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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맛과 멋 담은 한옥마을 야간상설공연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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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의 맛과 멋 담은 한옥마을 야간상설공연 ‘대장정’

- 코로나19 종식 이후 맞는 첫 번째 한옥마을 야간상설공연, 오는 6월 9일부터 대장정 돌입
-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전주한벽문화관 마당창극 야외 공연장에서 온가족 체험 공연 진행
- 전주비빔밥 맛보기, 남문장 체험하기 등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에 즐거운 볼거리와 먹거리 선사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콘텐츠인 한옥 경관 활용 야간상설공연이 올해는 전주비빔밥을 주제로 한 ‘조선 셰프 한상궁’으로 찾아온다.

 

 전주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전주한벽문화관 마당창극 야외공연장에서 야간상설공연인 ‘조선 셰프 한상궁’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한 2023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공모에 선정된 런파이브㈜에서 주관하며, 국내·외 1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한 두(Do)댄스무용단이 함께한다.

 

 조선 셰프 한상궁과 전북지역의 다양한 비빔밥 재료 캐릭터들의 만남을 통해 전주비빔밥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의 댄스 뮤지컬에 전주비빔밥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가미해 첫선을 보이는 이번 공연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마철과 혹서기에는 잠깐 쉬어간다.

 

 시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야간상설공연인 만큼, 공연 전에 전주비빔밥 맛보기와 전주 남문장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계해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숙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전주비빔밥’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만들어 ‘전주비빔밥’이 전주의 대표 브랜드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면서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면서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2만 원이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메인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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