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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청소년문화의집, 5·18보드게임 ‘1980 오월을 만나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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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봉선청소년문화의집, 5·18보드게임 ‘1980 오월을 만나다’ 개발

10일간의 항쟁, 주먹밥, 투사회보 등 70장의 카드에 5·18민주화운동 이야기 담겨

1980-오월을-만나다-표지-스티커.jpg

 

[더코리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 단체, 교사모임과 함께 모여 5·18 보드게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980 오월을 만나다”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10일간의 항쟁 이야기를 바탕으로 즐겁게 놀면서도 5·18민주화운동이 무겁고 실패한 역사가 아닌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알려주고자 「봉선청소년문화의집」 과 「문화행동 S#ARP」 이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모임 「웃공놀공」 팀과 함께 개발한 5·18보드게임 이다.

 

5·18보드게임 “1980 오월을 만나다”는 진실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5.18민주화운동 기록과 증거들을 없애고 거짓을 주장하는 자들에 맞서 역사적 사실이 담긴 조각카드를 모아 진실을 밝혀가는 내용으로 카드게임으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10일간의 항쟁이야기를 담은 조각카드 40장과 주먹밥, 투사회보, 지원본부, 택시 등의 특수카드 24장, 계엄군 카드 6장 등 총 70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어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을 쉽게 이해시키는 요소가 함축되어 있다.

 

보드게임 제작을 총괄한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정민기 관장은 ‘5·18민주화운동의 10일간의 항쟁이야기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그려 70장의 카드 속에 담아냈다. 이 카드게임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이루고자 했던 민주주의와 5·18 정신을 청소년들이 배우며,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5·18보드게임 ‘1980 오월을 말하다’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의 5·18교육 꾸러미로 제작되어 광주지역 중학교와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총 1,700개 세트가 제공되었다.

5·18보드게임 ‘1980 오월을 말하다’에 대한 궁금한 점은 보드게임 제작·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행동 S#ARP」 으로 전화(062-368-1324) 하거나 홈페이지 http://bit.ly/1980오월을만나다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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