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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남북 공동 초등학교” 저자 서찬희 아동문학가와 함께 하는 청소년 통일공감 북콘서트 개최[더코리아-인천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전승호)는 지난 12월 1일(금) 오전 9시 50분 인천공항초등학교 시청각실, 방송실 및 각 교실에서 ‘청소년 통일공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한창한 구의원, 김광호 구의원, 공항초등학교 학생·교사, 학부모, 자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북콘서트는 ▲전승호 협의회장의 개회사 ▲김정헌 청장의 인사말 ▲강후공 의장의 인사말 ▲신선자 교장의 인사말 ▲“남북 공동 초등학교‘의 저자 서찬희 아동문학가의 주제강연 ▲저자와의 질의ㆍ응답, 토론 ▲통일 도자기페인팅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전승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통일된 우리나라를 그려본 적 있냐“라며, ”갈라진 우리 국토,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려면 우선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된 우리나라를 상상하며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부 순서로 북콘서트에서 들었던 기억나는 글과 생각나는 그림을 컵에 페인팅하는 시간을 가져, 아이들이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느껴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북콘서트에 참가한 한 교사는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모처럼 학생들도 즐거웠다. 자주 이런 프로그램을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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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주재명)가 8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중구 함월루 및 아트홀마당 등에서‘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 일반 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본 행사에 앞서 북한이탈주민들은 함월루를 방문해 ‘내 꿈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통일에 대한 염원은 담은 소원지를 작성했다. 이어서 성안동 아트홀마당으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남·북 공조 탈출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가디슈’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송인 이순실의 ‘우리가 만들어 가는 통일 이야기’특강을 들으며 통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각종 사업 및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서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행기관장으로서 북한이탈주민들이 희망차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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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일공감 평화통일 시민축제, 피스로드 2022 거제시 통일대장정 성료[더코리아-경남 거제] 지난 18, 19일에 「2022년 통일공감 평화통일 시민축제」와 「피스로드 2022 거제시 통일대장정」이 개최되어 시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거제시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그 중 「2022년 통일공감 평화통일 시민축제」는 ‘2022 거제시 평화통일 교육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거제 종합운동장과 고현동 일대에서 열린 「2022년 통일공감 평화통일 시민축제」는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을 염원하고 나아가 전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퍼레이드와, 평화음악회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피스로드 2022 거제시 통일대장정」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사로, 거제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중곡~연초~옥포를 지나 아주 3.1운동 기념탑까지 종주하였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은 「피스로드 2022 거제시 통일대장정」을 위해 미국, 일본, 브라질, 캄보디아, 태국 등의 선수로 구성된 피스로드 세계종주단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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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