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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개원 20주년 송정사랑병원 송정1동에 백미 나눔[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산구 송정사랑병원(대표원장 강민선)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포를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백미는 광산구 송정1·2동, 도산동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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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현지기업 손 잡고 도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활성화 추진[더코리아-경기]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의 베트남 투자 진출 활성화를 위해 11일 하노이한베전용하이테크산업공단(Hanoi Southern Supporting Industrial Part, 이하 ‘HANSSIP 공단’) 공동 개발사인 엔앤지그룹(N&G Group), 셰인아이앤디(Sein I&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주식회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베트남 투자 진출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각종 우대 혜택과 안심하고 법인설립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사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이 입주하기에 적합한 베트남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실제 투자 시에는 현지 사무소인 ‘하노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해 서류준비, 번역, 현장답사, 계약 대행, 출장자 지원 등 법인설립 전 과정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 산업공단 개발사인 엔앤지그룹(N&G Group)과 셰인아이앤디(Sein I&D)는 경기도 중소기업에 토지임대 기간, 법인세 감면 등의 정부 특혜뿐만 아니라 각종 인허가서비스 등 최상의 조건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 도심에서 30km 떨어진 HANSSIP 공단은 주요 물류 거점인 하이퐁 항구와 80km, 노이바이 공항과 60km 거리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기간 15년(일반공단은 6년), 토지임대 70년(일반공단은 50년)으로 탁월한 우대 및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창훈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전 과정에 도움이 되고자 초기 판로 지원부터 공장설립 업무 대행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지 사무소(하노이 GBC)의 다양한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계속 찾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셰인아이앤디 김정인 대표는 “코로나19로 2년여간 막혀있던 베트남 진출 길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며, “값싸고 우수한 노동력에, 각종 세제 혜택까지 풍부한 베트남 투자 진출 기회를 더 많은 기업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경기도주식회사에 협력을 요청했다. 엔앤지그룹 응옌 황 회장도 “경기도 중소기업이 HANSSIP 공단이 입주할 경우 위치 선정, 생활 인프라 등 마음 놓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하노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도내 중소기업과 현지 기업의 매칭 업무뿐만 아니라, 현지 기관 및 공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도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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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꿈나래교육원, 소셜 네트워크 협약 체결로 「마을교육 공동체」 기반 구축[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5월 11일(수) 대전 지역 내 7개 기관과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대전어울림봉사단,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도시농업전문가회, 마중물 마을교육공동체, 한국뷰티아티스트교육협회, 타임리북스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꿈나래교육원과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이번 체결식은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각 기관의 연혁 및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대전도시농업전문가회에서는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에게 텃밭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기르도록 돕기로 했다.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텃밭 수확물을 함께 나눌 지역 내 독거 노인 및 경로당을 연계시켜 주기로 하였다. 대전어울림봉사단에서는 소외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연탄 배달,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을 꿈나래교육원 학생들과 연계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국뷰티아티스트교육협회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뷰티 분야 진로교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전도시농업전문가회 이봉하 회장은 “이번 마을교육공동체 소셜 네트워크 체결식은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한데 모여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 또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미래 세대를 교육할 책임을 가정에만 둘 것이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로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소셜 네트워크 체결식이 교육기관과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함께 아이들을 성장시켜나가는 공동체를 형성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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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8기 신규단원 모집[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8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3개 파트로 총 26명 선발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합창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규단원 신청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원서를 작성해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원서 접수 후 21일 실기·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25일 누리집에 공고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입단비, 교육비 등이 무상 제공되며 합창단 연습과 정기 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05년 나주문화원에서 출발, 2016년 민선 6기 문화융성시책 일환으로 나주시립예술단으로 재편돼 국악단, 합창단과 함께 시민의 문화 행복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단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061-339-4623), 시립소년소녀합창단(061-331-9087)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균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음악적 흥미와 재능을 갖춘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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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로컬푸드 체험투어 호응 … 생산자-소비자 교류 활력[더코리아-전남 나주]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로컬푸드 체험투어’가 로컬푸드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며 지역 먹거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각계각층 로컬푸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주농업진흥재단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년 로컬푸드 체험투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체험 투어 프로그램은 ‘로컬푸드 소비자 교육’, ‘농산물 수확·가공’, ‘공공기관 영양사 간담회’ 등으로 연 4회 진행할 계획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로컬푸드 소비 촉진, 소비자 신뢰도 구축, 서포터즈 양성 등에 따른 직매장 운영 개선점 청취 등이 주된 목표다. 나주농업진흥재단은 앞서 지난 4월 19일,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계산원·성산원·수산원 등 복지시설 4개소에서 140여명이 참여해 로컬푸드 출하 농가 직접 수확한 딸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26일에는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교육을 병행한 들풀 만들기 체험, 생태 탐방 등을 실시해 완연한 일상 회복을 맞은 지역민들에게 활기를 더했다. 이어 4월 30일, 5월 4일과 6일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금성원·이화영아원·어린엄마둥지·백민원 등에서 지역 아동 140여명과 보고 맡고 만지고 맛보는 딸기 오감 체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복지시설 이용자들은 “코로나19로 긴 시간 답답했었는데 우리 지역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케이크도 만들면서 로컬푸드와 가까워진 것 같다”며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준 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반재운 나주시농업진흥재단 부이사장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체험 투어를 통해 로컬푸드의 공익적 가치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비자와 생산자 간 신뢰적 유대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푸드 소비 촉진과 사업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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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정해역 바다숲 조성 가속[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은 지난 5월초 갯녹음 확산에 .따른 사라진 해조류 복원을 위해 비금면 노대도와 안좌면 상사치도 암반 해역에 바다정원화사업 일환으로 해조류(곰피)를 이식하였다. 이번에 이식한 곰피는 다년생 갈조류과로 여름철 고수온기에도 엽상체를 유지하며 연중 생장하여 바다숲 조성의 주요 해조자원으로 곰피 서식에 적합한 수심 2~5m의 암반지역에 곰피 엽장(5cm이상)이 엮인 친환경 줄 16,554m를 황토 벽돌 2,672개에 결속, 투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금번 해조류 이식 해역은 2022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투입 인공어초 투하 등을 추진하는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인접 해역으로 향후 낚시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작년도에 이식한 해조류(곰피)의 포자 발아를 통한 주변 암반 착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바다숲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해 흑산도해역에 다시마 30,000m, 비금도, 암태도, 안좌도해역에 곰피 58,000m를 이식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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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하역장비 동력전환사업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11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주)(이하 GWCT), 장금상선과 ‘광양항 하역장비 동력전환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YGPA는 그동안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하역장비(T/C) 동력원을 경유에서 전기·하이브리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관련업단체와 협의해 왔었다. YG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광양항 미세먼지 저감과 광양항 물류경쟁력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광양항 하역장비 동력전환 사업은 국내 항만 최초로 추진되는 민(民)·공(公) 공동사업으로, GWCT가 운영 중인 하역장비 23대를 경유에서 전기·하이브리드로 ‘23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YGPA가 초기사업비를 지원하고 5년에 걸쳐 사업비 전액을 상환받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5.5톤의 미세먼지 저감과 연간 약 1만6천톤의 온실가스(CO₂eq·이산화탄소환산량)가 감축되고, ‘컨부두’ 운영사의 유류비는 연간 43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YGPA는 예상했다. 박성현 사장은 “항만 대기질 개선에 대한 국민적 눈높이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항 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물류경쟁력 강화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YGPA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과 지역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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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 율촌면 찾아 지역사회 공헌행사 진행[더코리아-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11일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 일환으로 여수지역 율촌면 이장단협의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현 사장은 마스크, 쿨토시와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지역현안을 살피며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취임 이후 지역을 찾아다니며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공헌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박 사장은 항만공사 현안사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율촌면 소라마을, 도성마을 이장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가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자는데 뜻을 함께 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써 인지도가 낮은 우리 YGPA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의견 청취를 위해 율촌면을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사장이 직접 발로 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사장은 “ESG경영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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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동ㆍ서측배후단지 확충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11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 동ㆍ서측 배후단지 확충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광양시, 배후단지 입주기업, 인근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YGPA는 광양항 동ㆍ서측 배후단지 확충공사를 통해 약 20만㎡에 해당하는 복합물류 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YGPA는 광양항 동ㆍ서측 배후단지 준공 이후 배후단지 입주 수요 및 물동량 급증에 따라 올해 말 약 10만㎡를 개발하는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성공사’을 착공할 예정에 있다. 이와 함께 활용도가 낮은 동ㆍ서측 배후단지의 녹지, 공원, 주차장, 도로 등의 시설을 복합물류 용지로 기능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만㎡를 조성하는 등 총 30만㎡에 달하는 복합물류 부지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YGPA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배후단지 인근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그라운드 골프장, 테니스장, 풋살경기장 등) 및 공원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 광양항 동ㆍ서측 배후단지 확충공사는 현재보다 더욱 성장하는 광양항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출입물동량 전국 1위 스마트 융복합 항만인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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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예술단, 가정의 달 도심 속 찾아가는 공연 추진[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립예술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심 속 공원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합창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3개 단체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이 단체별 프로그램을 준비해 도심 속 공원에서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친다. 시립합창단이 5월 13일, 시립국악단이 5월 15일 각각 오후 5시 30분 마동생태공원 광장에서 ‘도심 속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립합창단은 5월 20일, 시립국악단은 5월 21일 각각 오후 5시 30분 광양읍 유당공원에서 ‘우리동네 문화유산에서 즐기는 공연’을 준비해, 무성한 녹색 잎이 반겨주는 이팝나무 길로 시민을 초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년소녀합창단이 5월 21일 오후 2시에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푸르름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노래와 짜임새 있는 안무로 시민에게 봄의 정취를 선물할 예정이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시립예술단이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가정의 달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립예술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예술단은 지난 4월 배알도 섬 정원과 광양읍 서천변에서 총 8회의 공연을 추진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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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MBTI로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지 추천 ‘눈길’[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성격유형별(MBTI) 관광지 운영’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지를 추천한다. 성격유형별(MBTI) 검사결과를 통해 본인의 성격을 구별한 뒤 유형에 맞는 관광지 방문을 통해 맞춤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성격유형별 관광지는 분석형, 탐험가형, 외교형, 관리자형 등 4가지 분류로 나눠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분석형은 INTP, INTJ, ENTJ, ENTP 등으로 논리적인 생각과 분석하는 성격을 가진 타입이며, 이들 관광객에게는 광양의 역사를 주제로 하는 매천황현생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광양역사문화관, 김시식지 등을 추천한다. 탐험가형은 ISTP, ISFP, ESFP, ESTP 등으로 호기심이 왕성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는 타입으로 목재문화체험관, 와인동굴, 끝들마을, 백운산 치유의 숲 등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관광지를 추천한다. 외교형은 INFJ, INFP, ENFJ, ENFP 등의 성격으로 감성적이며, 타인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타입으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 백운대, 백운산 휴양림 등 힐링 산책 관광지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ISTJ, ISFJ, ESTJ, ESFJ 등 공감능력이 발달하고 즉흥적이거나 계획에 없던 일을 지양하는 꼼꼼한 성격을 가진 관리자형에는 다수와 소통할 수 있는 LF아웃렛, 느랭이골, 도립미술관, 지역 내 카페 등을 추천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성격유형별 관광지 방문을 통해 내게 맞는 맞춤형 관광을 즐기며 나와 광양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분기별 관광지 업데이트를 통해 성격유형별 관광지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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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상으로 회복!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보고회’ 개최[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5월 11일 오전 10시 상황실에서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일상으로 회복!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립한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책’은 지속 가능한 경제정책 지원체계와 코로나19 대응 안전망 확립의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182개 사업에 385억 원을 투입하는 등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세심한 행정력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행정·안전 분야는 △시민 체감형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국·도비 증액 확보 △국내 자매결연도시와 교류 활성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지원 △지역업체 수주 확대 계약행정 지속 추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상가지역 주차환경 개선사업 △시민 편의 대중교통 재정 지원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는 △광양MVP 관광코스 개발 및 운영 △섬진강권 특화 자전거 라이딩 관광상품 운용 △관광자원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운영 △광양 특화음식 스토리텔링 개발 및 홍보 △백운산 권역 4대 계곡 관광명소화 사업 △2022 광양 K-POP 슈퍼 페스티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지역 축제 추진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 사업 △광양예술창고 「아트체험실」 조성 운영 △제28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등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경제·민생 분야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도심 빈 점포 활용 청년 창업자 육성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광양시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동네가게 함께가게」 홍보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사업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사업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지원 △전통시장 특가 판매 행사 보조금 지급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전기자동차 리튬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아카데미 운영 △지식·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시 사회복지 박람회 개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방역 분야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활기찬 노후 건강백세 장수체조 △기억이 샘솟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함께 키우는 광양!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홈케어, 맘(Mom)케어 건강관리 서비스 △행복동행 마음 나누기 「방문건강관리」 △100세 건강 디딤돌 「경로당 건강교실」등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실시하고 있다. 정구영 지역경제과장은 “약 2년 3개월에 걸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의 불편과 피로도가 한계에 달해 있다”며, “하루빨리 시민이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발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역경제 살리기 종합 대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의 일상 회복은 물론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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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관리자 연수’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11~13일 군산시 일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1, 2차에 나눠 연수를 실시한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성장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설명으로 시작한다. 이어 관리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 12,13일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주인공활동’의 성장을 위해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自懜)’을 방문한다.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사업 운영 모습을 직접 관람하고 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조언도 구할 예정이다. 한편 ‘주인공활동’은 ‘주도성·인간관계·공헌’의 줄임말이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삶과 연계된 활동을 주도적으로 직접 실천하며 주인공처럼 자신 있게 자신의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학생자율자치 성장활동이다. 연수에 참석한 학교장은 “교육복지지원사업이 학교 내에서 학생의 복지 증진 및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지원사업이 교내 소통과 나눔의 문화로 자리잡아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안석 과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앞장 서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소외·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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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상대지구 도시재생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 모은다![더코리아-경남 진주]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일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영 센터장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백재욱 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재욱 학장은 “진주시를 포한한 경남지역의 평생교육 학습의 장으로 성장해 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이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졌다”며 “진주시 도시재생 분야의 주민 평생교육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 센터장은 “진주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전문적인 평생교육을 접목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자원 교류, 도시재생 거점 공간 활용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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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미래 운송수단 ‘하이퍼루프’ 튜브용 강재 공급 나서[더코리아-전남 광양] 포스코가 하이퍼루프 튜브용 강재 ‘PosLoop(포스루프)355’를 네덜란드 하트(HARDT)社에 공급한다.*하이퍼루프(hyperloop) : 대형 진공튜브內 자기부상 캡슐을 시속 1,000Km 이상 초고속으로 운행하는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 항공기 대비 에너지 사용량 8%, 고속도로 대비 건설비용 50% 수준. 튜브 제작용 강재 소요량은 1Km당 2천톤으로 서울-부산(400Km)간 하이퍼루프 건설시 80만톤의 강재 소요.PosLoop355는 포스코가 타타스틸 네덜란드와 협업해 개발한 하이퍼루프 튜브용 열연 강재로, 포스코는 오는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하트(HARDT)社가 네덜란드 그로닝겐(Groningen)주(州) 빈담(Veendam)시(市)에 설치하는‘유럽 하이퍼루프 센터(Europe Hyperloop Center)’시험노선 450m 구간에 275톤을 공급하게 된다.* 유럽 하이퍼루프 센터 : 하트(HARDT)社와 네덜란드 정부가 수행하는 하이퍼루프 개발 국책과제인 HDP(Hyperloop Development Program)의 하위 프로젝트로 하이퍼루프의 상용화를 위한 시험노선과 연구시설 등 설치 예정. 하트(HARDT)社는 고속으로 주행하는 하이퍼루프 캡슐의 선로 변경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시험노선에 적용 계획.포스코는 2020년부터 하트(HARDT)社가 주관하는 네덜란드 국책과제인 HDP(Hyperloop Development Program)에 타타스틸 네덜란드와 함께 하이퍼루프 전용강재 및 구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했다. 포스코는 작년 10월 PosLoop355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시험노선 2.7km구간에 약 1,800톤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하이퍼루프의 핵심은 초고속 주행을 위한 튜브의 직진성과 안정성 확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튜브 소재가 고속 주행시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을 견뎌야 한다. 철강은 다른 소재에 비해 하이퍼루프 내부압력을 최대한 진공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기밀성과 정밀한 튜브 연결을 위한 가공성이 뛰어나 가장 적합한 하이퍼루프 튜브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포스코가 개발한 PosLoop355는 일반강 대비 진동 흡수능력이 1.7배 높고 내진성능 또한 우수해 하이퍼루프의 안정성을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진공열차 튜브용 특화 강재 제조방법 등 구조 기술 관련 특허 9건을 출원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포스코는 이번 초도 물량 275톤 중 63톤은 고객사인 세아제강에 공급해 직경 2.5m의 튜브 64m를 직접 조관(組管) 후 네덜란드 현지에 공급하는 것을 추진했다. 포스코의 특화 강재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국내 튜브 제조 기술력까지 해외에 알려 성장 잠재력이 큰 하이퍼루프 시장에 고객사와 함께 공동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다.포스코 김대업 열연선재마케팅실장은 “포스코는 포스코유럽, 포스코인터내셔널, 세아제강 등과 협업하여 친환경 미래교통수단 하이퍼루프 특화 강재를 양산하고 공급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포스코는 이번 유럽 하이퍼루프 센터 시험노선 강재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외에 진행 예정인 하이퍼루프 프로젝트에 강재 공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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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제30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은 김장오 부군수의 격려말씀과 함께 단기수여 및 선수대표 선서 등 약 30여 분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영광군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순천시에서 열리는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1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단을 포함 총 160여명이 출전하며 대회에 앞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약 한달여 간 굵은 땀방울과 함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왔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김장오 부군수는“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근 3년 만 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의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며,“땀 흘려 한계를 뛰어넘은 수많은 훈련의 날들을 믿고 후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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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식 가져[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은 지난 10일 염산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NADO카페(대표 김디나·김디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염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과 가깝게 살고 싶어 고향에 내려와 디저트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두 남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영광곳간과 인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곳간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준 NADO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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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대양식자재마트, 광산구 배려계층에 백미 후원[더코리아-광주 광산구] 유한회사 인재대양식자재마트(대표이사 임점식)가 11일 1200만 원 상당 백미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코로나19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광산구 배려계층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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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더코리아-경남 의령군] 의령군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의령군이며 만 19~34세 이하 청년이다. 대상자의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 중이어야 한다. 주택 소유자(가구원 포함), 직계존속의 주택 임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공무직 포함)과 그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기초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임차료 납부내역 확인을 거쳐 월 임차료 중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2월분 납부한 임차료부터 소급 지급하고 11월분 임차료까지 총 10개월의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올해부터 생애 1회 지원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의령군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시스템인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제출서류 목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에 대해 자격심사를 거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6월 13일부터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문의는 의령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경제담당(055-570-31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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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6기 여성리더대학 수강생 모집[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인재를 육성하고자 2022년 장흥군 제6기 여성리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5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으로 모집인원은 40명, 신청대상은 장흥군에 주소를 둔 여성 누구나 가능하다. 제6기 여성리더대학은 5월 24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3시간) 13차시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위탁운영되며, 교육과정은 여성리더십,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성평등 실천, 우리지역 안전지도 그리기 등 여성친화도시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노인아동과 여성친화팀을 방문하시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장흥군 노인아동과 여성친화팀(860-5882),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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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신청 접수[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은 산림의 주요 소득자원인 밤 생산 증대를 위하여 함양읍과 9개 면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신청 접수한다.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는 오는 7월~8월 중 시행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밤나무종실 가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방제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사용약제는 PLS(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허용기준에 적합한 저독성 약제를 선정하여 타산업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방제 기간 동안 주의사항으로는 농약에 의한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산나물채취·임산물 건조 금지, 장독대 개방 금지, 축산 및 양봉농가의 보호 조치 등 방제 시작 전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신청은 함양군내 사업대상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산주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항공방제 특성상 우천과 헬기 운항 사정에 따라 일정 변경사항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마을방송과 방제일정 안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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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토요미래산책 참가자 모집[더코리아-경기]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이 12일부터 도민 대상으로 융합과학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토요미래산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 버스킹과 융합과학 체험으로 나눠 이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 7월 16일 모두 세 차례 연다. 과학 버스킹은 음악으로 만나는 과학 콘서트로, ▲씨앗의 꿈, ▲창의성의 비밀, ▲인생은 내내 성장기 등을 주제로 열리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융합과학 체험은 초·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중력 등 과학 원리를 골드버그 장치를 통해 체험하는 것으로, ▲액션 스톤과 위치에너지, ▲다각형의 조건, ▲선대칭과 점대칭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www.gis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6월~7월 프로그램 참가 희망은 그달 둘째 주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과학에 친숙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쉽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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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업을 위한 인센티브가 무려 239개!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무료로 받으세요![더코리아-인천] 인천가족재단(대표: 이현애)은 인천시 소재의 10인 이상, 업력 1년 이상 인 기업(관)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가족친화인증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 록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제도는 기업·기관이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가족돌봄휴가 △남성육아휴직 등 근로자의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 인력을 유치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가족친화인증 무료 컨설팅 지원은 작년 대비 올해 총 70개 기업에게 확대 시행함으로써 컨설팅을 통하여 인천시 관내에 일생활균형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가족친화인증 무료컨설팅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으로 △근로기준법 준수 및 모성보호제도 등 인사·노무분야 컨설팅 제공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유연근무제도 활용 등 가족친화인증 획득 지원 △가족친화 인센티브(조달청 물품구매 심사 시 가점, 은행 금리 우대 등) 혜택 지원 △사회적 이미지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 등을 꾀할 계획이다.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면, 정부와 지자체 조달계약 등의 사업자 선정 시 가점을 받고, 소·중견기업 투융자 금리 우대, 출입국 심사 우대 등 239가지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다. 컨설팅 신청방법은 인천여성가족재단(https://www.ifw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 (2016saeil@daum.net)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 가족친화사업 담당(032-517-1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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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공인 마케팅역량 강화하고 매출증가 돕는다[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증가를 돕는다.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구 송림동과 송현동, 가좌동, 도화동의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소공인을 대상으로 기업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기업 홍보물 제작은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총 21개 기업을, 시제품 제작은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총 12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추후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icstc)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인천송림특화지원센터는 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이외에도 ▲소공인 스마트교육 ▲기업편람제작 ▲공동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32-715-7494 ※ 소공인이란? -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자로서 노동 집약도가 높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일정 지역에 집적하는 특성이 있는 19개 업종의 제조업체 [소공인법 시행령 별표 규정]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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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모범 청소년대상(大賞)에 김영광 군 선정[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해 모범 청소년대상(大賞)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시 교육청과 청소년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지난 4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인천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대상・효행・선행・면학・예체능부문 5개 분야 5명을 「2022년도 인천시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大賞)에는 평소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인천청인학교 3학년 김영광 군이 선정됐다. 김영광 군은 신체적 어려움에도 지역사회 오케스트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전과 참여 정신이 우수하여 또래의 귀감이 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효행부문에는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일을 돌보고 다른 학생들을 배려하는 등 가정과 학교생활에 귀감이 된 백령중학교 2학년 최주희 양이 선정됐으며, 선행부문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주말을 이용하여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폐지 분류 활동’, 다중이용시설 소독 활동,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한 ‘양말과 목재로 안마봉 만들기’ 등 선행을 실천한 용현여자중학교 3학년 이예인 양이 선정됐다. 또한, 면학부문은 뛰어난 자기 관리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통해 꾸준히 성적을 올리고 있는 백령중학교 2학년 손수민 양이 선정되었고, 예체능부문은 육상의 탁월한 재능을 갖고 하루도 쉼 없이 훈련을 통해 도약하고 있는 부원여자중학교 1학년 배윤진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시는 인천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지도자 5명,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 청소년 25명을 선정했으며, 시상은 추천기관인 인천광역시교육청·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와 청소년 관련기관에서 5월 중 자체 시상할 계획이다. 손미화 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홈 상자 텃밭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수영장 무료입장 등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있다”면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소년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의‘새소식’이나 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https://www.i-eroom.com/)의 ‘홍보마당’및 관련 청소년 시설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