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전남]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최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광주시와 광주·전남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1년 광주·전남 해외진출지원 협의회’ 정기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 각 대학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광주대를 비롯해 광주여대, 동신대, 순천대, 순천제일대, 전남대, 전남도립대, 호남대, 조선대가 참여했다.

또 광주시, 재단동포단,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와 함께 해외취업지원 정책 변화에 따른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진출 분야 지원 업무에 대한 개선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취업 서비스를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담당자는 지역 청년들이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