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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파라과이 교원 연수단, 진천상산초 방문해 디지털 기반 수업 및 교실 환경 참관[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초청 연수중인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 30명은 17일(수),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를 방문해 디지털 기반 교육 시설과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했다.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이날 교무실에서 학교 소개 및 현황을 들은 후 스마트 교실에서 4학년 과학 수업을 참관했다. <화석의 발굴과 복원>을 주제로 도내 학생들에게 보급된 이로미(교육용 스마트기기)로 다채움 플랫폼 내의 채움책방, 디지털교과서, 실감형 컨텐츠와 진천상산초 맞춤 생성형 인공지능인 <상산상상봇>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참관 후엔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방법과 스마트 시설에 대한 양국 교사 간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스마트교실과 컴퓨터실, Wee 클래스 등 학교 시설도 둘러봤다. 이어, 진천의 스마트팜 시설인 ‘뤁스퀘어’에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이 살아 숨쉬는 공간을 체험하고, 디지털 기반 농업이 생활문화와 융합하는 미래 모습을 살펴보았다. 블라시다 마가리타 연수단장은 “AI․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과 스마트 시설 참관은 파라과이 교육정보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방문소감을 말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활용 교육과 교육정보화의 성공 경험, 노하우를 파라과이의 교원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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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 개최[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8일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이천시청 앞 공동주택 LH행복주택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이천시는 지난 2023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였다. 4월 18일 이 날 개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위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기념식 및 내부시설관람 등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설립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면적 473㎡ 규모와 정원 49명, 교직원 14명으로 개원을 하였으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힘쓰는 동시에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교사와 아동,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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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 교실 밖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예술로 놀이터’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이 지난 15일(월)부터 남한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북부권 초․중학교 중 24교를 대상으로 체험 교실 <예술로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놀이터>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된 주제로 운영하는 1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험하고 싶어 하지만 교실 안에서는 활동하기 어려운 주제를 중심으로 ▲POP! POP! 댄스교실 ▲티키타카 난타교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우리 같이 연극하자! 등 네 개의 수업을 개설하고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아 차량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문화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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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현장 소통으로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한다[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4년 각급기관(학교) 분임담당 산업안전보건교육」을 16일(화)부터 시작한다. 산업안전보건 분임담당과 업무담당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6일(화)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권(보은․옥천․영동)을 시작으로 17일(수)과 19일(금)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부권(청주․진천․괴산증평․음성) 교육이 진행되며, 22일(월)은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북부권(충주․제천․단양)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보건 업무 설명 ▲2024년 충북교육청 정기 위험성평가 안내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배상근 노사정책과장은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산업재해가 예방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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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월),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파라과이 교원 연수는 2012년 ‘충북교육청-파라과이 교육부 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디지털 교육 세계화(ODA)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파라과이 현지 방문 연수와 대한민국 초청 연수가 격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파라과이 교육문화부 블라시다 마가리타 교육국장을 포함한 교원 연수단 30명과 주한파라과이 페를라 가르시아 대사, APEC국제교육협력원 차중찬 원장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여한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4월 14일(일)부터 21일(일)까지 7박 8일간 머물며, 충북교육청은 연수단에게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SW교육 ▲도내 선진학교 방문 ▲정보화 기관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양국의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양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국제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까지 연수를 이수한 파라과이 교원은 총 518명이며, 파라과이의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충북교육청은 노트북 363대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하고, 파라과이 현지학교 2개소의 ICT 첨단교실을 구축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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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가 건강한 식생활 보급을 위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시는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가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제12기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12기 교육은 5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15주간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자녀의 편식 개선,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유익하고 건강한 자연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사무실(문화로 102, 2층 201호) 방문 접수, 또는 전화(031-769-4601)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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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확정 알리는 온라인 브리핑 열어… 방세환 시장, “공공체육시설 확충·기후친화적 체육대회 열 것”[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19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방세환 시장은 유치가 확정되기까지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시는 지난 1년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언론과 소셜미디어,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열어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 7만 4천여 명의 유치 서명과 기관· 사회단체 결의대회 등의 노력으로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전까지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정비·확충, ▲교통·숙박·안전 등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관리 ▲단계별 ESG 실천을 통한 기후친화적 종합체육대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가 광주시의 체육·문화·경제·사회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을 균형적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발표된 광주시 온라인 시정 브리핑은 광주시청 공식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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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4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자 2기 모집[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4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2기’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여가와 다양한 배움이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으로 시민의 학습권 보장 및 심신의 치유와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정규 강좌 외에도 가족·주말 및 어린이·청소년기관 일일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피아노레슨&반주법,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생활_헤어커트, ▲네일아트,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토리, ▲바리스타 1·2급 자격증반, ▲제과제빵(건강 발효빵), ▲목공, ▲서각, ▲떡 제조 기능사(자격증반, 취미반) 등 총 18개 주제, 2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정규 강좌는 6월 3일 시작해 8월 25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전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031-760-256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는 기회,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평생 교육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검천 평생학습센터 강좌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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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구성원 연수 개최[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구성원 3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19일 개최했다. 연수는 단위학교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구성원의 역할 인식과 사안처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학생 및 학부모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개정 학교폭력예방법(2024.3.1. 시행) 안내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전담조사관 제도 안내 ▶전담기구 구성원의 역할과 운영 사례 공유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폭력 전담기구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며 “전담기구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달라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를 숙지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들께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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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행사 개최[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모두를 위한 과학-과학으로 세상을 보다, 과학으로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19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현재와 미래 사회에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과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과학교육 유공교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우수과학교사 장관표창 및 우수과학어린이 장관상장을 시상했다. 또한, 인천올해의과학교사상수상자장학회에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모두를 위한 과학’을 주제로 과학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지난해 10월 인천과학대제전을 기획‧운영한 인천과학사랑지원단 참여 교사와 학생은 ‘과학으로 만나는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그간의 경험을 발표했다. 다음으로 올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진행한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라오스’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은 ‘과학으로 만나는 라오스’를 주제로 라오스에서의 찾은 자신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발표 이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그룹과 과학탐사를 한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우주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문경수 탐험가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 NASA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우주탐사 연구를 소개하고, 과학의 관심이 높은 학생들에게 우주의 비밀과 탐사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내의 과학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축제나 인천을 기반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해외 과학체험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과학 활동을 통한 배움으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성, 개방성, 협력적 소통력, 문제해결력 등을 함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