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국제]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이 16강에 진출했다. 64강에서 차드의 마를리즈 우르트를 6대 2로 제압하면서 32강에 올랐고, 32강에서 브라질의 두스 산투스 선수와의 경기에서 7대 1로 큰 점수차를 기록하며 가볍게 16강전에 진출하면서 3번째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내일(30일) 금요일 오전 10시 9분에 일본의 렌 하야카와 선수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안산 선수가 혼성, 여자단체에 이어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석권할 수 있을지, 내일 결정된다.
[더코리아-국제] 여자 유도 윤현지의 준결승 진출과 함께, 남자 유도 -100kg급에 출전한 조구함 선수도 독일의 칼 리처드 프레이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구함은 연장 승부 끝에 띄어치기 공격을 성공시키며 절반을 획득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조구함 선수의 준결승 경기는 오늘 오후 5시 51분에 예정되어 있으며, 상대는 포르투갈의 조르즈 폰세카이다.
[더코리아-국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접전 끝에 3-2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했다. 한국의 첫 세트 승리로 시작해 번갈아 세트를 가져가던 양 팀은 15점 승부인 마지막 세트에서도 9-9의 점수로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은 한국은 이내 점수차를 벌려 15-12로 마지막 세트를 가져갔다. 20점을 득점한 김연경의 활약과 함께 김희진과 박정아도 16점씩을 득점했다. 한국은 이제 31일 오후 7시 40분에 열리는 일본과의 조별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더코리아-국제] 여자 유도 -78kg급 8강에서 네덜란드의 휘셔 스테인하위스를 만난 윤현지가 상대를 밀어붙인 끝에 연장전에 돌입해 지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윤현지 선수는 오늘 오후 5시 25분에 프랑스의 마델린 말롱가와 준결승 경기를 펼친다.
[더코리아-국제] 한국 유도팀 주장 조구함이 남자 유도 -100kg급 32강전에서 세르비아의 알렉산더 쿠코지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2분 37초에 한팔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고 삼십초 후 또 한번 한팔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며 도합 한판승을 거뒀다!
[더코리아-국제] 정혜정 선수가 여자 조정 싱글스컬 준결승 C/D에서 8분 6초 32의 기록으로 들어오며 6위를 기록했다. 정혜정 선수는 내일 오전 8시 25분에 열리는 결승 D에 참가한다.
[더코리아-국제] 안세영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D조 1위를 차지한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첸유페이와 맞붙게 된다.
[더코리아-국제] 안세영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D조 1위를 차지한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첸유페이와 맞붙게 된다.
[더코리아-국제] 한국 남자 양궁 간판 오진혁이 도쿄2020올림픽 개인전 64강을 가볍게 통과해 32강에 안착했다. 튀니지 모하메드 함메드와의 64강서 6대 0으로 승리했다.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에 바로 열리는 32강전에서 오진혁은 인도의 다스 아타누, 대만의 덩유청 중 승자와 맞붙게 된다.
[더코리아-국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3차전(대한민국VS도미니카)이 시작했다. 한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번 경기가 8강의 분수령이 된다. 도미니카는 배구 강국으로 높은 블로킹과 파괴력 있는 공격을 자랑한다. 그러나 대한민국도 브라질을 끈기 있게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고, 김희진이 살아나면서 브라질전과 비교해 케냐전에서는 전반적으로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