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양시, 개별주택가격 심의

기사입력 2021.04.19 14: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월 19일부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4월 19~21일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면 개최하며, 광양시 부시장을 포함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위원 15명이 시에서 조사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중점 심의대상은 전년 대비 증감된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이며, 심의대상 주택은 14,394호이고,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6.70%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황금동(12.04%)으로, 지역 내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세를 고려한 결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작년 11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제출,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4월 29일~5월 28일 시청 징수과 혹은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박정금 징수과장은 “심의회에서 충분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주택가격이 결정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