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부담 경감…사통팔달 광역철도망 확충 올초 타지역 통근 비율이 53%에 달하는 의정부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GTX-C노선 착공으로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21분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1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착공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시대 개막의 원년을 선포했다. GTX-C노선은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정차역인 의정부역 주변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에 대비해 시는 작년 12월 도시‧교통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GTX-C 의정부역 교통대책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워킹그룹은 의정부역 주변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개편, 도로 계획, 환승 연계, 보행환경 개선 등 다방면으로 선제적인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작년 3월부터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의 단초가 될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올해 9월까지 추진 중이다. 민선 8기 철도 공약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신규 철도사업의 국가 상위 계획 반영을 목표로 한다. 지하철 8호선(별내선 광역철도)의 의정부 구간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및 신규 철도 노선 발굴과 기존 철도 노선의 효율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구성한 ‘철도 정책 자문단’을 통해 7호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 운행에 따른 문제점 및 복선화 관련 사항 등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작년 10월 단선철도의 구조적인 안정성 문제와 정시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에 7호선 단선구간(장암역~옥정역) 복선화를 강력 건의한 바 있다. 다만 현시점에서 추진이 어려우면 향후 복선화 사업을 대비한 정거장 접합부를 먼저 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 민락‧고산지구 서울 접근성 강화…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시는 타 지역에 비해 전철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한층 개선하고자 버스 노선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그 일환으로 2월 5일부터 민락‧고산지구와 장암역을 연계하는 ‘의정부01번 공공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의정부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준공영제 마을버스’로 시가 주도적으로 버스 노선을 소유하고 관리한다. 이를 통해 버스 이용의 안전성, 정시성, 신속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곧이어 시는 민락‧고산지구부터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1205번 광역버스 노선을 3월 4일 개통했다. 상봉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강릉선이 만나는 교통의 핵심 역사다. 민락‧고산지구에서 구리포천고속도로를 경유, 상봉역을 통해 환승 시 서울 강북권, 강남권 등 중심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고산지구의 경우, 아파트 입주를 비롯해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 법조 타운 등 각종 공동주택 및 도시개발사업으로 향후 광역교통 수요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시는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민락‧고산지구, 신내역, 망우역을 거쳐 상봉역까지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신설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신설노선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시는 민락‧고산지구에서 흥선권역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1-7번의 노선운행 구간을 변경해 운영 중이다. 고산지구~흥선권역 4개 고등학교 간 직행 노선을 신설해 통행 환승시간이 최대 20분 줄고, 등하교 시간대 차내 혼잡도가 분산되는 등 학생들의 교통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이 밖에도 시는 ▲당고개 및 노원역을 경유하는 1-8번 ▲도봉산역을 경유하는 1-9번 시내버스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G6100번 광역버스를 지속 증차해 왔다. □ 시민이 주인되는 교통환경 조성…시민 목소리 반영한 교통정책 수립 시는 광역 교통망 확충은 물론 관내 교통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교통혼잡지역 개선사업’과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들은 꽉 막혀 답답한 관내 주요도로(교차로)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개발행위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교통문제 해결에 중점을 뒀다. 특히, 사업 추진에 앞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올초 운수업체 종사자, 시청 공직자들을 비롯한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설문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학교복합시설 및 민간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등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구도심 내 주차난 및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2월 20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학교용지 주차장 조성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내 유휴부지(가능동 652-16번지)에 580㎡ 규모의 주차장 약 15면을 상반기 중 조성해 개방한다. 특히, 주차장 조성 시 주변환경 정비를 통해 학교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3월 19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도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월 1일부터 일과 후 교육지원청 내 주차장 55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평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 주말․공휴일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두 협약은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가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정기적인 교통전략회의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체감형 교통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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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 PVC, 의정부시 자금동 취약계층 위한 성금 500만 원 기탁[더코리아-경기 의정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8일 ㈜현대종합 PVC(대표 김재진)가 자금동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종합 PVC 대표 등 4명이 참석했다. 자금동에서 사업체를 시작한 ㈜현대종합 PVC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적극 노력해 왔다. 김재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대종합 PV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종합 PVC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500만 원씩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