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계인이 좋아할 대중성과 창의적 이미지로 개발해 세계차엑스포 활용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엑스포의 심볼마크, 로고, 마스코트 등 공식 상징이미지(EI) 개발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전 세계인,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는 엑스포로 새로운 차 산업과 문화를 선도할 행사의 얼굴이자 상징으로 대중성을 갖춘 ‘상징 이미지’를 개발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조직위는 지난 2일 시각디자인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후보안을 압축하고 정교화해 시그니처 5개, 마스코트 5개로 이번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며, 선호도 조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선호도 문항은 2문항이며, 네이버폼(http://naver.me/5h34Py4M)에 접속하거나,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누리집(https://www.hadongt.co.kr:441/main.web) 팝업창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후보안을 선택해 1분 이내로 간단하게 선호도 조사를 할 수 있다.
이동진 기획본부장은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공식 상징이미지는 엑스포가 성공으로 가기 위한 초석이자 엑스포를 상징하는 얼굴이 될 것”이라며 “대중성과 친근감을 갖추면서 타 행사와 차별화되는 매력을 지닌 EI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엑스포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 5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를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교육청 봉황고등학교,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
- 2국내 최초 북한 출신 1호 유명 무속인 탄생..‘함흥대신당’ 봄향만신 관심집중
- 3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 장학금 기부자 8명 감사패 전달
- 4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 문턱 높은 광주 각 자치구 장애인문화예술지원 예산
- 5홍천여성의용소방대, 관광객 대상 ‘365일 불조심’ 캠페인
- 6세월호 참사 10주기 진도 팽목항 추모 기억식
- 7제21회 울산 북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개최
- 8배우 김승수,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에 위촉
- 9영화배우 이진,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서 미성년자들 ‘여우주연상’ 수상..‘10관왕 달성’
- 10광주대 농구부 주전 3인방, 한·일 대학 선발대회 대표 발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