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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더코리아-광주 남구]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거버넌스센터에서 주관한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남구는 1일 “거버넌스센터에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대회에서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큰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센터는 지난 2003년 대한민국 거버넌스 운동의 출발을 알린 사단법인으로, 지방 정치 발전 차원에서 매년 공모대회를 개최하며 우수 지방정치인과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공모대회 주제는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로, 미래 개척과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 역량 증대 등 7개 분야를 평가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미래 개척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과학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미래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끈 점이 호평받았다. 그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중심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융복합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 2019년부터 농촌지역인 대촌동을 시작으로 관내 도심 곳곳에 6년간 태양열 및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며 에너지 자립도시의 기반을 닦았다. 또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마이크로 그리드 사업을 신효천 마을에 도입해 세대별 독립형 전력망을 구축하고, 한발 더 나아가 에너지 협동조합을 설립해 마을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수익으로 남기는 토대까지 구축했다. 이와 함께 김병내 구청장은 올해 광주지역에서 최초로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민간 아파트에 105㎾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탄소 중립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운영하면서 주민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62.59%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축제를 열어 이틀간 광주시민 4,500명 가량이 다녀갈 만큼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22만 남구 주민들과 함께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자립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기후 위기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전환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노력 덕분에 곳곳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남구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21년과 2023년에 거버넌스센터에서 실시한 공모 대회에서도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과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으로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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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우수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 국내 지역 축제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축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축제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3개 지자체와 43개 업체가 참가해 방문객 5만여 명이 다녀갔다. 전남도는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영암군, 함평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명량대첩축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비롯해 전남의 다양한 지역축제와 함께 전남 관광상품의 세계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5개 참여 시군과 합동으로 전남관광 스탠딩핀볼, 룰렛게임, 셔플보드 테이블 컬링, 축제 영상 상영 등 관람객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 우수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전남도에서 만든 관광·교통·숙박·맛집 등 통합 예약·결제 앱인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회원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가입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앱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힘썼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현행·예비 및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전남이 총 8개로 최다 선정됨에 따라 전남 지역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축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를 넘어 국외로 도약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전남 8개) 현행: 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목포항구축제 예비: 곡성세계장미축제 명예: 담양대나무축제, 함평나비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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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급 승진자들, 전국 1․2위 동시 배출![더코리아-경북] 이철우 도지사가 한결같이 강조한 “변해야 산다, 도청부터 변해야 한다. 변하려면 공부해야 한다”는 신념이 반영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경상북도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 5급 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와 2위를 동시에 배출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중간관리자로서의 정책기획 및 리더십 역량을 증진하는 필수 기본교육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446명의 5급 승진자들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인 이현지 사무관이 1위, 장도환 사무관이 2위를 차지하며 전국 1․2위를 휩쓸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이철우 지사의 도정 운영 철학에 따라 공무원의 의식변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매주 화요일 새벽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화공특강은 지난 6년간 278회가 개최되며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일깨우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도청 현관에 자리 잡은 열린 도서관‘K창’은 지식과 아이디어가 늘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업무 습관과 성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도청 공무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도정 전반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각종 혁신적인 정책발굴과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과의 전쟁에서도 큰 창과 방패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학습과 전문성 향상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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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전남도의원, ‘2024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지난 4월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문화가치 창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문화가치 창달 등 총 7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윤명희 의원은 천관산(장흥군 소재) 활성화를 위한 ‘어머니 품 천관산 프로젝트’ 자문단 일원으로 참여하여, 도립공원 관리실태 파악, 현지방문, 지역 의견 청취,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등을 통해 관리·감독 촉구와 관광개발 방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천관산 인근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형성해 주민 편의시설을 관광객과 함께 공유하며 관광개발의 이익이 지역 내에 정착되고 재투자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은 앞으로 “지역주민, 행정, 전문가가 함께하는 종합발전계획 추진체계를 구성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단위 거버넌스 형성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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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곡성군수,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더코리아-전남 곡성] 이상철 곡성군수가‘2024년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문화가치창달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거버넌스 구현과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 계발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 이 군수는 ‘곡성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민·관·학 연합형 교육플랫폼인 미래교육재단의 설립 배경과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 추진 내용 등을 소개했다. ‘곡성형 교육’은 숲과 자연생태, 지역사회 문화자원을 활용한 숲·생태교육과 문화예술교육으로 자연에서 놀고 배우는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 교육청, 지역사회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토대로 지역교육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마을학교 운영을 비롯해 지역민을 강사로 양성하는 직업연계형 전문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숲·생태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초등 정규 수업과정으로 참여토록 하는 등 곡성 대표 특화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AI와 코딩, 로봇 교육 등 창의융합적 교육과 곡성만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남과학대학교와 평생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고 LIFE 2.0 사업, 기업과 연계한 평생직업교육 등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해 교육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 “지역소멸이 아닌 지속가능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대학교,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지역특화형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는 등 앞으로도 맞춤형 창의·특색 교육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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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광주시의원 ‘2024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은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주민생활편익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거버넌스에 기반한 우수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임 의원은 지난 2020년‘주생활편익 증진 분야’우수상을 시작으로 2021년‘미래개척 분야’최우수상, 2022년‘공동체역량증대 분야’최우수상, 2023년‘지역활력 증진 분야’우수상, 2024년‘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우수상까지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 의원이 수상한‘주민생활편익 확대’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 복지문화 증진에 기여한 지역정치인을 선정하는 분야로‘광주광역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체계 개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미란 의원은“초심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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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봉 군산시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더코리아-전북 군산] 한경봉 군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운1·2동)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부패 관행 근절과 청렴도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뛰어난 지방정치활동으로 지방의원 부문 행정·정치문화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전국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 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정치 부문 공모대회이다. 한경봉 의원은 제9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제4~7대 군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다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대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해왔다. 특히 5분 자유발언 ‘어쩌다 이런 일이’시리즈로 잘못된 행정에 대해 적극적인 문제 제기 및 대안을 제시하였고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정으로 막대한 시민의 혈세가 투자되는 출자·출연 기관장의 검증을 철저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군산시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공개범위를 5급 이상으로 명문화하여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행정·정치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경봉 의원은 “작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미래개척 분야에 이어 행정·정치문화 혁신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발굴로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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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부과 규모 기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경기도지사 표창과 8000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수 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구분해 ▲도세 부과징수율 ▲세수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및 구제민원 처리 ▲도세 분야 조직 신설 등 기본지표 6개 및 가감산 10개 항목의 지방세정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남양주시는 양정역세권·왕숙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토지수용 감면 및 지식산업센터 등 대형 건축물 감면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감면조사 전담팀을 신설하여 비과세 감면 조사대상에 대한 일제조사를 진행해 지방세입 증대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영미 취득세과장은 “2024년 공시가격 하향 및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세입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누락되는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세무조사를 추진하여 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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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신안해양과학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부 우수상[더코리아-전남 신안]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2024년 제 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신안해양과학고 ‘꽃보다 심장’ 팀이 학생·청소년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흥소방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로 참여한 ‘꽃보다 심장‘팀은 영화 ’파묘‘를 패러디 한 신선한 소재로 실감나는 각종 소품과 연기를 통한 무대연출로 열정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안소방서의 훈련지도 지원을 통해 더욱더 체계적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습득하여,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시나리오 작업을 수정하고 훈련을 지속해서 반복 습득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경연에 나아가 준비한 것들을 100%활용하여 선보일 수 있었다. 신안해양과학고 손가영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긴급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망설임 없이 달려가 처치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갖고 정확한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해 안전문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안소방서장은 "학업에 열중하는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연습하며 대회를 준비했던 열정과 재난 안전에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도민들 모두 자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캠페인, 교육,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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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 참가...여행업계 호응도 높아[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관련 관광상품 홍보에 나서며 목포관광 훈풍에 파격 도전했다. 시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 참가해 목포의 우수테마 관광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관해 전국지자체, 여행사, 한국관광공사·재단, 관광콘텐츠업체 등 500여명이 참가해 지자체의 우수 관광 상품과 관광 인프라, 관광 인센티브 제도 등의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는 이날 근대역사1관, 해상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등 목포시 우수관광자원을 ▲근대역사관광 ▲해상관광 ▲야경관광 ▲미식관광 중심 주제별로 정리하고 시가 추천하는 관광코스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관광업체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세부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현재 내·외국인 단체관광, 수학여행, 해외마이스 단체를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목포 내 음식점, 숙박시설, 유료관광지 등 지원조건을 만족하면 인원과 숙박일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포시의 우수한 테마·특화 지역관광 상품을 적극 기획하고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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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서 DMZ 평화관광 알려[더코리아-경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전국 여행사와 관광콘텐츠 업체를 대상으로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이하 DMZ) 관광 상품 알리기에 나섰다. 경기도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 참석해 경기도 DMZ가 K-관광 콘텐츠로서 갖는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당일 행사에는 여행사와 관광콘텐츠업체 관계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DMZ의 대표적 관광지인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다양한 일정(반일, 1일, 1박2일)별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시했다. 또한 캠프그리브스, 통일부, 통일촌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공모를 통해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지숙 DMZ정책과장은 “DMZ는 2023년에도 캠프그리브스 전시관에 약 48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상품으로서 가치가 매우 우수하다”며 “여행업계와 함께 관광 상품을 개발해 DMZ가 K-관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화 콘텐츠 개발, 관광 인프라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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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4년 지방세정운영 평가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기 연천] 연천군은 경기도의 ‘2024년 지방세정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연천군은 2023년 노력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운영 평가는 도내 31개 시ㆍ군을 세수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도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확충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상사업비 4천만원을 받게 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여 주신 납세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납세편의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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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태산영농조합법인, 제1회 가루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회 가루쌀 우수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관내 태산영농조합법인(대표 이동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특징을 지닌 새로운 쌀의 품종으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공급과잉을 개선하고 기존 쌀 가공식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대회에서는 지난해 가루쌀 재배에 참여한 전국 생산단지 38개소 중 10개소가 경합을 벌여 5개소가 선정되었고, ▲대상 훈습영농조합법인(전북 고창), ▲최우수상 꿈에영농조합법인(충남 부여), ▲우수상 태산영농조합법인(전남 무안), 영실영농조합법인(경남 산청), 농업회사법인 진도벤처팜(전남 진도)이 선정됐다. 태산영농조합법인은 공동영농 부분에서 주요 농작업별 공동영농일지를 작성·관리하고, 법인 자체 품질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여 회원 농가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것에 높은 평점을 받았다. 또한 재배 매뉴얼에 따라 이앙시기(6.23~7.5), 재식주수(80주) 등을 준수하고 호우 피해 시 공동방제를 매뉴얼에 따라 복구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9일에 충남 예산의 가루쌀 재배단지 권역별 순회교육이 열리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 주곡 생산을 선도하는 경영체에 뜻깊은 경사가 있어 축하를 전한다”며, “벼 재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루쌀 생산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태산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산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시상금과 더불어 기탁금 600만 원을 무안군 승달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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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우수상 이상 학생 입상자 74명 배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5일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관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직업계고 학생 74명이 입상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하는 대회로 총 36개 직종 33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 중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은 274명으로 비율로는 80.9%이다. 대회 결과 학생들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2개를 획득했고, 우수상 1명, 장려상 17명을 포함해 91명의 기능 인재들이 입상했다. 입상자 중 우수상 이상을 수상한 기능 인재 74명은 오는 8월 24일부터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박지영 부교육감이 각각 광주공고와 광주자연과학고를 방문하여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선수를 격려하며 “지역 제조업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전문기능인력이 많이 배출돼야 한다”며 “기능경기대회의 분위기와 위상이 다시금 높아져 우리 지역의 명장과 전문 기능인이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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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2023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우수상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일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2023년도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 세외수입 징수율 ▲ 체납액 정리 실적 ▲ 기관장 관심도 ▲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안성시는 2020년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2019년 실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징수과 관계자는 “안성시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의 소중한 재원으로써 세외수입 신규세원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현년도 징수율 제고 및 고질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 징수활동을 통하여 안성시 재정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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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 경기북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기 포천] 포천시(시장 백영현)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이 지난 4월 2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호흡을 살리는 전반적인 과정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북부 시·군 대표 청소년과 일반인 19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대회 참여 청소년은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심폐소생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은 2018년부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도 최우수상, 2022년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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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소방서(서장 김석운)는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 관서로 선정되어 4일 전남소방본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 추진과 업무를 분야별·지표별로 세분화해 소방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순천소방서는 지난 1년간 소방행정 분야, 예방안전 분야, 현장대응 분야 등 6개 분야 33개 지표, 62개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석운 순천소방서장은 “종합평가는 현장에서의 화재, 구조, 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행정에서 이뤄지는 소방정책 성과, 예방 및 대응 활동, 민원 업무까지 총괄적으로 평가해 순천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모두가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2023년 소방정책을 되돌아보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해 촘촘한 시민 안전망 구축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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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IR KOREA 2024(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개시![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바이어 초청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G-FAIR KOREA 2024)에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페어에는 국내외 800여 명의 유력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피칭데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사는 제품 홍보 프로모션, 최신 트렌드 세미나,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B2B부문부터 B2C부문까지 ▲소비재 기업(리빙, 뷰티, 식품, 건강용품 등) ▲산업재 기업 ▲미래산업 기업(IoT, AI, 빅데이터 등) 등과 관련한 국내 중소기업이다. ‘지페어 얼리버드’ 조기 신청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30일까지의 1차 조기할인 기간 동안 조기 신청하는 기업에게는 ▲참가비 50% 할인, ▲온오프라인 홍보 서비스(바이어 뉴스레터 배포, SNS콘텐츠 배포 등), ▲전시 마케팅 실무 교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현재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참가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지페어 2024’에는 549개 사가 참가해 788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799억 원 규모의 구매 상담 실적을 올렸다. ‘G-FAIR 2024’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들은 G-FAIR KOREA 공식 홈페이지(www.gfair.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G-FAIR KOREA 사무국 전화(031-259-6531~4) 또는 이메일(gfair@gbsa.or.kr)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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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연구진,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서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박대성 연구교수와 나미향 연구원이 지난 달 22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열린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연구진의 이번 우수상 수상은 한국심혈관스텐트연구소(소장 홍영준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해 얻은 결과다. 이날 박대성 연구교수는 ‘돼지 관상동맥에서 관상동맥 생체흡수성 혈관 지지체 및 약물 용출 생체흡수성 혈관 지지체의 평가(Evaluation of Coronary Bioresorbable Vascular Scaffolds and Drug-Eluting Bioresorbable Vascular Scaffolds in Porcine Coronary Arteries, 교신저자 광주보훈병원 정명호 순환기내과 부장·전남의대 명예교수)’라는 주제의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연구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110㎛의 두께로 감소된 약물 용출 생체흡수성 혈관 지지체는 1개월 동안 스텐트 내 재협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었지만, 생체흡수성 혈관 지지체의 완전 분해되는 동안의 장기간 전임상 평가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특히 박 연구교수는 현재 임상에서 적용된 생체 흡수성 약물 용출 혈관 지지체의 두께는 150㎛의 두께로 기존 금속계 약물 용출 스텐트와 비교하여 두께가 두꺼운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지지체의 두께는 약 110㎛의 두께로 감소, 재협착과 혈전증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나미향 연구원은 ‘PVA 및 PCL 나노섬유를 이용한 피막형 스텐트 제작 및 비교 평가(Fabrication and Comparative Evaluation of Covered Stents using PVA and PCL Nanofibers, 교신저자 광주보훈병원 정명호 순환기내과 부장·전남의대 명예교수)’라는 연구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관상동맥용 피막형 스텐트는 혈관의 천공, 관상동정맥루, 관상동맥류 등 다양한 병변에서 사용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해외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나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PVA 피막형 스텐트를 제작, 스텐트와 피막의 결합력이 우수해 스텐트와 이탈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스텐트 혈전증을 줄여줄 수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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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시 단위 그룹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은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근거해 시·군에서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을 점검하고, 농촌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수한 지자체를 평가 및 선정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도-시군 간 협업 ▲농촌진흥사업 홍보 ▲농업인 학습단체육성 ▲새기술보급사업 추진 ▲재해대응 ▲농촌진흥사업 활성화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농촌진흥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현장에서 힘써준 안산시 공직자분들과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함께해 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에 힘쓰고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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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 2년 연속 학습자료부문 우수상 수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 제천분원이 20일(수), 「2024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서 ‘2년 연속 학습자료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제주 제외)이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강릉에서 진행되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담당자와 안전체험관 전문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천분원은 교통안전 분야 중 길 건너기, 교통 표지판,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모아 어린이 맞춤 개인 이동장치 매뉴얼로 제작하였고, 내빈심사와 현장 투표를 통해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교육자료 개발 및 우수사례 환류를 통해 내실있는 안전체험교육이 진행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제천분원(안전체험관)은 학사 일정에 따라 3월부터 월요일~금요일로 운영 요일을 변경하여 운영 중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안전체험(만 3세 이상 누리과정 대상 어린이) ▲학교급별안전체험(초등학교 이상 학생 및 청소년) ▲응급처치 전문교육(교직원 및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등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이용 및 자세한 사항은 학생수련원 누리집(www.cbstc.go.kr/jcsafety)을 참고하거나 학생수련원 제천분원(☎043-653-97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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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이다은·오소정 학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 영예[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학과 이다은·오소정(이상 4학년) 학생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매년 전국 회계·세무 전공분야 학업성취 우수자를 표창하고 있으며, 광주대 회계세무학과는 지난해에도 김아람, 장혜영 동문이 회장상을 받는 등 지역 최고 회계·세무 전문학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회계세무학과는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12월 정주호(4년) 등 5명의 학생이 ERP정보관리사 학업성취도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이수민·한지아(이상 4학년) 학생이 전국 회계·세무 분야 전공 학생 가운데 자격 취득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상을 받은 바 있다.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는 인공지능 ERP, 재무 빅데이터분석 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준비반, 회계 및 세무직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하며 전공 자격증 취득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주대학교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기업가정신 구현을 위해 회계・세무・법률 관련 정부위탁 교육사업, 국가공인 자격시험 고사장 유치, 교육청 연계 청소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가족기업 경영지도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계약학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회계세무 통합비즈니스센터 ‘GU-ATIS(Accounting Tax Integrated Squar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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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양주시새마을회,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5년 만에 지회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기 남양주] (사)남양주시새마을회(지회장 이덕우)는 지난 2월 27일 경기도 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2등)을 수상했다. 남양주시지회의 이번 수상은 2019년 장려상(3등) 수상 이후 5년 만이다. 경기도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에 대해 포상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 강화, 탄소중립 실천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평가한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부 ▲사랑의 송편과 김장 나눔 ▲하천정화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열린 이동 도서관 운영 등 국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은 “읍면동 지도자 및 회원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봉사로 큰 상을 수상하여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작년 연말 산하 단체인 교통봉사대의 행안부장관 단체표창을 시작으로, 올해 초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직장․공장협의회의 최우수상, 부녀회의 우수상, 지도자협의회의 장려상, 지회의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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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본 정책대상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우수한 고령친화 정책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해 고령친화정책 분야에서 유효한 혁신을 달성한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사회참여와 일자리, ▲지역사회 돌봄 등 8대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김해시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예비노인과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정책추진, 후기노인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돌봄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정책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2023년 9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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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서 우수상 수상[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수여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방의회 의원 발의 조례 중 우수조례를 발굴하고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한 의회와 집행기관을 선정해 표창함으로써 지방자치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로 이번이 20번째 시상식이다.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해 4월 「경기도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아동ㆍ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아동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19회 때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의회에 3선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정윤경 의원은 “수많은 의정활동 중에서도 도민 삶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특히 노력을 쏟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역 내 보편적 교육복지 실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경기도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가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경기도의 방과 후 활동 사업이 비약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