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의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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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줄리아

    아래 댓글대로 ㅆㅂ저당히 봐주다가 또 이용당하고 버림받을까봐 심이 걱정된다~~~~~

  • 윤하Kim

    신 감독이 박영혜 적당히 봐주고 넘어가는 건 아니라고본다. ㅈㄴ억울한 건 풀어줘야되는거아닌감?

  • edelweiss

    바로 아래 제 긴 댓글을 삭제하고 싶은데..아무리 삭제하려 해도 삭제가 안되네요..토큰 에러로 삭제 불가하다고 계속 뜨는데..혹시 기사 쓴 분이 삭제할수 있다면 삭제 좀 부탁드려요..

  • edelweiss

    신성훈 감독님..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었는데...댓글 남깁니다.
    2022년 12월 31일쯤, 유튜브 모 채널에서 우연찮게 감독님이 겪고 계신 문제를 알게 되고, 2023년 1월 한달을..기사를 통해..감독님의 문제를 함께 하며 애태웠던 한 사람으로서..
    신감독님이 겪고 계신 일이 감독님 앞으로의 일정에 큰 지장 없도록 상식적으로 잘 해결, 마무리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박영혜와 앞으로 함께 하겠다는 이 기사는 너무 뜻밖이라...
    박영혜 부부가 한 잘못들에 대해서 죄값을 받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감독님이 무엇때문에 그리도 분노하고 억울하고 힘들어 하셨는지 잊으셨나요..
    물론, (이유 불문)작품, 차기작 등에 대한 거짓 기사들이나,
    각종 횡령 행위들이나..제가 감독님이라면 저의 기준으론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저 부부가 저지른 일들이..자신들을 부모처럼 따랐던 자식같은 신감독님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그 죄질이 너무 좋지 않고..제가 더 많이 충격받고 슬퍼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저들의 그 모든 죄들을 떠나, 한 가지만 생각해 보더라도..
    말하자면..신감독님이 짜장면..영화를 만든 감독인데도 불구하고 박영혜가..자기가 짜장면을 만든 감독이라고 말하며 방송을 하고 다니는걸 많이 고통스러워하고 억울해 하셨잖아요..
    감독님이 11월 30일 이후에도 저들과 인연을 계속 이어가실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위 기사 내용대로라면..저들은 11월까지의 홍보활동, 방송을 통해 더더욱 입지를 공고히 해..그 후에도 박영혜(부부)는 방송에서 계속 짜장면 영화 63관왕의 영화감독이라고 소개되며 더욱 활발히 방송을 할게 눈에 번히 보이는데..그때 그렇게 돼도 감독님이 고통받지 않을 자신 있으세요?
    참고로 전 이윤식, 박영혜를 믿지 않습니다. 박영혜가 많이 아프다는것도 믿지 않습니다.(뉴스를 보면, 저 나이 정치인들은 자신이 불리할땐 언제나 아프다고 하니까요. 휠체어 타고 등장하니까요.) 왜요..자기측 사람들은 떼를 지어 아들뻘인 30대였던 신감독님을 무자비하게 공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했으면서 자기가 공격받으니 아픈가요?
    박영혜가 신감독님과 개인적으로 어느정도의 끈끈함이었는지 저는 알수 없으나, 드러난 사실들만 해도..준법 여부를 떠나..
    횡령 등에서 이미 도덕성에서 심각한 결함이 드러난 사람들이고..뿐만 아니라 그 주위 사람들..박영혜측 사람들까지 감독님 관련 유튜브 영상들에서 아들뻘인 감독님을 상대로 비난하고 공격하고 돌아다닌 사람들인데요? (심지어 2017년 영상에까지도요..뭐 혹시라도 저의 이 글을 본다면 또 그 댓글들을 지워버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런 박영혜와 함께 하시겠다구요?
    물론 저도..제가 모 채널에서 분노때문에..정의감때문에..저들의 저작권범죄를 언급한 대댓글을 달아놓고는..저도 누굴 공격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박영혜측 사람들이 그토록 감독님을 무차별 인신공격 했음에도..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저들에 대한 근원적인..인간에 대한 연민때문에 마음이 약해져서..공개된 공간에 형벌처럼..문신을 새겨놓듯 그런 댓글을 달아놓은게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바로 얼마 안 있어 저들이 신감독님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며 지키지 않을시 고소하겠다고 기사를 냈더라구요..
    어쨌든..그 와중에도..감독님의 앞으로의 일정때문에..이슈가 커지기보다는 상식적으로 조용히 일이 해결되기를 가장 바랐습니다. 신감독님이 저들의 잘못에 대한 사과를 받아주고 아니고를 떠나..그 모든걸 떠나..그들을 용서하고 아니고를 떠나..
    신감독님..정말..11월 이후에 계속..또는 더욱..
    신감독님의 작품을..박영혜 자기작품이라고..63관왕 짜장면..영화 만든 영화감독이라고 방송에서 얘기할게 뻔한데..
    그렇게 또 다시..감독님의 혼이 담긴 그 영화..감독님의 그 명예가 고스란히 박영혜에게 넘어가도 정말 괜찮으세요..?
    전 정말..저들에게 또 속지 말고..그냥..관계를 깨끗이 정리하면 좋겠는데..백번 아량을 베풀어서..백번 양보해서..다시 미우새 모를 하든..무슨 방송을 하든..자기가 짜장면..영화 만든 감독이라는 말만 안하면 누가 뭐라겠어요..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제가 감독님께 이 이태 관련 해드릴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인 것같네요..(그래도 꼭 함께 하신다면 11월까지 홍보만 함께 할뿐 박영혜가 11월 이후에 방송에서 짜장면..영화 만든 영화감독이라는 말은 안하는 걸로 각서라도 받아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박영혜 남편이 8월 기사에서 신감독님을..각서 받아놓듯이 vip시사회, 이미 잡혀진 모든 영화제, 인터뷰, 방송 등..홍보활동 종류를 있는대로 일일이 나열까지 하며 영화를 다 만든 신감독님이 개봉 이후 모든 공식활동에 참석하지 않는다는걸..영화홍보활동 등 모든 활동에서 빠지게 되었다는걸..'공식입장'이라고 못까지 박으며 기사낸 것처럼요.)

  • 오성주

    두 감독이 나서야죠
    포기하지말아요 두 감독님^^
    신 감독은 억울하고 상처가 꽤 깊어보이지만 먼저 손을 내밀어준부분은 진짜 큰 용기를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