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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안전점검 253건 관리조치[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월15일부터 4월3일까지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지역 건축공사장 80개소(건축 57, 토목 23), 재난취약시설 177개소(사면, 문화재 등), 급경사지 186개소 등 총 44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총 253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가설‧흙막이 등 관리 불량, 비탈면‧절개지 등 보호조치 미흡, 옹벽·석축의 균열 박리·박락 등 관리 미흡 등이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253건 중 작업자 이동통로 안전성 확보, 배수로 유지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 180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일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요사항 73건은 시정 요구 조치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올 상반기는 유독 많은 비가 내렸다. 내린 비의 양은 전년대비 약 2.7배에 달해 흙이 물을 머금어 무거워진 상태로 붕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의 잠재적 위험성이 더 높아졌다”며 “이를 유념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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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광주관광공사, ‘오월 광주’ 여행상품 출시[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관광공사와 손잡고 5·18민주화운동을 주요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 ‘오월 시네(Cine)로드’를 출시했다. ‘오월 시네(Cine)로드’는 당일 버스 여행상품으로 광주에서 촬영한 드라마, 영화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시청역에서 오전 6시30분 출발해 ▲드라마 ‘이두나!’,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의 촬영지인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한 뒤 ▲영화 ‘화려한 휴가’, ‘26년’, ‘파묘’ 등을 촬영한 옛 전남도청, 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이어 전일빌딩245까지 둘러보는 일정이며,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오월 시네로드 상품은 5월 특가로 2만4900원에 판매되며, 6월부터는 4만3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월 광주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연말까지 상품 운영을 지속한다. 여행상품 공동개발자인 ㈜여행스케치(www.toursketch.co.kr/)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1회 최소 25명 이상 모객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특화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5‧18민주화운동 역사가 광주의 대표적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상품 개발‧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오월 광주’를 알릴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했다”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주가 새롭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제정된 ‘광주광역시 다크 투어리즘 육성 지원조례’에 따라 5‧18유산을 역사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5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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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천원국시, 우리밀 인식 크게 바꿨다”[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사단법인 한국맥류산업연구회와 함께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맥류 안정생산과 소비확대를 위한 대응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밀‧보리 관련 연구소 및 산업체,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맥류 생산성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최신 연구‧산업 동향과 정보 공유를 통해 맥류 안정생산으로 농가소득 보전, 식량자급률 향상, 회원 간 교류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박광근 한국맥류산업연구회장은 “급변하는 이상기후로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심도 있는 참여와 토론으로 국가적 해결과제인 맥류 자급률을 향상시키자”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맥류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맥류 생산 변화와 대응책(김대욱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사) ▲최근 맥류 주요 병해충 발생 현황 및 대응방안(김상민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사) ▲디지털 농업현황과 맥류산업연계 발전방안(김동현 전주대학교 교수) ▲무굴착 암거배수 시설이용 생산성 향상(정한용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사) ▲국산밀 산업화 우수사례(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등을 발표했다. 특히 광주지역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의 국산밀 산업화 우수사례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은 지난해 3월 우리밀 소비촉진과 양동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단돈 1000원으로 우리밀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양동천원국시’를 열었다. 양동천원국시를 시작으로 풍암동, 화정4동, 상무1동, 농성2동 등 현재 5호점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 천원국시가 전국적으로 이슈화하면서 우리밀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어 우리밀 제품 판매장을 공항 면세점 등 7곳에 열어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천익출 조합장은 “우리밀이 이렇게까지 빠르게 확장될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 우리밀 소비촉진과 우리밀농가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지역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리밀 제품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나라 주요 식량작물인 맥류의 안정생산과 소비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었다”며 “국가적 해결과제인 식량자급률 향상은 물론 국내 맥류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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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천면지사협, 신명 나는 팔순잔치 개최[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시 금천면이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명 나는 잔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요님·김두성, 이하 금천면지사협)는 최근 원촌2리 원촌경로당에서 ‘해피 팔순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해피 팔순데이’는 팔순 어르신들께 케이크와 떡, 다과 등을 제공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금천면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다. 매 분기별로 연간 4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상숙 지사협위원을 포함한 난타공연팀이 신나는 난타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았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금천면에서 생일잔치를 열어 떡과 음식도 해줘 너무 좋았다”며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들과 웃고 떠들 수 있어 몇 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두성 위원장은 “난타 공연에 맞게 춤추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이날의 순간 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란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요님 금천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팔순잔치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적극 애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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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부산 벡스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 알려[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함평의 대표축제와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특히 26일부터 시작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집중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박람회에는 110여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가했으며 함평군은 전라남도,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영암군과 공동 부스를 운영해 각 지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통합 홍보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또한 함평의 관광 캐릭터인 ‘황박이’, ‘뽐비’를 활용한 기념 촬영과 SNS 인증 이벤트 및 룰렛 돌리기 등 참신하고 특색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함평군 홍보부스를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함평군은 전라남도 공동 홍보관으로 참가, 차별화된 부스 운영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에서 부스운영 부문 우수상을 공동 수상하는 등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방문객들에게 함평나비대축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고장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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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4월 30일 순천시 율촌 제1산업단지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주) 율촌산단 소재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은 기능성 첨단소재 제조를 위한 컴파운드 공장 착공행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한명진 삼박엘에프티 대표이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소재부품 시장에서는 더 가볍고 성능이 뛰어나며 지속성이 높은 부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에 많은 기업들이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복합소재를 만들기 위해 연구와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박엘에프티에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한 율촌 공장은 제품 생산역량 제고와 시장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공장 착공을 계기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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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으로 출동시간 단축[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 및 통행량이 많은 17개 구간을 대상으로 긴급차량이 신호 제약없이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경로를 따라 교차로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하여 긴급차량이 신호 제약없이 무정차 통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사용 효과로는 교차로 평균 통과시간 64.09% 단축이 되었고 이동 속도 개선 2.68배로 특히 차량 정체가 심각한 출·퇴근 시간은 매우 유의미한 효과를 발휘하였다. 또한, 출동상황에서 적색 신호에 교차로 통과시 사고가날까 걱정하던 구급대원은 시스템 도입으로 인하여 안전과 속도를 모두 잡게되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도로에서 환자 이송시 필수적으로 운영되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다”며 “시스템 특성상 일시적 차량 정체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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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삼박엘에프티㈜, 광양 율촌1산단에 컴파운드 공장 착공[더코리아-전남 광양] 전남 광양시는 30일 율촌산업단지 사업현장에서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과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 컴파운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기홍 광양 부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삼박엘에프티 한명진 대표이사 등 롯데케미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 공장은 ABS, PC 등 컴파운드 소재를 50만톤, 인조대리석과 이스톤 등의 건자재를 85만매까지 생산 가능한 공정으로 4,500억 원을 투자하고 약 50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삼박엘에프티㈜가 생산하는 기능성 첨단소재는 둘 이상의 화학소재를 혼합해 제품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자동차 부품 및 레저·스포츠 용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착공된 공장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공장이 가동되면 국내 최대 컴파운드 소재 생산 규모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그룹 화학군의 첨단소재 생산 체제를 더욱 견고히 다질 뿐만 아니라 국가 기능성 첨단소재 생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향후 전기차 및 수소차 시장 확대에 대비해 2단계 이차전지 분리막, 수소탱크 생산 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며, 친환경 신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망이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소부장 강국으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글로벌 기능성 소재 생산 전문회사인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 율촌 컴파운드 공장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이 4고(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에 시달리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소재 산업에 크게 기여하기를 소망한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민선 8기 시정의 가장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활력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목표인 3조 원의 투자유치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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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호텔 객실관리사 2기 수료식[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30.(화)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 대하여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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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풍년농사 첫걸음’ 볍씨 소독 현장 기술지원 나서[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바른 볍씨 소독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벼 보급종은 소독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해 볍씨 소독이 필수적이다. 우선, 종자 소독에 앞서 ‘소금물 가리기’를 실시해 충실한 볍씨를 골라내야 한다. 메벼(물 20ℓ, 소금 4.24㎏)와 찰벼(물 20ℓ, 소금 1.36㎏)를 소금물에 3~10분 이내로 담가 가라앉은 볍씨만 헹궈내 사용한다. 단, 종자의 정선 상태가 좋으면 이 과정은 생략할 수 있다. 벼 종자 소독 방법은 온탕 소독과 약제 침지소독이 일반적이다. 온탕소독은 볍씨를 종자 망에 담아 20㎏당 60℃ 물 200ℓ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 처리한다. 단, 시간이 경과하면 종자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약제 침지소독은 종자 20㎏당 약액 40ℓ를 기준으로 30℃ 물에 24~48시간 담가야 소독 효과가 높다. 소독한 종자는 볍씨담그기, 싹틔우기 실시 후 파종하면 된다. 함평의 못자리 설치 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상순이 적기이며, 튼튼한 묘를 기르기 위해 육묘장 내 온도를 낮에는 25℃, 밤에는 15℃ 전후로 유지해야 한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 해 농사의 절반이 종자소독과 건전 육묘 관리에 있다”며 “앞으로도 벼 육묘 관리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