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영어학과 박주경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AsiaTEFL(아시아테플)은 5월 27일 ‘Technology Integration in ELT: Insights into Practices (영어교육에서의 테크놀로지 통합: 실천에 대한 통찰)’을 주제로 2023년도 제1회 웨비나를 개최했다.

AsiaTEFL의 주요 활동중의 하나인 본 웨비나에는 총 1,020명이 등록한 가운데 김혜영 교수(한국), 무하마드 카빌란 교수(말레이시아), 프란체스카 마리아 이본느 교수(인도네시아) 등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요즘 초미의 관심사인 ChatGPT를 비롯하여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영어교수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식견과 경험을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주경 교수는 회장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테플은 모든 영어교육전문가가 반드시 가입해야 할 중요하고도 특별한 학회임을 강조하고,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