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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신성훈 파양母, 박영혜 아니다...‘박영혜 감독님은 가족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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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격의 할매’ 신성훈 파양母, 박영혜 아니다...‘박영혜 감독님은 가족 같은 사람’

‘진격의 할매’ 신성훈 파양母, 박영혜 아니다...‘박영혜 감독님은 가족 같은 사람’.jpg

 

[더코리아-연예] 신성훈 영화감독이 오늘 오후9시20분 ‘진격의 할매’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이 ‘도박빚을 지게 한 養母(양모) 가 ‘박영혜’ 님 인가요?‘ ’SNS에 보니 신성훈님이 박영혜 님에게 엄마라는 호칭을 쓰고 있는 걸 보니 맞는 거 같기도 하고...궁금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성훈은 한 네티즌이 ’신성훈 씨의 어머니는 박영혜 씨가 아니고 아침마당에 같이 나오셨던 박XX이라는 분입니다. 박영혜 씨는 신성훈 님의 사연 속 어머니가 아니네요‘ 라며 사진과 글을 게시 했다. 

 

신성훈 영화감독은 온라인에 추측 게시글을 보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신성훈 영화감독은 ’박영혜 감독님은 정말 가족 같은 분이셔서 제가 ‘엄마’ 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래요. 많은 분들께서 추측하신 분이 아니랍니다. 제가 가장 힘들고 마음 속 안에서 방황 하고 있을 때 많이 위로해주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라며 설명 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분명 방송이 나간 후 좋게 봐주시는 시청자분들고 계실테고, 선입견을 갖고 부정적으로 봐주시는 시청자 분들도 계실텐데... 그냥 있는 그대로를 봐주시고, 마음으로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현재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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