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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고 박경리 작가 ‘토지’ 리뉴얼 출간다산북스와 고(故) 박경리 작가의 저작권자 김세희 씨가 ‘토지’ 및 ‘단행본 리뉴얼 출간 협약식’을 3월 3일 개최했다. 김 씨는 박경리 작가의 외손으로,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토지문화재단의 이사장이다. 다산북스는 올해 5월 28일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전 20권)를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약국의 딸들’ 등 박 작가의 단행본 29종도 차례로 출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세희 씨는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라는 작품은 한 인간이 인고의 세월을 거쳐 만든 역작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작품”이라며 “다산북스를 통해 리뉴얼을 하게 됐는데 다시 한번 박경리 선생님의 작품이 우리 국민의 애정과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는 “토지는 한국인의 애환과 생명력을 가장 빛나게 표현한 작품이다. 세계 문학사적으로도 그렇게 깊고 장대하게 담아낸 작품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토지를 출간해야 한다고 했을 때 기쁨도 있었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서 한국문학이 다음 세대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다산북스가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토지는 박경리 작가가 1969년부터 집필을 시작한 대하소설이다.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돼 있는, 명실상부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 알려진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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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방송인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다산북스가 방송인 안선영이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교동의 북티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나운서 최은경과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안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책이 5만부 이상 판매되면 남산 광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단체 줌바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 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