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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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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강화

▶ 강원 홍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인접시군(40개) 사육 돼지 반출입 금지
▶ 양돈농장 정밀검사 및 야생멧돼지 포획 추진
▶ 양돈농장 임상 예찰 및 소독 강화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5월 26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약1,500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됨에 따라 우리도 유입 차단을 위해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인 ‘19년 9월부터 도,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협 등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생 시군 및 인접한 40개 시군의 사육돼지의 우리도 반입․반출을 금지하여 도내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 반출입 금지지역 : 경기(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파주, 고양, 김포, 가평, 남양주, 의정부, 양평), 인천(강화, 옹진), 강원(전지역), 충북(제천, 단양, 충주, 괴산, 보은), 경북(영주, 봉화, 문경, 예천)

※ 발생현황 : 농장 22건(경기 9, 인천 5, 강원 8)

* 최초(’19.9.16) 경기 파주 ⇢ 최근(’21.10.5) 강원 인제 ⇢ 금회(’22.5.26) 강원 홍천

* * 야생멧돼지 발생 : 2,615건(경기 672, 강원 1,657, 충북 236, 경북 48) * 지속발생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조기 색출을 위해 양돈농가 (686호), 축산관련시설(도축장 등)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였고, 야생멧돼지에 대해서도 포획단 413명을 동원하여 1,072두를 포획 및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건 음성으로 적극 포획 및 전수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양돈농장 중심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1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7대 방역시설* 조기 설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7대시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전실, 입출하대, 물품반입시설, 방조방충망

 

 전북도는 강원도 양돈농장 발생에 따라 도내 양돈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의 임상예찰 및 소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전 양돈농가 686호 140만두에 대해 5월 28일까지 임상예찰을 완료하고 4단계 소독실시 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 하여 농장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 (1단계) 농장 주변 생석회벨트 구축, (2단계) 농장 내부 매일 청소 소독

(3단계)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4단계) 축사 내부 매일 소독

- 또한,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시설을 이용하여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농가는 소독필증 휴대 여부 등을 확인토록 하였으며,

- 양돈농가에 모임금지 및 발생지역인 경기, 강원도 방문을 자제토록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홍보하였다.

 

 전북도는 “최근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경북 상주 등 우리도 인접(31km)까지 확산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양돈농가에서는 철저한 농장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 또한, 양돈농가에서는 고열, 식욕부진, 갑작스러운 폐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1588-4060)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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