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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관우 ‘프리킥 골’로 호남대에 1-0 승…31일 홈에서 명지대와 2차전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축구부가 KUSF 대학스포츠 U-리그1 3권역 첫 경기서 호남대학교를 1-0으로 꺾고 2023시즌 상큼한 스타트를 끊었다.
광주대 축구부(감독 이승원, 코치 지경훈)는 3월 24일 호남대 천연잔디구장에서 벌어진 호남대와의 리그 1차전서 후반 19분 터진 골게터 국관우(3년)의 절묘한 프리킥 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광주대 이승원 감독은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상위권 도약을 노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대 축구부는 오는 31일 홈으로 명지대를 불러들여 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는 권역별 팀 간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풀리그를 치른 뒤 각 권역 1위팀끼리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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