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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원분야 행정서비스 개선 토론회[더코리아-인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학원 분야 업무를 개선하고 표준화해 민원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토론회는 민원처리나 지도‧감독 등 업무를 교육지원청별로 추진하며 발생할 수 있는 차이를 사전에 조율해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관내 교육지원청의 학원 업무 담당 과장, 팀장, 실무자가 토론회에 참석해 사례별 법령 해석과 적용, 민원 업무 처리 절차 표준화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지원청별 업무개선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향후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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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30일 학원연합회 정기총회 참석[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전 11시 화지청소년문화회관에서 윤재덕 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 회장, 성현달·박종철 시의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의 제41차 대의원 정기총회와 평생교육 민간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인사말과 시상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재 양성과 부산교육 발전에 애쓰시는 연합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의 미래를 계획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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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상반기 학원설립·운영자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28일(화) 오전 9시부터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대전 지역 학원설립·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학원설립·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원설립·운영자 소양교육 및 학원법 주요 개정 내용 ▲어린이 이용시설 응급조치 수칙 ▲성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 ▲방역 및 통학차량 안전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최근 학원 종사자의 아동학대 및 성폭력 사건 등과 관련하여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연수를 특별 편성하여 학생 안전에 대한 책무와, 건강한 사교육 양성에 따른 역할을 강조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건전한 사교육 문화 육성과 학생 안전 및 학원 신뢰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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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촉식 가져[더코리아-전남 광양]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1월 18일(수) 광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학원, 교습소 운영자 등 9명을 학원자율정화 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전라남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에 근거하여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하여 자율 시정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전한 학원운영 도모를 위해 무보수 봉사직으로 2년의 임기로 활동한다. 이번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경력있는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위주로 구성하여 신규 또는 설립 2년차 이내의 학원의 컨설팅과 자율정화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학원 운영을 돕고 이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학원의 자발적이고 건전한 운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날 선출된 김경백 위원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취지에 맞게 학원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운영 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계준 교육장은 “이번 학원자율정화위원회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으며, 소통과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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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원책임배상보험 1인당 1.5억으로 상향[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2022년 12월 30일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학원 및 교습소에서 발생하는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원책임배상보험 배상한도를 1인당 1억에서 1.5억으로 상향한 것으로, 이에 따라 학원 설립운영자 및 교습자는 조례 시행 후 3개월 이내(2023.3.29.까지)에 개정된 조례에서 정한 배상 기준 금액 이상으로 보험이나 공제사업에 가입하여야 한다. 개정된 조례 내용은 학원 설립운영자 및 교습자에게 문자메시지(SMS), 공문, 홈페이지 게시 등으로 안내하고 2~3월 계도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원 및 교습소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책임보험 정비를 통해 수강생의 안전한 교습환경을 마련하고 안전사고로부터 사각지대 없는 교습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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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학원생 17명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영광읍에 있는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학원생 17명이 틈틈이 모은 42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고 밝혔다. 학원생활을 열심히 참여하는 학원생들에게 지급되는 달란트를 1∼2년을 모아 금액의 80%는 성금, 20%는 용돈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영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정승희 학생은 “부끄럽다. 친구들과 동생들이 틈틈이 모은 돈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며 상의하였고 이웃돕기 성금을 내면 어떨까 하는 의견에 동의하여 갑작스레 군청을 찾아오게 되었다” 며 “따뜻하게 맞아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일에 사용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린학생들이 어렵게 모은 돈을 기탁하려고 생각하였다니 자랑스럽다” 며 “이번 일이 우리지역 기부문화확산에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들은 대단한 일을 한 것이고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 원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거 같아 기쁘다. 다음에도 꼭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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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제8기 학원자율정화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 실시[더코리아-인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제8기 학원자율정화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인천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의거 총 17명으로 구성되며, 위원들은 학원을 방문해 학원 설립·운영자에게 학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건전한 학원 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정화활동을 수행한다. 이날은 위촉을 시작으로 위원회의 세부 운영방안 및 중점 지도점검 사항에 대해 연수하고 위촉된 8기 위원들은 향후 활동 방향과 세부 계획 및 학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학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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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서부지역협의회 학원비 지원[더코리아-부산 사하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서부지역협의회(회장 최금식) 김경조 사랑나눔위원장은 지난 7월 29일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가구에 학원비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해당 단체는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원비 200만원은 하단1동 저소득 다자녀(4명)가구 청소년 에게 지원 되었다. 김경조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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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편승한 과다 학원비’ 단속…사교육 불법행위 합동점검교육부는 학원 등의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19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3차례(1차 7~8월·2차 8~10월·3차 11~12월)에 걸쳐 관계부처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세청, 경찰청, 소방청과 시·도 교육청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합동점검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에 편승한 교습비 과다 징수, 코로나19 기간 학습 결손을 걱정하는 학부모 불안 심리를 이용한 허위·과장 광고 등 사교육 불법행위 증가 우려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수의 유아 및 아동, 청소년이 함께 교습 받는 사교육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범죄·통학버스 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현장 점검 시 학원 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및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의무 착용, 여름철 밀폐 환경에서의 냉방기 사용에 따른 주기적 환기 권고 등 방역 사항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이번 합동점검을 위해 공정위·복지부·여가부·국세청·경찰청·소방청 등이 참여하는 ‘학원 등 합동점검 범부처협의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 등의 협조를 구했다.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는 1차 합동점검에서는 25명 내외로 구성된 전문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내 학원 밀집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이 외의 시도교육청에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 합동점검 과정에서 공정위·국세청·경찰청·소방청 등은 각 기관의 축척된 정보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점검의 효율성을 높인다. 정병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물가상승에 편승한 불법 교습비 징수 등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화재·범죄·통학버스 사고·감염병 등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 발생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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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학원가 셔틀버스 불법 주정차 불시 단속[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역, 수내역 일대에 불법 주정차하는 대형학원 셔틀버스를 이달 중 불시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불법 주정차를 일삼아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를 차단하려는 조처다. 단속은 분당구청과 분당경찰서 합동으로 이뤄진다. 정보를 미리 입수해 차량을 잠시 이동 주차하는 행위를 잡아내기 위해 불시에 단속이 이뤄진다. CCTV 촬영 단속을 피하려고 학원버스끼리 밀착 주차해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도 잡아낸다. 적발된 차량은 5만원(승합차 기준)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한다. 분당구는 지난 4월 같은 방식의 단속을 실시해 154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정자역, 수내역 일대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생 100명 이상의 대형학원만 14곳이고, 셔틀버스는 140여 대다. 원생을 실어 나르려는 학원가 셔틀버스는 주변 간선도로를 점령 주정차해 퇴근길 교통 혼잡이 성남대로 일대에 영향을 미친다. 분당구 관계자는 “학원 측에 수업 종료 시간 조정, 셔틀버스의 버스정류장 주변 학생 승하차 금지를 요청한 상태”라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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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학원밀집지역 밝고 화사하게 꾸민다[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아름동 학원가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이 자투리 공간을 ‘안심달빛광장’으로 조성, 학생과 주민의 휴게 및 문화 교류 장소로 활용한다. 아름동 학원밀집 지역은 인근 학교와 학원, 주택가를 오가는 청소년들이 통학차량을 승하차하는 곳이지만, 휴게·대기공간이나 야간조명 부족으로 야간 불안감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공모를 통해 이곳을 특화거리 조성 대상지로 선정, 학생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야간시간대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달빛광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간이휴게 및 대기공간으로 활용될 청소년 안심드롭 존, 자연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분, 파고라 결합형 벤치가 들어서게 된다. 또, 이곳에는 달빛을 테마로 한 은은한 조명과 재미요소를 더한 바닥조명을 곳곳에 설치해 밝은 보행길 분위기를 연출하고, 골목길 안전 방범장치 등 스마트 안심시스템을 적용해 귀갓길 안전성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5월까지 아름동 안심달빛광장에 대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세종시 특화디자인이 적용된 안심달빛광장이 조성되면 한층 밝은 분위기의 시민 문화·교류 공간이자 학생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인근 상가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윤식 경관디자인과장은 “그동안 아름동 학원밀집지역 주변은 조명시설 부재로 야간 불안감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며 “아름동 안심달빛광장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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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고려태권도 학원생들, 라면 후원[더코리아-전북 완주군] 완주군 상관면 고려태권도장 원생들이 상관면에 라면을 기부했다. 3일 상관면에 따르면 학원생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십시일반 라면을 모았으며, 총 13박스를 전달했다. 기부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 태권도학원 관장은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많은 기부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종일 상관면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 분들께 잘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상관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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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저소득층 학생 무료수강…학원교육 나눔사업 펼쳐[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내 학원과 연계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료수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원교육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배움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보충 학습과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내달 11일(금)까지 관내 ▲보습학원(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과 ▲예체능학원(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학원 중 무료 학원 수강권을 제공할 참여 학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후 학원 모집이 끝나는 대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학생 중에서 동별 상담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거주지와 수강 희망 과목 등을 반영해 학생 1명 당 1개 학원을 연계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3월부터 12월까지 무료 학원 수강기회가 주어지고, 참여 학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정한 단가에 따라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되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820-176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학원교육 나눔사업은 현재까지 585개의 학원이 참여하고 총 1,932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강과목과 참여학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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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학원시설연합회와 코로나 방역대응 간담회 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지난 26일 학원시설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겨울방학기간 학원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잠시 멈춤’ 일환으로 관내 550여개 학원에 대해 자율 휴원을 권고했고, 60% 가량인 300여개 학원 및 교습소가 자율 휴업에 동참했다. 연합회는 시에 방역물품 지원을 건의했고, 이에 따라 시는 성수기인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에 동참한 학원에 마스크 총 10만장과 손소독제 1,000개를 설 연휴 이후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마스크 전원 착용, 좌석 한 칸 띄어앉기, 유증상 수강생들에 대한 관리 강화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함문길 연합회장은 “학원 스스로가 방역에 동참해 2차 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13일부터 목포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원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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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신규 확진자 1명 발생...광주 학원에서 감염[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읍 거주 주민 1명이 광주광역시 소재 학원에서 확진자를 접촉해 확진됐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8일 전남 2883번(화순 109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광주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학원 강사인 광주 4601번을 접촉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 통보 즉시 군이 실시한 긴급 진단 검사 결과, 밀접접촉한 가족 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가족 3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확진자는 평소 개인 차량을 이용해 부모와 함께 자택, 광주 소재 학교와 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학교, 학원 이외에 화순 지역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추가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GPS 분석 등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24시간 비상 체계’ 가동 등 26일까지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추석 연휴 ▲고향 방문·여행 등 지역 간 이동·사적 모임 자제 ▲고향 방문 전에 코로나 검사하기 ▲귀경 후 코로나 검사하기 ▲다중 이용시설의 주기적 환기·소독 ▲예방접종 완료자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지역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해 추가 동선, 접촉자가 있는지 철저하게 파악해 지역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추석 연휴가 4차 유행의 최대 고비인 만큼 수도권과 타지역 방문, 이동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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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동, 저소득층 청소년 학원비 지원[더코리아-전남 목포] 부주장학회(회장 서오천)와 부주동방위협의회(회장 이정희), 모노스 학원(원장 강지원)이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은종, 이하 지사협) 특화사업인 저소득 청소년 학원비 지원사업에 힘을 보탰다. 지원사업은 부주동 지사협이 사교육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학력 신장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 사업으로 시작했고, 2019년 7월 모노스 학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 특화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주장학회와 부주동 방위협의회의 지원금 210만원과 모노스 학원의 재능기부(90만원 상당)로 부주동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중학교 1학년 2명에게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5만원씩의 학원비를 지원한다. 부주장학회와 부주동방위협의회는 학습의 지속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원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서오천 부주장학회장과 이정희 부주동방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의 교육 불평등이 심해졌다고 한다.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학원비 지원사업에 뜻을 함께 하게 됐다. 청소년들의 인생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부주동장은 “부주장학회와 부주동방위협의회, 강지원 원장님의 후원과 관심이 청소년들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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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받은 화이자 백신 학원종사자·운수종사자 등 4개 직군 14만명 우선 접종[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정부로부터 받은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코로나19) 14만명분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학원․교습소 종사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택배기사(집배원 포함), 환경미화원 등 4개 직군에 우선 접종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것으로 이달 말 예정된 지방정부 자율접종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지방정부 자율접종이란 지역 여건에 따라 지방정부가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하는 것이다. 도가 선정한 우선순위 4개 직군은 ▲대민 접촉이 많아 전파 위험이 큰 직종 ▲직종·직군 확인이 쉬워 현장 접수와 즉시 접종이 가능한 직군이다. 도는 31개 시군 전체 약 17만여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다. 도는 14만명분(28만회분)을 배정받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48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할 계획이다. 도는 만약 백신접종 희망자가 14만 명을 넘을 경우, 7월 말 추가될 지방정부 자율접종 대상에 이번에 백신을 맞지 못한 사람들을 최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수도권 방역상황이 심각해 자율접종을 조기 시행하는 만큼 대상군에 포함된 학원종사자 등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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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학원에 비접촉식 체온계·방역물품 지원[ 더코리아 - 전남 광양 ]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 본부장 정현복 ) 는 학원 ( 교습소 ) 131 개소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대여하고 327 개소에 손 소독제 , 소독약품을 지원했다고 29 일 밝혔다 . 본부는 최근 온라인 개학 이후 대부분의 학원 ( 교습소 ) 이 개원한 가운데 학생 간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자의 발열 체크가 필요하나 체온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을 수요조사하여 우선적으로 학원 131 개소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대여했다 . 또한 지역 내 학원 ( 교습소 ) 327 개소에 마스크 40 매와 손 소독제 · 소독약 각 1 병씩을 추가로 배부해 총 마스크 13,080 매와 손 소독제 · 소독약 654 병을 지원했다 . 체온계를 대여받은 학원 관계자는 “ 체온계 구입을 위해 해외업체 등 4 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 며 , “ 체온계를 대여해 줘서 감사하다 ” 고 말했다 . 정현복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전개된 학원 운영제한 권고 조치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 며 , “ 불가피하게 학원을 운영할 경우 반드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 고 전했다 . 한편 ,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 월 지역 내 학원 ( 교습소 ) 327 개소에 분무 방역소독을 3 회 실시했으며 , 손 소독제 325 개 , 대형 소독약품 10 개를 배부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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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방과 후 교사·학원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자에 코로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해야[ 더코리아 - 전남 목포 ] 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 기호 3 번 , 민생당 ) 는 12 일 “ 코로나 19 로 일자리를 잃은 방과 후 교사와 학원강사 , 대리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자에게도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야 한다 ” 고 제안했다 . 박지원 후보는 “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이 2 월부터 중단되고 개학 대신 온라인 등교를 하게 되면서 방과 후 교사들은 최소 5~6 개월을 수입 없이 버터야 하고 , 시간제 학원강사들도 상당수가 해고 통보를 받아 생계가 막막한 상황 ” 이라며 , “ 이러한 비정규직 특수형태근로자들은 실급급여도 못 받고 있는데다 정부의 생계지원대상에서도 빠져 있다 ” 고 지적했다 . 박 후보는 “ 특정 기관이나 회사에 소속되지 않아 고용보험 등 증빙이 불가능한 특수형태근로자들에게도 정부와 지자체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박 후보는 이어 “4.15 총선이 끝나는 대로 국회에서 코로나 수당 ( 긴급재난기본소득 ) 국민 1 인당 100 만원 지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관철하겠다 ”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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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학원차에 옷 낀 후 2차 사고로 사망[더코리아-경남 창원]지난 26일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앞에서 태권도 학원 승합차에서 내리던 A(7세, 남)군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에서 내리던 A군이 차량 문틈에 윗옷이 끼인 채 끌려가다 주차된 화물차에 머리를 부딪혀 숨진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조사결과 당시 승합차에는 초등학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운전하는 원장 장(46세)씨 외에 승·하차를 도와주는 인솔자는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장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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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학원비 때문에"..여고생 29층서 투신사망22일 오후 10시35분께 대구시 중구 남산동 모 아파트 바닥에 김모(16.고교 2년)양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모(63.여)씨는 "주변을 지나다가 '쿵'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사람이 떨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추락 전 김 양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는 장면이 CCTV에 찍혔고 아파트 29층 옥상에는 가방과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경찰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김양이 최근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다니던 미술학원의 수강료 석 달치가 밀리자 괴로워했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