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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 이순신장군 철동상 건립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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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에 이순신장군 철동상 건립되나

이순신장군 철동상 타당성 조사용역 상임위 통과
16일 광양시의회 총무위 찬반 4대 3으로 의결
부정적 여론 높아 부결될 것이라는 전망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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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양시 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광양시의회에 상정된 가운데 통과 여부를 두고 가장 큰 주목받고 있는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당초 이순신장군 철동상건립사업)이 홍역 끝에 소속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16일 광양시의회 총무위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인 뒤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원을 심의 의결했다. 부정적 여론이 높아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뒤집힌 셈이다.


그러나 의결 과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의원들 사이 찬반 의견이 맞붙으면서다. 표결 끝에 4명이 찬성, 3명이 반대하면서 가까스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찬성 의원은 송재천, 신용식, 박문섭, 안영헌 의원 등 4명, 반대 의원은 정구호, 김정임, 박철수 의원 등 3명이다.


‘광양을 빛낼 관광랜드마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비’가 어렵사리 총무위를 통과했지만 넘어야할 산은 여전히 남아 있다.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간 열리는 예결위 문턱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총무위 의결 과정에서 그간 부정적 여론 속에 숨어 있던 찬성표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예결위 역시 무난하게 통과될 것이라는 분위기도 읽힌다.


이와 관련 공약사항임을 내세워 이순신장군 철동산 건립사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1일 1차 추경안을 설명한 자리에서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 조성 용역비는 인근 지역에 비해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광양시에 미래 지속가능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마중물이 될 예산”이라며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달라”고 꼭 집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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