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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축제추진위원장 간담회에서 축제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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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축제추진위원장 간담회에서 축제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양전통숯불구이축제, 광양전어축제, 백운산국사봉철쭉제, 광양천년동백축제 등
정체성 살린 축제프로그램, 철저한 안전관리, 축제 평가 인센티브제 도입 등 논의

 

광양시, 축제추진위원장 간담회에서 축제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 관광과.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30일 각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축제 관할 읍·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머리를 맞대고 축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는 민선 8기 관광 3원칙(최고·최대·최다)에 의거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광양전어축제, 백운산국사봉철쭉제, 광양천년동백축제 등 4개 읍·면 축제 업그레이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축제 활성화 방안, 안전한 축제를 위한 계획 수립 및 이행,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방안 등으로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다른 시기와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축제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은을 모색하고, 평가 인센티브제 도입으로 시너지를 확대하려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불필요한 의전을 최소화해 시민과 관광객 등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민관이 함께 축제 경쟁력을 높이고 인센티브제 도입 등으로 축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룡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문화행사로 열렸다가 올해 첫 공식 축제로 전환된 ‘광양천년동백축제’는 3월 25~26일 이틀간 개최된다.

 

백운산국사봉철쭉제는 4월, 광양전어축제는 9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10월에 열리는 등 연중 특색있는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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