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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캠, 따뜻함 담은 후원물품 부천시에 기탁[더코리아-경기 부천] 오정동 소재 주식회사 ㈜와치캠(대표 최지훈)은 지난 22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2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온풍기, 패딩목도리)을 기탁했다. ㈜와치캠은 보안용 폐쇄회로(CC)TV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20년부터 공동생활가정 등에 필요한 생필품을 네 차례 후원했다. 이어 올해에도 직원 20여 명이 직접 물품을 배송하는 등 나눔 실천에 솔선하고 있다.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와치캠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기대한다. 부천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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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평생학습실무협의회 개최[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지난 23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2024년 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 및 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해 부천시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1월 1일 재정비된 두 개 협의회가 함께한 자리로, 조용익 부천시장(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앞서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협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평생학습협의회 4명과 평생학습실무협의회 10명 등 총 14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한 바 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협의회 위원 모두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달하며 부천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고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2002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학습도시로서 인정받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필요에 따라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역량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호선으로 김경이 가톨릭대 교수를 평생학습협의회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송영선 건국대 교수가 ‘제4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김선실 평생학습팀장이 ‘2024년 평생학습 진흥계획’을 설명했다. 공희정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동 단위 평생학습 체계 구축, 보편적 평생학습 확산 등 17개 세부과제를 추진함으로써 시민역량을 높이고 평생학습으로 도약하는 부천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협의회는 시장, 시의원, 공무원, 평생학습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각종 정책을 심의·조정한다. 평생학습실무협의회는 평생학습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평생학습에 관한 실무사항을 검토·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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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조용익 부천시장, 새해 시정 운영 방향 발표 …“상생과 미래”[더코리아-경기 부천] 조용익 부천시장은 24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각계각층 시민이 상생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히며 ‘상생과 미래’를 새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발표했다. 조 시장은 이날 시민의 삶을 당장 개선하는 민생정책을 중심으로 한 ‘상생’ 시정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과학고 설립, 탄소중립 선도도시 추진 등 ‘미래’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했다. ◆ ‘상생’으로 지역경제·일자리·복지·도시 정비 등 현안 해결 조 시장은 “부천페이를 2,000억 규모로 발행하고, 추가할인 가맹점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기부와 같은 사회공헌자금을 부천페이 발행에 활용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낡은 시설개선과 경영현대화·온라인 판로지원에도 나선다. 중소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과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 연 2%의 대출 이차보전도 진행한다. 청년·신중년 등 세대별 맞춤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는다. 취약계층을 위한 단비일자리를 내실화해 공공일자리도 9,000개 마련한다. 조 시장은 “반도체산업을 키워 관내 협력업체 80곳의 매출을 높이고 지역 특화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이루겠다”며 “4년간 일자리 11만 개 창출 목표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역공동체 복지 안전마을 플랫폼인 ‘스마트 안(전)부(천) 시스템’을 확대한다. 먼저 오는 3월 첫선을 보이는 ‘스마트온 부천’ 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시스템을 신속하게 연계한다. 지난해 84개였던 ‘부천 온스토어’ 참여 가게를 두 배 가까이 확대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른 주민조직 ‘온동네 발굴단’도 운영한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발맞춰 중동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빠르게 수립한다.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안으로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새로운 기준과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원도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따로 이뤄지던 건축 및 경관심의 과정을 통합해 처리 기간을 단축한다. 컬러링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조화로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공공색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건축물 색채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도시의 매력을 더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161개소 4,829면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학교 및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한다. 임산부·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따로 이용하던 주차장을 ‘배려주차장’으로 통합해 주차 공간과 배려의 폭을 함께 넓힌다. 조 시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개방은 별도 예산 투입 없이 1만 4천여 개의 추가 주차면을 확보하는 동시에 연간 약 6억원의 주차 비용을 절감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시민의 주차 편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업·인재 유치하고 녹색도시 구현… 탄탄한 ‘미래’로 도약 ‘첨단산업 중점도시’라는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쏟는다. 부천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미래 신성장 산업, 친환경 첨단·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앵커 기업인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중심으로 유망한 기업들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또한 기업 유치의 장애물이 되고 있는 40년 묵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사항 개선에도 힘쓴다. 웹툰융합센터를 기반으로 관련 업계 유망기업과 창작인을 발굴·육성하고 문화콘텐츠의 근원인 지식재산(IP) 산업을 키우는 등 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에도 나선다. 과학고 유치를 통한 인재 양성도 도모한다. 조 시장은 “현재 과학중점학교로 운영하는 부천고를 과학고로 전환해 창의·융합 과학 인재가 부천에 모이고, 그들이 부천의 미래를 더욱 키우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향후 공청회, 서명운동 등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과학고 설립 필요성과 공감대를 넓혀갈 방침이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한다. 이를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한다. 조 시장은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을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측정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레미콘공장 차량이 자주 드나드는 오정로 일원에 ‘클린&쿨링 로드’를 조성하고,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한 자동살수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오는 6월 춘의동에 수소충전소를 신설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늘린다. 조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삶이 우선’이라는 자세로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행정을 펼치겠다”며 “눈앞에 놓인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면서 미래 발전 청사진을 단단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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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 대상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 및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신겸)는 부천시 청년들의 사회적 기술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청년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 ‘나에게도 돌봄이 필요해’를 운영한다. 청년기의 성인들은 긍정적 대인관계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발전시킬 에너지를 얻는데,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면 자신감을 잃고 사회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양한 미술 매체를 활용한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해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보고 타인과 협동하는 미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타인과 긍정적 대인관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12일까지 10명 이내로 모집하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bucheonlove.co.kr) 또는 전화(032-654-4024)로 접수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긍정적인 대인관계 경험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 및 전반적인 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2-654-4024)로 문의하거나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bucheonlov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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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으로 부천시 과학고 설립 추진…‘하나 된 부천’[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2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천교육지원청·부천고등학교와 함께 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부천시 과학고 설립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천시의원 26명 가운데 최성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24명이 참석하며, 여야를 넘어 하나 된 관심을 드러냈다. 김영찬 부천고등학교장은 설명회 발표자로 나서 ▲부천 교육의 현실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 추진 배경 ▲부천고가 지닌 강점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부천시 과학고 설립추진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을 꾀했다. 김영찬 교장은 “팀워크는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룰 수 있는 비결이다”라는 이페아니 에녹 오누오하(Ifeanyi Enoch Onuoha) 작가의 명언을 인용하며, 부천시의회·부천시·부천교육지원청·부천고 등 4개 기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창의·융합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 설립추진을 본격화한 만큼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부천에서 키운 인재가 부천의 미래를 더 넓게 확장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부천시의회·부천시·부천교육지원청·부천고 등 과학고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한 4개 기관 사이의 지원 및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기관은 지난해 12월 부천시 과학고 설립추진을 위해 ‘부천시의회-부천시-부천교육지원청-부천고 4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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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단’ 무료 자문 서비스 제공[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및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총 536개 단지)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건축, 토목, 승강기, 회계, 장기수선계획 등 11개 분야 민간 전문가(변호사, 주택관리사, 건축사 등) 36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문 분야에 대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무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자문 내용은 ▲공사 및 용역의 비용 적정 산출 여부 ▲효율적인 시공을 위한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공사시방서 등의 적정성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적정 여부 ▲관리비 및 회계 운영 등이다. 지난해 부천시 A아파트 관리주체는 공동주택 단지 내 외벽 균열 보수로 인한 도장공사에 대해 지원단의 자문을 구했다. 지원단은 해당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도장공사 과정 중 계약서 및 설계내역서, 착공계 등 서류 검토 시 유의사항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에 상세히 설명해 공사비용 절감에 크게 이바지했다. 자문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apt.bucheon.go,kr)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kandown12@korea.kr) 또는 부천시청 8층 주택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경기도도 공동주택 공용부분 보수공사 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기술자문 ▲설계도서 지원 ▲공사자문 등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공용시설 보수공사 기술 자문과 함께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및 단지 내 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절차 및 신청양식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희망 대상단지는 신청서 작성 후 팩스(031-8008-436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지원단을 통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및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218건의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주택환경국장은 “공동주택 관리 지원단 운영을 기반으로 관리주체가 공동주택 단지 내 다양하게 발생하는 입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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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에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올해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2만원 증액된 1인당 13만원이며 사용처는 도서, 공연, 문화체험, 놀이공원, 스포츠 경기 등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온오프라인 가맹점이다. 또한 2023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2024년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자동재충전’ 제도가 작년과 똑같이 시행된다. 2023년 카드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024년도 지원금(13만 원)이 1월 22일부터 1월 25일까지 자동으로 재충전되며, 2023년에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올해 새롭게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카드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동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잔액은 전액 소멸하며 올해 안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누리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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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대학이 곧 경쟁력…‘대학협력팀’ 신설[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가 대학협력팀을 신설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지방인구감소로 지역과 대학이 위기를 맞이함에 따라 중앙부처 주도가 아닌 지역 주도 방식으로 전환,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부천시는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대학협력팀을 신설했다. 대학협력팀은 향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방안 모색, 시와 대학 간 소통창구 및 대학협력사업 활성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사업 발굴 등 대학 및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4일에는 관내 대학과 소통 회의를 열고 상호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인구 및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위기 시대에 지역대학의 전문성·특성화가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부천시는 대학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호 협력해 지방위기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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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책 속 길로 떠나는 304일간의 행복한 달리기[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4일동안 ‘제11회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은 42.195㎞을 뛰는 마라톤을 책 읽기에 접목해 기획한 사업으로, 도서 1쪽을 2m로 환산해 해당하는 거리만큼의 책을 읽었을 때 완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돼 있어야 하며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총 5개 코스 풀(42,195m), 하프(21,100m), 단축(10,000m), 걷기(5,000m), 산책(3,500m)) 중에서 하나를, 가족은 풀코스(42,195m)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택한 마라톤코스에 맞춰 자유롭게 독서 한 후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서 마라톤 실적을 쌓아가면 된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읽은 책도 가능하다. 독서마라톤 완주를 독려하고 독서활동의 성과를 간직할 수 있도록 참여자와 우수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마라톤 완주자를 대상으로 완주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2025년도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5권까지 확대해 줄 예정이다. 또 코스별 최장거리 독서 마라톤 참여자 30명, 3가족을 선정해 부천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어린이 완주자에게는 독서의 기억이 뜻깊은 시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독서마라톤 기념 메달을 증정할 계획이다. 부천시립도서관 독서 마라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독서마라톤 대회가 어린이에겐 독서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가, 성인에겐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심곡도서관 담당자(☏625-4582) 및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게시판을 (https://marathon.bcl.go.kr/lib)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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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마을변호사’ 3개 구청에서 출발[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법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천시 마을변호사를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 부천시 마을변호사는 새롭게 출범한 3개 구청별 2명의 전담 변호사를 연계해 매월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첫째주 원미구청(1층), 둘째주 소사구청(4층), 셋째주 오정구청(5층) 순으로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해당 상담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해 상담의 공백을 두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변호사 법률 상담은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해당 구청을 방문하거나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 > 무료법률상담 > 부천시 > 구청별 날짜확인 > 예약)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부천시청에서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법률상담을 매주 월요일 3시간씩 운영해 오고 있으나, 상담을 원하는 시민의 수요를 다 충족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시민의 법률 수요 충족과 보다 편리한 법률 지원을 위해 3개 구청으로 찾아가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는 ‘부천시 마을변호사’를 운영하게 되었다. 부천시는 마을변호사 6명을 위촉하고 오는 2월 2일 원미구를 시작으로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회의 복잡·다양화와 시민의 권리의식 성숙으로 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부천시 마을변호사 운영으로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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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의료기관 주도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본격화[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청에서 2024년 1분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의료기관의 주도하에 자발적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회장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부회장 부천세종병원 ▲총무 부천우리병원 ▲감사 사과나무치과병원 및 바른약속치과의원 ▲간사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으로 구성돼 부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날 회의에는 11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규칙(안)에 대해 의결하고 각 의료기관의 실무자를 임원으로 선출했다. 또 부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부천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19년 설치됐으며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의료기관 주도하에 협의체가 활성화돼 그 시너지 효과가 부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보건소를 비롯한 시 여러 부서가 협업해 협의체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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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동주택관리 감사로 투명한 관리문화 정착 도모[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공동주택관리 지원단 소속 외부전문가와 감사반을 구성해 2015년부터 매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감사는 10개의 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 대상으로 상하반기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감사 요청이 접수된 아파트 단지도 요건을 갖추게 되면 감사를 진행한다. 감사 요청은 전체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10분의 3 이상의 동의(2024. 4. 25.字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시행에 따라 10분의 2 이상의 동의로 변경 예정)를 받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유를 소명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감사 주요 내용은 주택관리 업무 적정 여부 및 회계분야, 관리비·사용료·장기수선충당금 등 집행 적정 여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감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개선 방안을 지도하고 위반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동일 지적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관리주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천시 공동주택정보나눔터(http://apt.bucheon.go.kr)를 활용해 공동주택관리 자료 및 감사 사례를 공유한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주택환경국장은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동주택관리 감사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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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 매력, 아름답게 색칠해요”[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가 부천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가득 담은 홍보책자를 컬러링북으로 발간했다. 컬러링북 ‘Viewtiful BUCHEON’은 부천의 명소 또는 가볼 만한 곳, 특색있는 문화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의 장면을 밑그림으로 엮어 독자가 직접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컬러링북 ‘Viewtiful BUCHEON’은 Viewtiful Unique, Viewtiful Culture, Viewtiful Nature로 구성돼 부천시의 아름다움과 다양함을 표현했다. ‘Viewtiful Unique’에서는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하고 특색 있는 아이디어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으로 세상을 판타지로 물들이는 ‘문화도시’ 부천의 다채로움을 담았다. Viewtiful Culture에서는 문화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도시, 시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특색있는 문화축제로 세계인이 모이는 도시, 여기는 문화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예술 감성 도시’ 부천을 그려냈다. Viewtiful Nature에서는 어디서든 푸르른 녹음이 가득한 도시, 사계절 물감을 뿌려놓은 듯 예쁜 빛으로 물드는 도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친수공간이 자리한 도시, ‘자연의 품격이 더해진 도시’ 부천의 아름다움으로 채웠다. 이외에도 밑그림으로 표현된 작품 속 명소를 실제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페이지와 엽서 컬러링도 눈에 띈다. 박혜경 부천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컬러링북 ‘Viewtiful BUCHEON’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천의 구석구석 다양한 공간과 자연을 직접 색칠하면서 도시의 매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홍보책자”라며, “부천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컬러링북 외에도 지난해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부천의 의미 있는 50개의 역사적인 순간과 인물을 엮은 ‘THE SCENE 50’을 발간하기도 했다. 부천시 컬러링북 ‘Viewtiful BUCHEON’과 시승격 50주년 기념책자 ‘THE SCENE 50’은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되며, 부천시 시정소식지 웹진 ‘복사골부천’(www.bucheon.go.kr/boksagol)에서 전자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천시 홍보담당관으로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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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부천시, 시민 의견 담아 탄소중립 전략 짠다[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5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탄소중립 시민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착수 보고회에 이어 시민 누구나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의적 시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3년 4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의결됨에 따라 국가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2025~2034년까지 부천시의 10년간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건물 △수송 △폐기물 △흡수원·농축산 △정의로운 전환 △신재생에너지 등 6가지 부문별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기초 지자체 관리권한이 아닌 부문(전환, 에너지)도 다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66명이 참석해 약 90분간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후 원탁별 합의를 거쳐 탄소중립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 중점과제를 도출한 후 전체 투표를 진행해 대표과제를 결정했다. 전체 투표를 통해 부문별 대표과제로 ▲신축 건물 탄소중립 의무화 ▲대중교통 요금 전면 무료화 ▲1회용품 없는 부천 만들기 ▲거주지 내 열린 흡수원 확대 ▲정의로운 전환센터 설립 ▲공공기관 RE100(부천시청부터 RE100)이 선정됐다. 또 참여 시민들의 질의에 전문가가 답변하는 시간을 갖고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시는 이날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부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는 모인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좋은 전략이 될 것”이라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우리 삶에 밀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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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월 3일부터 마을버스 요금 인상[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월 3일(토)부터 인상된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5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마을버스 운임(요금) 조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인 1,450원(150원↑) ▲청소년 1,010원(100원↑) ▲어린이 730원(80원↑)으로 인상된다. 현금 기준 기본요금은 ▲일반인 1,500원(100원↑) ▲청소년 1,100원(100원↑) ▲어린이 800원(100원↑)이다. 시는 2019년 11월 요금 인상 이후 4년 3개월간 요금을 동결해왔으나, 운수업체의 경영난 심화로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초 시작된 코로나19 이후 마을버스 이용객이 줄어들며 수입은 감소하고, 인건비·연료비·차량 유지비 등 운송원가는 계속 상승하여 운수업체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부천시는 지난 4년 동안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경기도 내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기본요금(1,300원)을 유지해왔으며, 작년 10월 이후 도 내 8개 시·군에서 마을버스 기본요금을 1,450원으로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현재 운행하고 있는 11개 노선의 마을버스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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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 수행업체 모집[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오는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청년 제안 사업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이에 올해도 오는 3월부터 약 260명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자격증·면접용)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업체는 관내 소재한 사진관이며, 지난해와는 달리 1곳을 모집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이용자가 만족할만한 일정 수준의 보정이 가능한 업체 ▲이미지 파일 제공이 가능한 업체 ▲촬영 시 입을 상반신 정장(남·여)이 구비돼있거나 면접 복장(정장 등) 보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 ▲청년 일자리 사업 및 면접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업체 등 평가 기준을 고려해 수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업체는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작성해 오는 26일까지 전자우편(cja0828@korea.kr) 또는 방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일반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미래세대지원과 청년지원팀(032-625-3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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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청년단체 및 청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 커뮤니티 5팀을 선정해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청년 모임으로, 구성원은 부천시에 주소(또는 재학·재직·사업장)를 둔 19세이상 39세이하(1985~2005년생) 청년이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청년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나, 단순 친목 도모나 정치·영리·종교 목적 및 학원·공방 등 수익 창출 목적의 동아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청년 활동 전문가 등의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해 팀별 1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의 지원금으로는 모임 운영비와 소모품비, 강사비,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모임 및 활동을 진행해야 하며, 12월에는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부천시청 3층 미래세대지원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cja0828@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 부천소식 >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정된 팀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청년 커뮤니티 모집에 많은 청년들의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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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산업진흥원, 2024년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 개최[더코리아-경기 부천] 2024년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설명회가 오는 1월 23일(화) 오후 2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에서는 부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담당 기관과 직접 맞춤형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상공회의소 등 15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부천에 있는 중소기업체 대표와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석할 수 있다. 부천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유관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경영자금, 기술개발, 디자인 개선과 판로개척 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bizbc.or.kr)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산업진흥원(☎032-716-6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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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감사장 받아[더코리아-경기 부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지난 12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가정의 교육지원 사업과 안정적인 사회적응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유한대학교는 평소 유일한 박사의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다문화가족들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 온라인마케팅기반 핸드메이드 제품 제작 교육과정(초급), 다문화 정착 지원 강좌(컴퓨터) △ 컴퓨터 기초 실무능력 향상 강좌, 온라인마케팅기반 핸드메이드 제품 제작 교육과정(중급), 아트 액세서리 공예 강좌 △ 컴퓨터 기초 실무능력 향상 강좌, 요리로 하나되는 아시아 등 매년 맞춤식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하였으며, 부천생애학교(부천시 지원)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물품을 주기적으로 기증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가족들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서 오욱제 센터장은 “유한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소외되거나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하여 유한대학교가 더욱 앞장서서 활발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지원시스템을 통해 ▲탈북주민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실무능력 양성 강좌’,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 HSK 4급 취득 과정’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3D 프린터 활용 작품 제작 강좌’ ▲장애인 대상으로 ‘드론 기술 엔지니어 양성 강좌’ ▲외국인노동자 대상으로 ‘커피음료 제조 기술 교육 강좌’ 등 맞춤식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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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4년 ‘제2회 어서와 부모학교’ 시작[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선경)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어서와 부모학교(이하 어부학교)’를 진행했다. 어부학교는 부모교육으로 출생부터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따른 생애 주기별 맞춤 부모교육 시리즈다. 2023년 어부학교는 예비 부모, 출산·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 부모교육 외에도 아빠와 조부모 등 약 2,200명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총 78회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참가자 다수가 2가지 이상의 교육에 참여했으며 12가지 교육을 참가한 시민도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해 12월 19일에 2회 이상 참여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졸업식에서 교육 참가자들은 “혼자 육아하는 것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알게 되어 양육의 든든한 동반자를 얻었다”, “졸업장을 받으니 열심히 잘살고 있다고 격려받고 인정받는 것 같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귀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 등 만족감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양육자들과 친해지는 시간과 다양한 시간대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2024년 제2회 어부학교 과정은 2월부터 시작되며 다문화 교육을 추가하고 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특별히 어부학교를 통해 부모다움, 양육효능감 향상 등의 경험을 담은 수기 공모전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김선경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부모라고 생각한다”며 “생애 초기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아내는 부모님과 양육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소중한 우리 아이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부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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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금연사업 운영 활성화 위한 자문회의 진행[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최근 부천시 금연사업 추진 강화를 위해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천시 금연사업 운영 활성화 및 개선과 관련해 흡연지표, 금연사업 현황, 금연사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방안과 구별 맞춤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금연사업지원단은 부천시 인구 비율 중 노인인구가 높은 점을 고려해 고령자를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해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고, 접근성이 쉬운 100세건강실과 연계해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 검토해 금연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금연사업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흡연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더 나은 금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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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 선정[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중동한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부천시민의원을 포함해 관내 2번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다. 이는 부천시가 그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질 좋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온 결실이다.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인정자(1~5등급)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학제 재택의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 등 포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부천시민의원(원장 조규석)은 2022년부터 부천시 재택의료센터로 지정·운영되어 지역 내 지속적인 돌봄이 있어야 하는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중동한의원(원장 김범석)이 추가로 선정돼 더 많은 시민이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천시는 기존 양방의원과 더불어 한방의원까지 확대돼 돌봄 대상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병원 입원이나 시설 입소 없이도 집에서 전문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확대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그중 보건·의료 서비스의 증가는 필수적이다.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방문 의료서비스가 더욱 다양화된 것은 시민들에게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내 의료돌봄 서비스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해 부양 부담 없이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83개소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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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유실될 위기 장승업 노외주차장 되찾아…64억원 확보[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 일부취소 청구의 소’ 행정소송 승소 확정에 따라 무상으로 양도될 뻔한 장승업 노외주차장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장승업 노외주차장(송내동 336-4번지 1,415㎡)은 2020년 7월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시 무상 양도됐던 부지다. 시는 2021년 10월 부천시 고문변호사 자문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서에 협의를 요청한 결과, 같은 해 11월 장승업 노외주차장은 최종 유상 매각 대상으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행정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1심 패소판결을 뒤엎고 2023년 12월 8일 2심에서 승소했다. 이후 2023년 12월 30일 최종 승소 확정판결을 받아내 약 64억원의 자산을 되찾게 됐다. 남궁걸 부천시 주차정책과장은 “이번 승소 판결은 긴축재정 속 피땀 어린 예산확보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올해도 부천시 주차정책 추진에 집중해 누구나 만족하는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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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난해 부천페이 2천720억원 발행…목표 대비 120% ↑[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023년 지역화폐 ‘부천페이’ 총발행액 2천720억원을 기록하며 목표 대비 12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부천페이 목표 발행액 2천275억원보다 445억원 늘어난 수치다. 시는 지난해 일반발행 2천558억원과 정책발행 162억원을 포함해 총 2천720억원의 부천페이를 발행하고, 인센티브로는 172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지난해 국비 확보와 부천페이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시는 신규 정책사업 발굴 및 확대, 시 승격 50주년 기념 부천페이 카드 제작 발급, 지역 축제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 올해에도 2천억 원 규모로 부천페이를 발행할 예정이며, 지역화폐 발행을 더욱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추후 국비 등 예산이 추가 확보되면 구매 한도 또는 인센티브를 조정해 발행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부천페이 카드발급은 온라인(경기지역화폐 앱 설치·발급 신청) 또는 NH농협은행 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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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GTX-B노선 공청회’ 2월 1일 다시 연다[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주민 반대로 무산됐던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를 오는 2월 1일 오후 3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는 지난 1월 11일 개최됐다가 상동 호수공원 변전소 설치 문제로 300여 명에 이르는 참석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한 차례 미뤄졌다. 당시 주민들은 △상동 호수공원 변전소 설치 수용 불가 △사전 정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공청회 반대 △대체 부지 원점 재검토 등을 요구하며 공청회 연기와 새로운 부지 대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다시 개최할 것을 주장했었다. 이에 주최 측은 논의 끝에 공청회를 다시 개최하되 추후 공청회 개최 일정과 관련 자료 등을 부천시 홈페이지에 미리 게시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1시간 30분의 논란 끝에 공청회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개최되는 공청회 일정은 관련 법률에 따라 14일간의 공고 절차를 감안해서 결정됐다. 부천시는 더 많은 시민이 계획에 대해 이해하고 공청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1월 17일부터 부천시 홈페이지(부천소식 > 공고・입법예고 > 기타 공고)를 통해 관련 자료 등을 공개한다. 한편, GTX-B노선에 설치되는 상동 호수공원 변전소에 대해서는 주민뿐 아니라 부천시의 반대 입장도 단호하다. 이미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천시 녹색 복지의 상징과도 같은 상동 호수공원에 지역 간 수혜와 시민의 건강권을 고려하지 않은 변전소 설치를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천시 관련 부서에서도 여러 차례 입지의 부적합성과 지역 간 형평성, 절차적 문제 등을 이유로 설치 백지화를 요구하고, 지난 공청회가 끝난 후에도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에게 사업 지연과 행정력 낭비가 우려되므로 대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상동 호수공원 변전소 문제는 시민의 뜻을 모아 지역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오는 2월 1일 개최되는 공청회에 많은 시민이 참석해서 의견을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