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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달립니다!..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 사랑나누기 차량 전달[더코리아-광주]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 노사가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합니다!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본부장: 김경곤) 16일(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증정식은 김경곤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정태 기아 노동조합 판매지회 광주전남분회장이 노사를 대표해 한동기 광주광역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과 광주광역시 발달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차량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 CUV 레이로 장애인보호시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관계자는 "전달된 레이 차량이 광주광역시 발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로부터 운송수단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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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천공항공사·현대건설·KT·대한항공과 UAM 사업 협력 MOU 체결 새창으로 읽기[더코리아-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대한항공과 함께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5개사는 16일(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의 성공적 실현, 생태계 구축 및 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체결된 현대차, 인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파트너십에 대한항공이 신규로 참여해 UAM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컨소시엄으로 확대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5개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 K-UAM 로드맵 및 UAM팀코리아 활동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5개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UAM 개발부터 제조, 판매, 운영, 정비,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UAM 시험비행을 지원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며, 공항셔틀 및 UAM 교통관리 운영개념 연구 등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의 구조 및 제반시설 설계·시공 기술을 개발하고, 버티포트 및 육상교통과 연계된 모빌리티 허브 콘셉트를 연구한다. KT는 UAM 통신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개발, 모빌리티 사업 모델 연구 및 UATM 교통관리시스템(UAM Air Traffic Management) 시스템 개발·실증 협력 등을 추진한다.대한항공은 UAM 운항/통제 시스템 개발 및 여객/물류 운송서비스사업 모델 연구 등을 수행한다. 국토교통부는 UAM 시장이 오는 2040년까지 국내 13조원을 포함해 전 세계 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해 6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로드맵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 참여 협의체 ‘UAM 팀 코리아(Team Korea)’를 발족한 바 있다. UAM 팀 코리아는 오는 2025년 국내 UAM 상용화에 앞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 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5개사는 UAM팀코리아 활동과 K-UAM 그랜드챌린지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떠오르는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업체 간,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5개사 협력이 국내 UAM 생태계 구축 및 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한국의 UAM 선도국가 도약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개사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2일간 개최되는 ‘K-UAM Confex’에 공동으로 참가해 컨소시엄이 생각하는 UAM 생태계 청사진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차 신재원 사장은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각 분야를 리딩 하는 민간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개사가 UAM계의 어벤져스라는 생각으로 하나로 뭉쳐 UAM 시장을 여는데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6월 서울시와 국내 UAM 산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항공안전기술원과 협력해 UAM 기체 및 인증기술 개발하는 등 국내 UAM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 미국 UAM 법인 ‘슈퍼널(Supernal)’은 지난달 영국의 ‘알티튜드 엔젤(Altitude Angel)’, 독일의 ‘스카이로드(Skyroads)’, 미국의 ‘원스카이(OneSky)’ 3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체 개발, 운영 체계 등 업계 공통표준 수립에 협력하는 등 글로벌 UAM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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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와 전라남도는 교통 관련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진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16일 광양 5일시장에서 실시했다. 캠페인은 문금주 전남 행정부지사, 김경호 광양부시장, 김종득 전남경찰청 교통과장, 장진영 광양경찰서장 등 15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공연 ▲안전 다짐 구호 제창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광양5일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5030’,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안전지팡이, 마스크 등 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교통 안전에 대한 시민 참여를 부탁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습관이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다”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안전 문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전라남도, 전남지방경찰청 등 교통안전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도내 22개 시·군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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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접수기간 연장광주광역시는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신청·청구 기간을 다음달 15일까지 1개월 연장한다. [더코리아-광주] 지난 7월1일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신혼부부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해 결혼·출산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을 신규 및 연장 대출을 받은 자가 해당된다. 광주시는 당초 10월31일까지 대출 이자 신청을 받았고, 대출이자 지원대상 신혼부부는 11월15일까지 이자청구를 했으나 좀 더 많은 신혼부부가 올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접수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지원자격은 지난달 31일까지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신규 대출 및 대출 연장을 한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이거나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단, 주민등록 및 임차주택이 광주에 소재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월별 대출금액의 이자에 대해 자녀수에 따라 무자녀 0.5%, 1자녀 0.7%, 2자녀 이상 1.0% 차등 적용되며, 은행에 납입한 총 이자액 범위 내에서 이뤄지며 지원기간은 대출일로부터 최대 6년까지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1차로 ‘대출사실확인서’를 은행에서 확인받아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첨부해 대출이자 신청을 한다. ‘대출사실확인서’는 업무 취급은행인 NH농협,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5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신청서류를 심사한 후 지원 대상자에게 이자청구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2차로 ‘이자납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첨부해 대출이자 청구를 해야 한다. 최종 서류검토 및 심사완료 후 12월까지 이자가 지급되며, 이자납입내역서 또한 5개 취급은행을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의 사전절차 이행 기간이 소요돼 7월부터 이자지원 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12월에 1월분부터 소급해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은 2018년부터 시행했으며 ‘주택도시기금’에서 전용면적 85㎡ 이하로 임차보증금이 2억원 이하인 주택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 또 주택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무주택 세대주로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2억92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nhuf.molit.go.kr 자세한 내용은 ‘광주아이키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아이키움 바로가기 : www.광주아이키움.kr 정종임 시 여성가족과장은 “대출이자 접수기간이 연장돼 해당되는 더 많은신혼부부들의 신청 신혼집 마련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 실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