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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4R 김포와의 홈경기에서 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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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남드래곤즈, 4R 김포와의 홈경기에서 연승 노린다!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 챙겨
이장관 감독 “김포 경기력 분석 완료, 전남답게 경기할 것이다!”

매치데이 포스터_전남vs김포_가로형.jpg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지난 3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6분 발디비아의 득점으로 1대0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득점을 기록한 전남의 발디비아는 3라운드 M.O.M.(Man Of the Match)와 M.V.P.(Most Valuable Player)에 선정되면서 K리그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다.

 

짧은 휴식을 마친 전남은 곧바로 김포와의 홈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고참 김수범은 “힘겨웠던 서울 이랜드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이 잘 버텨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라며 “기세를 이어 홈경기장에서 홈팬분들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김포와의 경기 각오를 전했다.

 

전남은 다가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김포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김포는 전남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다. 지난해 양팀의 4번 맞대결에서 2무 2패로 전남은 김포에게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장관 감독은 “23시즌 김포의 모든 경기를 분석했다. 예상대로 김포는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축구를 구사한다”라며 “작년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할 것이며 전남답게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남은 양측 윙포워드 추상훈과 플라나를 활용해 김포의 골문을 노린다. 또한 세트피스에서 장신공격수 시모비치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3 4라운드 전남과 김포에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 전남은 홈경기 입장관중을 위해 디오션 숙박권과 23시즌 홈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였다.

 

기세를 이어 연승을 노리는 전남이 이번주 김포와의 홈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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