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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목소리로 듣는다[더코리아-서울 중구]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가 주최한 갤러리 신당의 첫 번째 전시, ‘컨페션 투 디 어스’ 오디오 도슨트로 배우 이병헌이 참여한다. 전시작품 중 총 16여 점에 달하는 대표 작품의 설명을 이병헌 배우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사진전이다. ‘지구를 향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별 지구를 돌아보고자 5명의 국제적인 작가들이 참여했다. 잉마르 비욘 놀팅, 이대성, 맨디 바커, 닉 브랜트, 톰 헤겐이 ‘평생 살던 보금자리를 잃은 사람들과 장기구호가 필요한 동물들,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 그럼에도 개발을 멈추지 않은 인간의 탐욕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이병헌은 작가 시리즈 설명 외에도 작품 내면에 담겨있는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의 기획 의도와 취지에 공감해 선뜻 참여 의사를 밝힌 그는 드라마와 영화 활동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시티’ 오디오 아트 도슨트와 KBS ‘박서보의 삶과 예술의 인생’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점자책 녹음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병헌 배우가 들려주는 해설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작품의 메시지에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오는 4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갤러리 신당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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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하동 ‘첨밀밀’ 귀농가수 헤라, 9일, KBS 1TV ‘이웃집 찰스’ 출연 ..화려한 인생 공개[더코리아-연예] 다문화가수 헤라가 이번엔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다고 7일 소속사 측은 밝혔다. KBS 1TV 인간극장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45분간 방송했으며, 취업·학업·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다. 외국인들의 일상을 다루며 이들이 겪고 있는 시행착오와 한국 문화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며 패널들이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국 거주 외국인 전문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이 각자가 바라본 한국의 모습과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에서 우리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교감을 시도해 본다. 헤라가 몽골 가수 앤몽크와 함께 출연하는 ‘이웃집 찰스’는 두 차례 나눠 방송된다. 오는 9일 1부에서는 귀농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 농부를 배경으로 헤라의 일상과 함께 다문화가수로서의 삶을 얘기한다. 이어 16일 2부에서는 귀농 5년 차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귀농을 꿈꾸는 다문화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및 중국 MTV 가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인기 여가수로 활동했으며,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올라 한·중·일을 오가며 폭넓게 활동했다. CF 촬영차 방문한 한국에 반해 지난 2000년 한국으로 완전히 귀화했으며, 다문화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담은 3집 앨범 ‘가리베가스’를 통해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래하고 있다. 5년 전 부군인 제작자 박대홍 헤라엔터테인먼트 회장과 함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으로 귀농해 노루궁뎅이버섯농장 하동 농부를 일구며 버섯 재배 및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멘토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헤라는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 경남경찰청 홍보대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장,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 등을 맡고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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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해냈다...’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80관왕 달성 기적 같은 일[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드디어 해냈다. 전 세계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80관왕을 거머쥐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 6일 유럽에서 개최한 ‘제5회 코시체국제영화제’에서 국제 단편영화부문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80관왕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한 작품으로 80관왕을 한가는 건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놀라운 성과다. 이에 덧붙여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출연한 배우 현영이 수상한 것을 포함하면 84관왕인 셈이다.신성훈 감독은 이후 차기작 ‘신의선택’을 제작했다. 현재 ‘신의선택’ 도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미국 영화 평론가는 ‘아시아인이 이렇게 어미어마한 성과를 낸다는 건 매우 어렵고 기적 같은 일이고 굉장히 멋진 일이다. 물론 작품성이 상당히 뛰어났다’ 라며 극찬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배급 예정이였던 KT알파와 배급하지 않고 퍼니콘과 손잡고 배급을 진행 한다. 이르면 이번 달 마지막 주에 OTT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크로작은 구설이 많은 작품이다. 때문에 신성훈 감독에게는 유독 굉장히 소중한 영화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현재 해당 영화는 계속 초정되고 있고 노미네이트된 것도 많은데 ’신의선택‘ 에 올인하기 위해 물이 흐르듯이 움직이고 있다. 많은 성원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최대규모의 영화제 ‘LA웹페스트’ 에서도 ‘신의선택’ 이 3개의부문에 수상작에 선정돼 5월3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4월30일 오후 3시 비행기로 LA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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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코리아 ‘대한민국 화보 모델콘테스트’ 개최로 새로운 모델 발굴모델코리아는 제1회 ‘대한민국 화보 모델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화보 모델콘테스트’는 새로운 화보 모델을 발굴하고 참가 모델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남녀 모델들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마음껏 표출했다. 1차 심사에서는 모델의 외모·스타일·포즈 등을 평가했으며, 2차 심사에서는 화보의 결과와 모델의 활동 사항 등을 평가했다. 최종 결과는 오는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참가자에게는 잡지 표지 화보 모델로 설 기회가 주어지며, ‘패션 화보 모델상’과 뷰티 ‘화보 모델상’을 각 2명씩 시상한다. 한편 모델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모델이라면 누구나 모델 프로필, 사진, 게시글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코리아는 앞으로도 모델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의 모델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모델코리아 소개 모델코리아는 모델들의 프로필을 공유하고, 패션쇼 화보 촬영을 기획 및 진행한다. 또한 패션 관련 여러 정보를 모델 회원과 공유하며, 모델들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 뷰티 화보 작품을 촬영하고 매체에 배포한다. 패션 뷰티 관련 회원 및 관련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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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T센터서 ‘서울팝업페스티벌2024’ 개막국내 최초로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을 넘나드는 각양각색의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인기 캐릭터와 유망 IP의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팝업페스티벌2024’(이하 서울팝페)를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은 아이러브캐릭터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IP 정보를 다루는 전문지로, 창작자와 상품 제조·유통사를 잇는 채널로서 캐릭터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아이러브캐릭터가 매년 개최하는 캐릭터 공모전과 캐릭터·애니메이션 IP 마켓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는 캐릭터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모션과 판매를 접목한 팝업스토어는 소비자가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마케팅 형태로,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층이 주로 찾아 MZ세대의 놀이터라고도 불린다. 서울팝페는 이러한 팝업스토어를 한곳에 모아 팬과 소비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참가사에게는 IP 홍보와 팬덤 확장, 사업 파트너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문구, 완구 분야 기업 110여개사가 참가해 200부스 규모로 꾸며질 서울팝페에서는 소유욕을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 포토존을 비롯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 및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라이선싱 상담회, 사업설명회, 컨설팅, 피칭 등 참가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B2B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안세희 아이러브캐릭터 대표는 “성수동이나 백화점에 가야 만날 수 있던 인기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한자리에서 모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캐릭터 ‘덕질’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팝페는 인큐베이팅이 주관하고 아이러브캐릭터가 주최하며,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한국캐릭터협회, 한국여성캐릭터협회, 캐릭터디자이너협회, 한국라이선시연합회, 한국완구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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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 효민사와 ‘자몽 및 라임’ 신규 플레이버 출시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대표 박상재)와 손을 잡고 ‘효민사와’ 시리즈의 신규 플레이버 ‘자몽’과 ‘라임’을 4월 3일 전국 출시했다. 신제품 라임맛과 자몽맛 효민사와는 기존 레몬맛과 비슷한 느낌으로 실제 원과의 과즙과 천연향을 통해 맛을 잡은 고품질의 사와(‘SOUR’의 일본식 발음)다. 부루구루는 기존 효민사와 레몬 제품에 더해 자몽과 라임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한국 음식과 페어링이 잘 이뤄질 수 있는 주류들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효민사와 라임 및 자몽 두가지 제품은 모두 GS리테일에서 선출시한다. 전국 GS25와 GS THE FRESH에서 4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4캔에 1만2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 주류MD 이하림 매니저는 “효민사와 레몬은 소주 칵테일 부분에 출시 이후로 단 한번도 판매량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제품으로, 신제품도 GS리테일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GS리테일 마케팅팀 측도 홍보 및 개발까지 진두지휘하는 효민 배우의 열정에 감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장기적으로 효민사와 유니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효민사와 레몬이 이렇게 인기가 높을 줄 몰랐는데, 감사하게도 신규 플레이버에 대한 니즈도 매우 컸다”며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주요 국가들까지 수출 전략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효민사와 라임 및 자몽과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효민사와 레몬은 4월 30일까지 전국 GS25 편의점 및 GS THE FRESH에서 4캔 1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부루구루 소개 부루구루는 양조(Brew)의 전문가 구루(Guru, 도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이제는 맥주, 리큐르 등 맛있는 주류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하며, 맥주와 다양한 캔 하이볼, 셀처 등을 바탕으로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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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사주 상담사로 大 변신..부캐 ‘유아 선생님’ 활동..예약콜 폭주[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0관왕을 휩쓸고 이어 차기작 ‘신의선택’ 으로 20관왕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부캐 ‘유아 선생님’ 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신성훈 감독의 부캐 ‘유아 선생님’ 은 명리학 공부를 충분히 마치고 사주, 신점, 연예인 사주, 예술인 사주 전문으로 봐주는 선생님의 캐릭터다. 신성훈 감독은 각각 다른 성향을 지닌 유능한 선생님 두 분을 만나 인연을 맺고 촬영이 없을 때 틈틈이 지난 2년간 명리학, 사주 공부를 배워왔다. 명리학 사주 공부를 시작하게 된 배경에는 사주풀이를 전문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한 광경을 보고 사주풀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점차 관심을 갖게 되면서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 신성훈 감독은 영화, 드라마 제작 시장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스케줄이 없는 날 예약제로 손님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SNS와 지인들의 입소문으로 벌써 예약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현재 한 달간 예약이 모두 꽉 찬 상태로 알려졌다. 그 만큼 사주를 잘 본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 만하다. 신성훈 감독처럼 명리학과 사주 공부를 마치고 부캐 최제우로 명리학 사주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왕년의 하이틴 스타 최창민이 대표적이다. 최창민은 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의 사주를 봐주는 모습들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신성훈 감독 역시 최창민과 매우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본업인 영화감독으로서의 활동을 우선으로 하며 스케줄이 없는 날에만 ‘유아 선생님’ 으로 활동한다. ‘유아 선생님’ 과 상담문의는 신성훈 감독의 SNS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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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부캐 ‘유아 선생님’ 활동..명리학 공부 ‘사주 전문 상담’ 벌써 예약 폭주[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0관왕을 휩쓸고 이어 차기작 ‘신의선택’ 으로 20관왕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이된 신성훈 감독이 부캐 ‘유아 선생님’ 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신성훈 감독의 부캐 ‘유아 선생님’ 은 명리학공부를 시작해서 충분한 공부를 마치고 사주, 신점 등을 봐주는 선생님이다. 신성훈 감독은 유능한 선생님 두 분을 만나 인연을 맺고 촬영이 없을 때 틈틈이 지난 2년간 명리학, 사주 공부를 배워왔다. 우연히 공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한 광경을 보고 사주풀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점차 관심을 갖게 되면서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 신성훈 감독은 영화, 드라마 제작 시장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스케줄이 없는 날 예약제로 손님을 받고 있는데 SNS와 지인들의 입소문으로 벌써 예약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현재 한 달간 예약이 꽉찬 상태다. 심이저 경기도, 충남까지 입소문이 퍼진 상황이다. 그 만큼 사주를 잘 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신성훈 감독은 명리학, 사주 공부를 배우면서 추후에 영화 시나리오 작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신성훈 감독처럼 명리학과 사주 공부를 마치고 부캐 최제우로 활동하는 하이틴 스타 최창민이 대표적이다. 최창민은 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연예인들의 사주를 봐주는 모습들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본업인 영화감독으로서의 활동을 우선으로 하며 스케줄이 없는 날에만 ‘유아 선생님’ 으로 활동한다. ‘유아 선생님’ 과 상담문의는 신성훈 감독의 SNS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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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만명이 봤다… 골든웨일즈 크리에이터 4인, 코엑스 옥외 광고 캠페인 성료크리에이터 종합기획사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진행된 소속 크리에이터 인씨, 제이미포유, 쏭냥, 지유 등 총 4인의 옥외 광고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MZ세대의 ‘성지’이자 수많은 방문객의 인증샷 장소로도 유명한 코엑스 ‘별마당’에서 대중과 크리에이터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별마당 도서관 인근과 라이브 플라자 등에 설치된 총 8개 기둥에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캠페인이 진행된 기간 일평균 15만명, 주말 평균 25만명 방문 등 약 125만명 이상이 해당 공간에 방문해 자연스레 광고 노출 효과 또한 상당했으며, 크리에이터의 인지도 또한 제고됐다고 골든웨일즈는 설명했다. 크리에이터 산업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내 인재 발굴, 해외 진출 등에 올해 예산 101억원을 투입하는 등 산업의 성장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웨일즈 또한 초기 창업 패키지, B-스타트업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등 정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성장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신홍규 골든웨일즈 대표는 “실제 영상 내 비주얼 캠페인에만 그치지 않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동시에 전개해 더 큰 반응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크리에이터 중심의 커뮤니티를 점점 더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웨일즈는 2022년 설립된 크리에이터 종합기획사다. 설립 9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2023년 매출 4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골든웨일즈의 브랜드 협력사는 160개 이상으로, 뷰티유튜버 인씨(구독자 48만), 유깻잎(구독자 33만), 제이미포유(구독자 39만) 등 크리에이터 7인이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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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관객을 사로잡을 완전히 새로운 연극 <클로저>의 등장!(주)레드앤블루가 오는 23일 개막을 앞두고 웰메이드 연극 <클로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극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이상윤, 진서연, 김다흰, 이진희, 최석진, 유현석, 안소희, 김주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캐스팅 공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8년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원작에 한 발 다가가는 번역과 각색 작업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번 연극 <클로저>는 사랑이 시작되고 끝나는 과정 속에서 진실한 관계란 무엇인가 섬세하게 탐구한다. 운명과 사랑, 인간 관계에서의 거짓말 등 작품의 주요 요소를 두고 배우와 창작진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연습 현장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면을 각각 포착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먼저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래리’를 맡은 이상윤과 김다흰은 원칙과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연애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한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래리’가 관계 속에서 경험하게 될 사랑, 배신, 실수 등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상류층에 속하는 사진작가 ‘안나’를 맡은 진서연과 이진희는 스마트하고 이성적인 ‘안나’의 외양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동시에 충동적인 감정들을 마음 깊이 숨기고 두 번의 운명적 사랑 앞에 갈등하기도 하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안나’의 내면 또한 표현하고 있다. 부고문 담당 기자 ‘댄’을 맡은 최석진과 유현석은 다소 가볍고 욕망에 충실한 듯한 모습을 전면에 드러냈다. 그러나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포징을 통해 ‘댄’이 지닌 상처와 결핍이 느껴지는 입체적인 이미지를 그려냈다. 언제든 뉴욕으로 떠나고 싶은 ‘앨리스’를 맡은 안소희와 김주연은 발랄하고 당찬 ‘앨리스’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한편, 사랑을 원하지만 운명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성정을 지닌 한 인간을 강렬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작품으로 1997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한 연극 <클로저>는 이듬해 이브닝 스탠다드 올해의 최고 코미디상,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창작연극상, 런던 비평가협회 최우수 창작연극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미국 브로드웨이로 진출해 6개월간 흥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2004년에는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을 맡은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이 영화로 앨리스 역의 나탈리 포트만과 래리 역의 클라이브 오웬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녀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 역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1997년 초연 이래로 50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된 전세계가 사랑하는 작품이다. 1997년 초연이래로 지금까지 많은 관객을 사로잡아온 연극 <클로저>는 불편한 진실을 비틀린 유머로 드러내고 관계의 본질을 고찰한다. 8년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는 연극 <클로저>는 시대와 발맞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동시에 명작의 변치 않는 매력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23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레드앤블루 트위터 @rnbtheatre_kr, 인스타그램 @rnbtheatre_official, 유튜브 @rnbtheatre_kr) Information 공 연 명 연극 <클로저> 공연장소 플러스씨어터 공연기간 2024.04.23(화) – 2024.07.14(일)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공휴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원 작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 번역/윤색 황석희 프로듀서 손형민 각색/연출 김지호 음 악 한보람 무대디자인 김미경 조명디자인 마선영 영상디자인 문혜진 음향디자인 권지휘 의상디자인 홍문기 소품디자인 권민희 분장디자인 김영아 무대감독 송희정 제작감독 임현중 출 연 진 이상윤, 진서연, 김다흰, 이진희, 최석진, 유현석, 안소희, 김주연 티켓가격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러닝타임 11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19세 이상 관람가 티켓예매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티켓문의 ㈜레드앤블루 02-764-8760 SNS 트위터(엑스) @rnbtheatre_kr 인스타그램 @rnbtheatre_official 유튜브 @rnbtheatre_kr 제 작 ㈜레드앤블루 홍 보 ㈜모티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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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비극 담은 연극‘소년간첩’ 소년역 배우 ‘손지원’ 감각적인 연기가 일품!![더코리아-연예] 서울 소재 극단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예선이 그 무대다. 1차 선발을 거친 7개 작품이 경연을 펼친다. 해당 작품들 중에서는 공연창작소 공간이 영등포연극협회와 함께 전쟁중에 살아가는 소년과 인물들을 통해 전쟁의 고통을 고스란히 비춰 보인다.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드라마를 담은 <소년간첩>은 ‘별’. ‘마지막 수업’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작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쟁 중에 살아가는 소년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그린다. 탄탄한 구성, 입체적인 인물들, 유려한 대사로 전쟁이 얼마나 잔인하고 의미 없는 짓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초연 때 호평을 받았던 주인공 10대소년(스텐)역 손지원 배우가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전쟁통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첩이 되어버린 비련한 소년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 살아나게해 주목을 받는다. 함게하는 배우에는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팔 배우가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아버지 역을 맡았다. 또한 전쟁의 아픔을 경험한 여성으로 권경하가 열연한다.무대에서 굵직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던 박정순, 서민균, 구재숙 등이 출연해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적군에게 정보를 팔아넘기는 키다리 역에는 김근혁이 연기한다. 배우 윤관용과 함께 강우람, 서혜주, 강은주, 박상민, 서동현, 김호준, 선희태 배우도 출연한다. 각색/연출 박경식 대표(공연창작소 공간)는 “전쟁에 대한 관심과 끊임없는 시선은 작품의 주제를 더욱 분명하게 만든다. 그는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죽이며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의 무지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마주하길 바란다"고 했다. 무대는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한신(백석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전임교수)이 맡아 전쟁의 공허함과 황량함을 더한다. 연극 소년 간첩은 폐막작으로 3월 23일 중랑구민회관에서 올려지며 예매는 yes24와 플레이티켓에서 가능하다. 2024 대한민국 연극제 연극 <소년 간첩>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소년간첩> (원제:알퐁스 도데) 공연장 중랑구민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24년 3월23일(토) 공연시간 토요일 오후4시 티켓가격 정가 50,000원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주 최 (사)서울연극협회 제 작 공연창작소 공간 (영등포연극협회)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매 에스24,플레이티켓 공연문의 02)765-7500 관람료 ※ 협회원할인 10,000원 (서울연극협회 회원 / 협회원 문자 증빙) ※ 복지할인 12,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동반1인) /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지참) ※ 예술인할인 12,000원 (예술인 종사자 / 예술인패스 지참) ※ 학생할인 12,000원 (초, 중, 고 및 대학생 / 학생증, 신분증, 재학증명서 지참) ※ 중랑구민할인 12,000원 (신분증 지참) * 공연 당일 증빙서류 미지참 시 현장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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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의 반란, 탭댄스 주인공이 되다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어떤 악기와도 리듬을 만들어내며 어떤 장르와도 어우러져 춤출 수 있는 탭댄스의 모든 것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과 서울 탭댄스 앙상블(대표 김길태)이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탭댄스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 프로 탭댄스 축제로 뮤지컬, 영화 등에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하던 탭댄스가 주인공이 되는 이색적이고 독보적인 축제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모험&실험을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 탭댄스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 탭댄서 50여 명이 총출동한다. 탭댄스 콘서트 <The Tone>과 탭댄스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탭 톡 쇼>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 탭댄서들의 공연으로 대한민국 탭댄스의 현재를 볼 수 있다. 숨어 있는 보석을 발굴하여 탭댄스신의 미래를 점쳐보는 <콜라보 탭댄스 쇼>,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가 축제를 가득 채운다. 프로 탭댄서가 보여주는 탭댄스의 현재 잘 봐, 언니들의 시간이다! <The TONE>, 탭댄스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탭 톡 쇼> [사진] (왼쪽부터)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탭댄서 박지혜, 김경민, 손윤, 박정환, 박용갑, 김성훈 4월 3일, 축제의 문을 여는 탭댄스 콘서트 <The TONE>은 오직 여성 탭댄서만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작년에 이어 ‘탭댄스계의 디바’ 박지혜, 김경민, 손윤으로 이루어진 탭댄스팀 심볼(SYMBOL)이 기획부터 연출, 출연을 맡았다. 탭댄스와 밴드가 하나 되는 매력을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탭댄서의 탭소리, 보컬의 목소리, 연주자의 악기소리가 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5일은 탭댄스와 토크쇼가 만난 탭댄스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탭 톡 쇼>가 관객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탭댄서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은성 사회로 탭댄서 박용갑, 김정환, 김경민, 김성훈 탭댄서가 4인 4색 탭댄스와 이야기를 선보인다. 한국무용과 장구가 어우러진 K-탭댄스, 여성 탭댄스 군무, 전설적인 탭댄서 ‘보쟁글스’의 계단을 활용한 시그니처 안무 오마주 등을 만날 수 있다. 숨은 보석 발굴로 점쳐보는 탭댄스의 미래 콜라보 탭댄스 쇼,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 4일 펼쳐지는 콘테스트 콘서트 <콜라보 탭댄스 쇼>는 어떤 장르와도 어우러져 춤출 수 있는 탭댄스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K-POP부터 트로트, 치어리딩, 아프리카 타악기, 재즈댄스에 이르기까지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를 통한 탭댄스의 무한 변주를 기대해도 좋다. 6일에는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 나야만 참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획의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이 감동을 선사한다. 부자(父子)가 함께 탭댄스를 배우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된 콘테스트로 이 무대에서는 16살 소녀와 71살 할머니도 탭댄스로 친구가 된다. 부녀, 남매, 선후배, 친구 등이 서로의 발소리를 맞춰가는 모습은 공연 그 이상의 울림을 준다. 7일, 축제의 대미는 대한민국 미래 탭댄스신을 이끌 신예를 발굴하는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가 장식한다. 프로 탭댄서가 되기 위한 등용문으로 아마추어 탭댄서 30여 명이 이 무대를 통해 프로 탭댄서로 입문하였다. 올해는 특히 일본 탭댄스신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 2명도 콩쿠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축제 통해 탭댄서 뛰어놀 판 만드는 탭댄스계의 대부, 김길태 예술감독 올해로 6회 째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탭댄서, 김길태 예술감독은 정부 부처 기관에서 일하다 안정적인 공직 생활을 포기하고 영화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탭댄스 종주국 미국에서 운명처럼 ‘탭댄스’에 마음을 빼앗긴 김감독은 제이슨 사무엘 스미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탭댄서에게 탭댄스를 배운 뒤 2001년 한국에 돌아와 마포에 연습실을 차렸다. 현재 국내 프로 탭댄서는 약 100여 명, 그 중 70~80%가 김단장의 제자이다. 제자를 키운 후에는 탭댄스와 대중이 만나는 지점을 찾기 시작했다. 밴드,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탭댄스의 대중성과 확장성을 끌어올리고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의 탭댄스신을 키워나가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재단은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장르인 탭댄스를 알리기 위해 적극 지원한 덕분에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독보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마포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탭에 의한, 탭을 위한, 탭이 주인공이 되는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공연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 일시장소 2024년 4월 3일(수)~7일(일) / 마포아트센터 - 탭댄스 콘서트 <THE TONE>: 4.3(수) 20시 - 콘테스트 콘서트 <콜라보 탭댄스 쇼>: 4.4(목) 20시 - 탭댄스 토크쇼 <탭 톡 쇼>: 4.5(금) 20시 -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 4.6(토) 16시 -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 4.7(일) 16시 예술감독 김길태 주요 출연진 탭댄서 박지혜, 김경민, 손윤, 김정환, 박용갑, 김성훈, 박은성, 등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 탭댄서 50여 명 티 켓 가 공연별 상이 예 매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mfac.or.kr 전화 02-327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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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랑 받아온 연극계 스테디셀러, 부산초연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입소문 난 연극계 스테디셀러, 드디어 부산 초연 [더코리아-연예]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10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꾸준히 사랑받은 연극계 스테디셀러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오는 4월 6일 드디어 부산을 찾아온다. 부산에서 초연되는 이번 작품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칠 법한 평범한 중년 6명이 동네 찜질방에서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시작되는 유쾌한 극이다. ‘현실적인 주제로 더욱 공감 된다’ 는 호평을 받는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대본과 연출을 맡은 극단 ‘나는세상’ 김영순 대표가 전국 30곳이 넘는 찜질방을 방문해 수집한 실제 이야기들을 모티브로 해 더욱 현실감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은퇴 후 집에서 홀로 강아지를 돌보는 60대 가장 영호,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40대 샐러리맨 종수, 자식농사 잘 짓고 노후 걱정 없이 사는 듯 보이는 말복,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갱년기 여성 영자, 세월이 가도 사랑받고 사는 듯한 은정, 사춘기 자녀와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미경. 결혼 후 자식을 낳고 키우며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한 중년의 이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 놓는데... 이들은 과연 무엇을 위로받고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것인가? 이 연극은 중년의 당신을 꼭 껴안고 등을 토닥이며 이렇게 말해 줄 것이다. “여기까지 오느라고 애썼다, 수고 많았다. 그리고 정말 잘했다.” 가족 간 소통의 부재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위트 있게 다룬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위태로운 이 시대 중년들을 응원하는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느껴진다. 작가는 “더 이상 충고해 줄 부모가 없는 중년의 삶, 어린 시절처럼 누군가에게 기대어 우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가족들은 각자의 길을 가 중년은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중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당연히 외로운 것이다’라는 편견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중년들이 모여 소통한다면, 그 외로움은 오히려 삶의 풍파를 겪은 사람들만이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행복이 아닐까? 극 중 중년들처럼 모두 함께 둘러앉아 대화하며 또 다른 사랑의 관계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시작되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이번 부산 공연이 다가오는 봄, 가족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잔뼈가 굵은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8년째 ‘영호’ 역으로 열연 중인 개그맨 이홍렬을 필두로 오랜 연기 생활로 얼굴을 알린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당극에서 뮤지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우상민.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생활연기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배우 김정하.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윤미. ‘부부의 세계’, ‘신성한 이혼’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태향.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허윤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들이 부산 시민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부산에서의 첫 공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부산 관객들을 만나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11년차에 접어든 제작진의 완벽한 호흡과 공연에 진심인 배우들이 전하는 유쾌한 에너지를 통해 이 연극이 오랜 시간 전국에서 사랑받아 온 이유를 직접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다. 본 공연은 (재)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시니어·다자녀가정·가족친화인증기업·문화예술인패스/문화누리카드 소지자와 더불어 (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중 연극 장르를 관람한 이력이 있는 관객 대상 ‘연극 마니아’ 할인(30%)도 제공된다. 특히 부부 혹은 커플이 관람하면 좋은 힐링극으로 사랑받는 공연인 만큼 2인 동시 예매 시 적용 가능한 커플 할인(30%)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온 가족이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 일시ㆍ장소 : 2024. 4. 6.(토) 15:00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작ㆍ연출 : 김영순 ▢ 출 연 : 이홍렬, 김태향, 우상민, 김정하, 이윤미, 허윤 ▢ 주최·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 제 작 : 극단_나는세상 ▢ 입 장 권 : R석 40,000원, S석 20,000원 ▢ 예 매 : www.bscc.or.kr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 관람연령 : 16세 이상 ▢ 공연문의 : 051) 607-6000(ARS 1번) [줄거리] 사춘기 아들과 날마다 전쟁 중인 갱년기 미경. 자식 다 키우고 허리 휘게 손자를 보면서 큰소리 한번 못 치는 영자,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예쁜 은정, 자식농사 잘 지어 노후 걱정 없는 말복, 내 집 내 마누라 앞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종수, 아내는 딸네 집으로 가고 홀로 빈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영호, 이들이 동네 찜질방으로 모여 들었다. 모두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며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한 중년의 이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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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안무가 와이진 ‘피라미드 게임’ 드라마 안무 디렉터 출사표[더코리아-연예] 유튜브 <몸치탈출연구소 (Fast dance)>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안무가 와이진이 드라마 안무 디렉터로 첫 선을 보였다. 19일 몸치탈출연구소는 안무가 와이진이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OTT 플랫폼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감독 박소연/극본 최수이)”의 안무디렉터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극중 아이돌 연습생 역으로 등장하는 임예림(배우 강나언 분)의 1회 방송 “매직(시크릿) 안무”와 연습영상으로 등장한 “블루문(효린) 안무”, 그리고 가장 화제가 되었던 8회 방송 ‘백연제’ 축제 씬의 걸그룹 데뷔 쇼케이스 “블라인드(강나언) 안무”를 새롭게 창작하고 트레이닝 하였다. 이로써 임예림 캐릭터의 아이돌 연습생 이미지를 키우고 극에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며 큰 기여를 했다. 임예림의 안무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실제 아이돌 같다.”, “예림이 바로 데뷔해도 되겠다.”, “춤이 너무 멋있어서 챌린지 만들어주세요.” 등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안무디렉터 와이진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안무가 이자 댄서이며,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의 통합 구독자 72만명을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와이진은 몸치탈출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 안무와 더불어 말로 표현하는 “와이진밈”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피라미드 게임”의 안무디렉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티빙 주간 시청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21일 9, 10화 마지막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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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동호인 그룹 ‘백운무대’, 지역민 위한 무료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개최[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동호인 그룹 ‘백운무대’가 오는 23일과 24일 광양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연극공연을 펼친다. 극단 백운무대는 1991년 8월 연극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민예’라는 이름으로 출발, 2002년 1월 그 이름을 ‘백운무대’로 바꾸고 단원들 또한 지역민들로 확대했다. 이후 지금까지 연극공연 뿐 아니라 연극교실운영과 광양청소년연극제, 전남청소년연극제 등의 연기지도를 맡으며 연극 꿈나무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 열린 전남연극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최우수연극상, 신인연기상, 무대기술상 등을 수상해 지역사회로부터 연기 실력도 인정받았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40회 이상의 연극공연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김정숙 작가의 시나리오인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할머니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한 탐욕을 드러낸 사람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강태국’과 대조시켜, 물질 만능주의에 빠진 현대인들의 모습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연극공연은 광양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3일 오후 5시와 24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만 12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이나 티켓 구매 없이 선착순(약 300명) 무료입장 가능하다. 연극에서 강태국 역할을 맡은 이근배 극단대표는 “우리 극단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해주시는 시민분들을 모습을 보면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극예술을 통해 광양만의 문화예술을 빛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이 직장 동료들과 함께 스포츠, 연극, 음악감상 등의 취미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사내 동호회 서비스 ‘동호동락’을 2009년부터 운영해 직원들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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