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임실] 강진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창래, 강준희)가 지난 9월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복지성과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저소득 사각지대 해소 등에 대해 심층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게 1백2십만원 정도의 식용류, 간장 등 생활에 필요한 식재료 꾸러미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취약계층 중 하반기 생일을 맞은 25세대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타올과 양말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적극 추진했다.

강준희 민간위원장은“민관이 한마음으로 지역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항시 돌아보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