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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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중랑천환경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과 하천 환경정화활동 펼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이사장 김동극)와 중랑천환경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은 3일 오후 생태계 보호를 위한 중랑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중랑천지킴이상록봉사단 활동이 4년 만에 재개되는 날이었다. 35명의 단원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임직원, 노원구립 중랑천환경센터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였다. 참가자들은 월 1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앞으로도 하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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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 8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9일 제8기 홍보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 참여 기반의 SNS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전국 각지의 전현직공무원, 대학생, 일반국민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4월~9월까지 6개월간 고객 및 국민의 관점으로 공단이 제공하는 연금 및 재해보상서비스, 사회적 책임 수행 및 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대학생만 선발하던 기존의 선발방식에서 일반국민으로 확대한 만큼, 공무원의 경험과 국민의 공감을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서포터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활동을 종료한 제7기 서포터즈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언론보도 공유 등 약 3,738여건의 SNS 홍보로 공단 주요사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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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4년도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8일부터 이틀 간 공단 및 자회사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시설(천안상록리조트 등 5개 복지시설, 서울상록회관 및 제주사옥) 안전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역량 등을 강화하고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였다. 특히,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련 법령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위험성평가 방법, 고위험 도급사업 개선방안 의견수렴 등 안전활동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김동극 이사장은 워크숍에 참석하여“사업장 이용 고객과 공단 직원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단 한건의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오는 4월 임대주택 안전담당자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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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월드비전, 은퇴공무원 통한 해외아동 후원 맞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과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28일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사에서 은퇴공무원의 자발적 기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구촌 아이들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은퇴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상록봉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퇴직공무원의 보람찬 노후 보장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공무원은 지역사회를 넘어 어려움을 겪는 해외아동까지 직접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은퇴공무원의 기부금이 어려운 지구촌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선물하는 기회로 사용되어 많은 열매가 맺히길 바라며, 더 많은 은퇴공무원이 해외아동 후원사업에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은퇴한 공무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아동을 위한 지원이 세계 각국으로 확장되어 나갈 수 있도록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봉사단은 전국 323개, 1만 3천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기부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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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15개국 공무원 대상 「한국 공무원연금제도 세미나」개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2일 제주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글로벌 행정대학원과 공동으로 ‘한국 공무원연금제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행정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인 15개국 4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공무원연금제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참석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공무원연금제도의 선진 운영사례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오정근 연금연구소장은 “지속가능한 연금제도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다양한 연금 운영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협력이 중요하다.”면서 “공무원연금공단의 제도 운영경험을 널리 전파하고 외국의 최신 제도개선 사례를 습득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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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어떤 일을 할까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연금제도 홍보를 위해 제주본사 견학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 견학프로그램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공단사업 및 공무원연금제도를 소개하는 GEPS투어와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을 위한 JOB투어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한 JOB투어 참가자들은 공무원연금공단 사옥견학 및 직원들과의 진로 토크 등을 통해 공단업무와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며 “공무원연금공단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미래 인재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공단 견학DAY를 운영하며,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 내 공단 소개에서 방문일정 1개월 전에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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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 확대 시행[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0일부터 금융결제원, 국민은행, 농협은행(4월초 오픈), 하나은행, 우체국, 대구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블록체인 기반 알선대출은 공단이 은행과 개별적으로 주고받던 개인정보(대출승인, 상환내역, 퇴직정보 등)를 가명처리와 암호화 된 디지털융자추천서로 변경하여 금융결제원의 ‘금융공동 블록체인’과 실시간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누출 및 중복대출 방지가 가능하며 신속한 대출과 사후관리의 정확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동사업 확대를 통해 10개 시중은행*의 블록체인 기반 알선대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보다 쉽게 대출을 신청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향후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전북은행,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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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식품진흥기금 융자금리 2%→1%로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지원[더코리아-제주 서귀포] 서귀포시는 “경기침체 속 고금리로 시설개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최고 7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노후된 위생시설 개선을 통해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자 종류에는 시설개선자금*(식품제조·가공업소 7천만원 이내,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3천만원 이내,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1천만원 이내)와 육성자금*(우수업소 또는 모범업소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3천만원 이내)가 있으며, * 시설개선자금: 영업장 시설개선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 구입설치 * 육성(운전)자금: 영업장 시설개선 및 식재료 구입 등 필요경비 식품접객업소 중 유흥·단란주점 영업의 경우에는 화장실 및 주방 시설 개선자금에 한하여 융자 받을 수 있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서귀포시 소재 영업주는 사전에 농협·제주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융자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서귀포시 위생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행정처분 진행 중인 업소 ▴융자금을 상환 중이거나 3회 이상 융자를 받은 업소 ▴영업허가 또는 신고 후 6개월이 경과 되지 않은 업소 등은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위생관리과 식품위생팀(☎ 760-2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사업 금리 인하(연 2%→1%)는‘24년 1월 1일 이후 융자 신청 건부터 소급적용되며, 융자사업을 통해 경영이 어려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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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제6회 왕벚꽃 축제 개최[더코리아-제주] 제주시 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 하명종)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왕벚꽃 축제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애월읍 장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왕벚꽃 축제는 ‘애월의 봄, 벚꽃으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서로의 재능을 뽐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째 날에는 애월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산들바람 밴드공연과 소길리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된 소길난타팀의 노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고, 하귀2리민속보존회 풍물팀의 길트기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개막에 이어 가수 강서현, 김현지가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둘째 날에는 마술공연, 라인댄스, 마을 노래자랑,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 부대행사로 장전리 왕벚꽃 거리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손거울, △비누만들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왕벚꽃 포토존 거리, 체험 및 플리마켓존, 푸드존 등 구역별로 나누어 볼거리, 즐길거리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명종 애월연합청년회장은 “축제에 찾아주신 방문객들을 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많이 준비했으니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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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막자” 제주도, 재난관리기금 등 7억 원 투입[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건비 7억여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도내 공공병원 3개소의 평일 비상 진료 2시간 연장, 의료공백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응급의료 대응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등에 이은 추가 조치다. 의료기관 의료인력 보강에 필요한 재정을 한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집단 휴진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고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 도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중증응급진료센터에 공중보건의사를 파견하고, 공공·응급의료기관 연장 진료 인력에 대한 수당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 중증응급진료센터: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공공의료기관: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 제주권역재활병원 응급의료기관: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서귀포의료원, 중앙병원, 한마음병원, 한국병원 전공의의 근무지 이탈로 인한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도내 중증응급진료센터에 5명의 공중보건의사 파견을 추진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공공 및 응급의료기관 비상 진료 의료인력에 대한 연장·당직근무 수당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지원 대상, 인력 규모, 기간, 사업 취지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분과 심의를 거쳐 재난관리기금을 편성해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종합병원의 전담공무원과 비상진료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하며 대응 단계별 공공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소아의료 공백 완화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1개소 신규 추가를 심사해(2.27.)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통보했으며, 4월 초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19일 기준 제주지역 수련병원 6곳(서귀포의료원, 제주대병원, 중앙병원, 한마음병원, 한국병원, 한라병원)의 의사 수는 총 570명이다. 이 중 전공의 140명이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제주도는 중증응급진료센터의 중증·응급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의료서비스가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 추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의료현장을 지킨 의료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가까운 병·의원 우선 이용 등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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